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정의, 필요성, 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장단점과 한국 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역사, 운영현황 및 향후 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전망 분석

소개글

[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정의, 필요성, 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장단점과 한국 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역사, 운영현황 및 향후 원자력에너지(원자력발전)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원자력에너지의 정의

Ⅲ. 원자력에너지의 필요성
1. 에너지 자립의 초석
2. 고도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3. 환경친화적 에너지
4. 안전적 연료공급 에너지
5. 경제적인 에너지

Ⅳ. 한국 원자력에너지의 역사
1. 도입의 역사
2. 원전 건설사
3. 외국기술의 의존
1) 고리 1호
2) 고리 2호
3) 월성 1호
4. 건설기술의 축적
1) 고리 3, 4호기
2) 영광 1, 2호기
3) 울진 1, 2호기
5. 건설기술의 자립
1) 영광 3, 4호기
2) 월성 2, 3, 4호기
3) 울진 3, 4호기
4) 영광 5, 6호기
5) 울진 5, 6호기

Ⅴ. 한국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 현황

Ⅵ. 원자력에너지의 장․단점

Ⅶ. 원자력에너지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요되며, 아직까지 안전성이 확실하게 입증된 방사성폐기물의 처분방법이 없다. 마지막으로 건설비가 비싸다. 초기 투자비용이 커서 개도국 등 경제력이 약한 국가는 건설 곤란하며, 화력발전에 비해 건설비가 비싼 것을 들을 수 있다.
Ⅶ. 원자력에너지의 전망
1953년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가 유엔 연설을 통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주창한 지 50년이 지났다. 그 전까지 일본에서의 원자력 연구 개발은 금지되어 있었으나, 유엔 연설이 있은 후에는 평화적 이용을 위한 연구 개발을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1955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증하기 위해 원자력법(Atomic Energy Basic Law)이 제정되었고, 1956년에는 일본원자력위원회(Atomic Energy Commission of Japan)가 설립되었다.
같은 해 일본 원자력연구소(Japan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가 출범하여 1년 후에는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인 JRR-1이 처음으로 임계에 도달하였다. 원자력에 의해 전력이 성공적으로 생산된 것은 1963년 JPDR (Japan Power Demonstration ration Reactor)에 의해서였다.
1966년에는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Tokai No. 1: 1998년에 폐쇄)가 운영을 시작하였다. 새로운 원자력발전소 건설 필요성이 대두된 계기는 1973년 최초의 오일 쇼크로, 에너지원에서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었다. 원자력발전소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일본에는 총설비 용량이 45,752MWe에 이르는 52기의 원전이 현재 가동 중이다.
1973년 총전력 생산의 2.4%에 불과하던 원자력은 연간 총전력 생산의 31.2%인 950TWh를 공급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석유의 비율은 71%에서 10.2%로 감소하였다.
현재 국가 일차 에너지원에서 석유의 비중은 77%에서 50% 이하로 감소한 반면, 원자력은 13%를 차지하고 있다. 그 사이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1997년 교토 의정서가 체결되었고, 일본은 평균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08년과 2012년 사이에 1990년도 수준 대비 6%를 감축하기로 하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태양열이나 풍력과 같은 재생 에너지를 도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자력 발전량을 늘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원자력 발전량을 늘리기 위해 일본에서는 최소한 4기의 원자로가 건설 중에 있고, 여러 기가 계획 단계에 있다.
최근 수 년간, 일본 원자력발전소의 연평균 이용률은 85%를 유지하고 있다. 1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50일 또는 그 이상이 소요되는 검사를 정부가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90% 이상의 이용률을 달성하기란 매우 어렵다. BWR의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동경전력의 모든 원전에 대한 운영 중지 때문이다.
동경전력은 1980년 이후 실시한 자체 검사에서 자사 소유 발전소들의 노심 슈라우드 결함을 발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규제 기관(원자력 및 산업 안전위원회; Nuclear and Industrial Safety Agency (NISA))에 알리지도 않고 균열에 대한 보수 기록을 삭제하거나 은폐하였다.
이러한 데이터 위조가 규제기관의 현장 조사에서 발견되어 동경 전력뿐 아니라 원자력 산업계 전체가 신뢰를 잃었다. 동경전력은 자사 소유의 17개 원전을 정밀 안전 검사를 위해 정지해야만 했다.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관련 법규가 개정되어, 인허가자가 자체적으로 수행하던 검사는 규제 기관의 주기적 검사로 바뀌었다. 그리고 「Rules on Fitness-for-Service for NPPs」가 주기적 검사에서 결함이 발견되면 보수하지 않고 운전을 재개하는 것이 옳은지를 판단하기 위해 그 건전성을 평가하도록 강화되었다.
최근 전력 회사들은 BWR보다 더 크고 개선된 1,350MW 용량의 ABWR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완전한 MOX 노심을 사용하는 ABWR의 건설이 계획중이다.
PWR은 연료의 연소도를 48,000MWd/t에서 55,000MWd/t으로 늘릴 계획이며, 1,500MW급의 APWR 건설 또한 계획 단계에 있다. 물론 에너지의 자급률이 4%에 불과하고 원자력을 포함하더라도 20%에 불과하다는 것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일본에서도 전력 시장의 자유화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원자력이 다른 에너지원에 비하여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논쟁의 근거로써 말기 비용-사용 후연료의 중간 저장 시설, 재처리 시설, MOX 연료 가공 공장의 건설과 운영 및 정비 비용, TRU 폐기물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비용, 재처리 시설의 철거 비용 등을 포함한 원자력의 가격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말기 비용은 0.81 엔/kWh으로 말기 비용을 포함한 원자력의 총전력 생산 비용은 5.3엔/kWh이다. 이를 토대로 다른 에너지원과 비교하더라도 원자력은 여전히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력 시장이 점차 자유화되는 환경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민영 부분의 원자력을 어떻게 활성화시킬지 여전히 논의되고 있다. 왜냐하면 원자력 발전은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뿐 아니라 부지 선정부터 방사성 폐기물 처리까지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과학기술부(2001) / 원자력발전소 성능 및 안전향상을 위한 제어시스템의 개선 / 과학기술부
김장곤(2001) / 준비된 삶, 원자력 문화 21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필렬(2006) / 원자력 석유대체론의 허구성 매년 50조 투자 50년이면 우라늄 고갈 / 교수신문
이보원(1997) / 지구온난화 문제와 원자력의 발전 방향 / 원자력산업
이용수(1996) / 현대문명의 빛과 그늘-원자력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정석진, 성준용, 박경식(2003) / 에너지와 환경 / 삼성북스
한국과학재단(1989) / 원자력발전소 이용율 향상에 관한 기초연구 / 한국과학재단

키워드

원자력,   원자력에너지,   원자력발전,   원자력발전소,   원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