[EBS교육방송]EBS(교육방송)의 의의,특성, EBS(교육방송)의 편성현황, EBS(교육방송)의 문제점, 세계의 교육방송 사례(프랑스 교육방송 라 쌩키엠므, 영국 BBC, Channel 4, 일본 NHK, 미국 PBS, 독일)

소개글

[EBS교육방송]EBS(교육방송)의 의의,특성, EBS(교육방송)의 편성현황, EBS(교육방송)의 문제점, 세계의 교육방송 사례(프랑스 교육방송 라 쌩키엠므, 영국 BBC, Channel 4, 일본 NHK, 미국 PBS, 독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방송 편성

Ⅲ. EBS(교육방송)의 의의 및 특성
1. 교육방송의 교육적 의의 및 기능
2. TV 교육방송 프로그램의 학생에 대한 교육적 기능

Ⅳ. EBS(교육방송)의 편성 현황

Ⅴ. EBS(교육방송)의 문제점
1. 편성의 경직성
2. 교육에 대한 좁은 해석
3. 열악한 재정상태
4. 인적구성의 문제

Ⅵ. 세계의 교육방송 사례
1. 프랑스
1) 프랑스의 다공영 체제와 교육방송
2) 프랑스의 교육방송 라 쌩키엠므(La Cinquieme)
3) 라 쌩키엠므의 조직
2. 영국
1) 공영방송 BBC
2) BBC Education의 조직
3) BBC 채널구조조정
4) Channel 4
3. 일본
1) NHK 채널의 편성 및 성격
2) 일반 TV(general TV)
3) 교육 TV(Educational TV)
4) Radio 1
5) Radio 2
6) FM Radio
7) 위성방송(BS)-1
8) 위성방송(BS)-2
9) Hi-Vision
10) NHK educational
11) (주) NHK educational
4. 미국
1) 미국의 교육방송 PBS
2) PBS의 위상에 대한 논란
5. 독일
1) 공영 방송제도와 채널의 특성
2) 방송의 송․수신과 프로그램 운영

