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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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통해 이루어진다.
2) 학령전기 아동들의 기억형성과 발달은 각기 다른 목표를 성취하는 활동과정에서 일어난다.
(비의도적, 자발적)
3) 아동이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고 관심 있게 여기는 것에 의해 기억해야할 목표설정
4) 기억수행의 효과는 직접적인 목표와 행동의 동기, 아동의 활동에 근본적으로 달려 있다. 따라서 이러한 효과가 최대가 되기 위해서 일상적 상황에서의 기억활동이 아동에게 더 적합하다.
① 일상적인 상황이 어린 아동들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활동의 목표를 인식하게 하여 그에 수 반되는 동기를 유발함으로써 비의도적이고 자발적인 기억으로 안내한다.
② Istomina(1975): 3-7세 아동들이 실험실 상황보다 놀이상황에서 단어목록을 더 많이 기억
3. 방략사용과 동기
1) 외적 동기효과(extrinsic motivation effects)
① 금전적 보상과 같은 외적 유인가는 방략 사용을 증가시킬 것이고 차후 학령기 동안에 회상기억 량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가정
② 학령초기 아동의 방략 사용에 영향을 미침
2) 동기에 대한 귀인요소(attributional determints): 내적 동기의 효과에 대한 논란
① 이론적으로 상위기억에 관한 지식은 학업적 성공을 성취할 수 있는 근거에 대한 귀인신념을 이 끌어간다.
* 노력에 관한 아동의 귀인신념이 기억과제 수행과 관련이 있음
② 대부분의 연구에서 귀인신념과 방략사용간에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것(r=.30)으로 밝혀졌다.
3) 숙달감 동기 효과(effects of mastery motivation)
① 방략을 숙달해야 한다는 동기가 기억수행에 미치는 효과는 학령전기 아동에게서는 거의 발견되 지 않았으며, 학령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② 성공적인 학업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방략사용이 원인이 됨을 점차적으로 인식시켜야 한다.
* Pressley, Borkowski, & O'Sullivan: 이러한 목표에 초점을 둔 훈련 연구에서 아동들에게 기억과 제에 적합한 방략의 지속적인 사용이 기억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함 으로써 아동들의 방략 숙달에 대한 동기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
Ⅵ. 중년기 이후의 기억발달
1. 중년기의 기억
연령이 증가하면서 기억력이 감퇴한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으나, 이러한 기억의 차이가 약호화, 저장, 인출 가운데 어느 과정 때문인가를 밝혀내는 것이 문제다.
1) 부호화 과정
: Adams(1991)의 연구에서 성인들에게 이야기책을 읽어 주고 잠시 후에 그것을 기억하여 적어보 도록 하였을 때, 중년들의 경우 주인공의 심리적 동기를 더 잘 기억하고 더 많은 해석을 하였다. 이는 연령이 증가하면서 약호화 과정에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즉, 세세한 부분까지 약호화하지 않고 좀 더 넓게 요약된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2) 저장 과정
① 감각기억
* 노화에 따른 시각체계에 큰 변화가 있으나, 시각기억은 60세까지는 별로 감소하지 않다가 그 이 후에 상당히 감소한다. 그러나 이런 미미한 감소는 별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청각기억은 20~40세 사이에 약간의 감소를 보이고, 그 이후로는 감소하지 않는다고 알려짐
* 이외의 감각기억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
② 단기기억
* 연령에 따른 감소: 연령이 증가하면서 단기기억에서 기억하는 숫자, 단어 등의 자료가 감소
* 지능검사나 일반적인 인지검사에서 중년기나 노녀 초기의 단기기억의 감소폭은 그리 크지 않아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 단순한 단기기억 과제에서는 연령차이가 거의 없지만 조금 복잡한 과제에서는 노인들이 훨씬 불리한 것으로 보인다.
③ 장기기억
* 연령차이가 심하다.
* 중노년기에 기억을 잘 못하고 장기기억으로부터 정보를 인출하지 못하는 것이 많은 관심거리
* 기억력 감퇴는 중년이나 노인들의 자아개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많은 과제를 제대로 수행 하지 못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우울증을 낳게 한다.
3) 인출 과정
: 연령 증가에 따라 정보의 인출(특히, 회상)이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데, 재인능력은 연령 증가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으나 회상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쇠퇴하게 된다. 이는 연령증가에 따라 기억재료를 분류하고 조직하는 능력이 감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 노년기의 기억
1) 기억력 감퇴
: 노년기의 인지변화 중 가장 심각한 것이 기억력 감퇴이다. 노인들이 자신의 기억력 감퇴에 어떻 게 느끼며,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한 종단연구에서 노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력과 관련되는 경험을 일기에 적게 하였다.
① 사람들의 이름, 약속시간, 사물이나 장소 등에 관하여 자신이 잊어버린 것에 대해 심한 좌절감
② 이런 좌절감은 노인들이 학습상황이나 검사상황에서 자신감을 상실하는 이유가 됨
③ 결과적으로 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온다. 사실 노인들은 회상이나 재인검사에서 젊은이들보 다 자신의 답에 확신을 덜 갖는 것으로 보인다.
2) 최근 기억과 옛날 기억: 왜 노인들은 최근의 일보다 옛날 일을 더 잘 기억하는가?
① 옛날 일에 대한 강렬한 기억과 좀 더 희미하게 부호화된 최근의 일을 비교하기 때문
* 최근의 일은 주의산만, 흥미부족, 능력감소 등의 이유로 부호화가 잘 되지 못 하였을 수 있다.
* 옛날의 일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로서 마음속으로 수천 번 재현해 본 결과 매우 강렬 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② 옛날 일을 기억하는데 사용되었던 단서(cue)가 최근의 일을 기억하는데는 단서과부하(cue-
overloaded) 현상으로 인해 덜 효율적이 되었기 때문
: 옛날 일을 회상하는데 유용했던 단서가 최근의 일을 회상하는데도 역시 사용되지만, 그 단서 는 지난 일과 강한 연관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정보를 인출하는 과정을 어렵게 만든다.
[ 참고문헌 ]
성현란 외(2001), 「인지발달(6장)」, 학지사
송명자(1995), 「발달심리학(5장 155-174)」, 학지사
이용남 외(1999), 「신교육심리학(7장 189-206)」, 학지사
정옥분(2004), 「발달심리학(223-226, 281-289, 591-597, 647-649)」,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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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31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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