참고문헌

본문내용

ion Network, Children\'s TV Workshop, cl@se, Discovery Communictions Inc., Knowledge TV, WGBH-Boston)이 다수 있다.
5. 독일
독일 교육방송의 형태는 교양, 문화를 전문으로 하는 공영방송사의 제3프로그람 속에 프로그램으로 존재하고 있다. 제3프로그람 채널은 지상파를 이용한 지역채널로서 각 지역마다 편성이 다르며,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주장되는 것이 많이 편성될 수도 있고 편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독일은 방송의 공적 기능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확산되어 있고, 방송을 상업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독일방송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전체적으로 교육성이 높은 편이다.
1) 공영 방송제도와 채널의 특성
전국용 지상파 TV 방송은 2개의 공영방송(ARD, ZDF)이 실시하고 있다. ARD는 11개의 지역방송사로 구성된 연합체로서, 전국용 TV(ARD 1)외에 각 주의 방송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지역방송을 실시하고 있다(ARD 3, 제 3프로그람). ARD 1의 경우는 11개 주의 지역방송사가 참여하여 제1채널을 시간대를 나누어 각 방송사가 제작한 프로그램(공동제작 혹은 개별제작)을 방영하는 반면 ARD 3는 8개 주(공동으로 참여하는 주도 있음)가 참여하여 지역의 문화나 뉴스를 중심으로 각 주에서 제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들을 각각 송신하는 종합 편성 채널이다. 그러므로, 1채널(ARD1)은 11개 지역의 합동 채널로, 시간대별로 각 지역 방송사에서 자신의 송신 시설로 각자 전국적으로 송신하며 각 지역별 다양한 관점에 의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RD 제1채널은 정보, 교양, 오락을 총망라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에 공급하는 종합편성 전국채널이다. 독일공영방송들의 협력체인 ARD 1채널은 채널로서만 존재할 뿐 실질적인 단일방송사를 가진 조직으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11개 방송국들의 프로그램들의 편성과 조정을 책임지는 막강한 ARD 프로그램 감독국(ARD-Programmdirektion)이 존재하고 있으며 ARD의 의장방송국은 이들 11개 방송국들 가운데 순번에 따라 1년간 ARD 1채널을 위한 책임을 맡게 되며 연임도 가능하다.
3채널(ARD3, 제3프로그람)은 8개 지역 방송사에서 자신의 지역을 대상으로 방송하는데 지역 문화, 지역 뉴스가 포함된 종합 편성으로 지역마다 다른 내용을 방송한다. 그리고 교육프로그램을 방송을 하는 지역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3채널은 전국을 대상으로 그것도 종합편성채널로 확대 발전해 나와 11.6%의 성장과 평균 1.9%의 시장점유율을 올렸다. 이런 3채널의 잇단 성공은 ARD 3채널이 광고방송을 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민영방송에 간접적인 위협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8개의 ARD 3채널중에 시장점유율의 확장을 기록하는데 선두를 달리는 방송국은 중부독일방송(MDR), 북부독일방송(NDR), 그리고 바이예른 방송국(BR)을 들 수 있다. ARD 3채널의 편성은 ARD 1채널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여 ARD 전반의 발전을 달성해 내고 있으며 이 경우 제2채널(ZDF)은 공영방송간의 경쟁에서 열세에 놓이게 되었다.
ZDF(제2방송) 공영단일 방송사로, 대중?오락적 프로그램을 주로 제공하는데, 초기에는 문화를 강조하는 채널이었지만 지금은 대중 문화적 요소가 강한 채널로 바뀌었다. 이들 채널 중 교육 프로그램을 송신하는 ARD3 혹은 제3채널은 8개 지역에서 각자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보내지만 서로 다른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케이블이나 위성을 통하여 시청 가능하다. 그러므로 서로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신할 경우 시청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의 수는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2) 방송의 송·수신과 프로그램 운영
전국적으로 지상파의 기본 5개의 채널(ARD1, ZDF, ARD3, 상업방송 등)을 볼 수 있는 수신장치를 가지고 있는 가구는 전체의 10-15%내외이고 대부분 위성, 케이블에 의한 수신을 하고 있다(90% 이상). 특히 케이블에 의한 수신이 50%이상이고 직접위성 수신도 많으므로 수신 가능한 채널은 평균 36개 정도이다. 이 속에는 상업 TV인 SAT1, RTL, DSF, pro7등 8개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보내고 있는데 주로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전송하며 지상파는 보완적으로 사용한다. 지상파 공공 TV의 거의 모든 채널은 위성으로도 동시에 재송신 된다. 위성(혹은 케이블 TV)만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서 3 SAT, Arte가 있다. 위성을 이용한 상업 TV는 앞의 대규모 방송 4사외에 RTL 2, n-tv, VOX가 있고, 위성(혹은 케이블TV)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DKK, Premiere가 있다. 이들 프로그램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는 위성은 독일 방송위성 TV-SAT 2, 국내 통신위성 DSF Kopernikus외에 ASTRA, Eutelsat등이다. 케이블 TV의 가입 세대수는 1993년 9월 현재 130만을 넘어 유럽에서 최대의 규모가 되었다. 케이블 TV는 지상파 TV의 재송신 외에 국내외의 위성 프로그램을 포함 평균 25개 채널이 시청되고 있다. 그리고 독일에 있어 8개 제 3TV가 각각 독자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하지만 ARD 산하 5개 상설위원회중 하나인 제 3TV 프로그램 위원회가 있어 프로그램 배정에 관한 규정등 협정을 준수토록 하고있다.
참고문헌
◇ 김승수(2003), EBS 공사 3년의 평가와 공영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 자료집,
◇ 김학천 (1994), EBS 공사화 늦출 이유 없다, 한겨레신문
◇ 박진우(1999), 프랑스의 방송법 개정과 공영방송 보호정책, 정보통신정책 제11권
◇ 전석호 김영임(1990), 정보환경변화와 EBS의 현안, 방송학연구, 한국방송학회
◇ 카타오카토시오(1994), 일본의 방송제도, 한울
◇ 팀콩던(1995), 영국의 방송재정, 한울
◇ 필립로젠 외(1993), 세계의 방송제도, 나남
◇ 하윤금 (2001), 교육방송의 프로그램 편성정책: 봄 가을 개편을 중심으로, 공영성 실현을 위한 EBS 편성전략 대토론회 자료집

키워드

EBS,   교육방송,   교육방송프로그램,   방송정책,   방송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