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대통령리더십

목차

□ 서 론

□ 본 론
1. 이승만 - 가부장적 권위형(1948-1960)
2. 장 면 - 인격적 리더십과 위기도피형(1960-1961)
3. 박정희 - 교도적 기업가형(1961-1979)
4. 전두환 - 저돌적 해결사형(1980-1987)
5. 노태우 - 소극적 상황적응형(1988-1992)
6. 김영삼 - 공격형 승부사형(1993-1997)
7. 김대중 - 계몽적 설교형(1998-2002)
8. 노무현대통령

□ 결 론

본문내용

쟁, 1990년의 3당 합당은 승부사 기질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사례 들이다. 1992년 대선후보 지명을 받아 내기 위해 대통령 노태우를 협박하며 담판을 벌인 것도 김영삼 특유의 승 부사 기질을 반영한다.
* 이런 승부수 덕분으로 정권을 잡는 데는 성공했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국가경영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승부사는 순발력이 생명이다. 따라서 어떤 정책을 결정할 때도 논리적인 사유와 실증적인 검증을 거치기보다는 직관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7. 김대중 - 계몽적 설교형(1998-2002)
1) 김대중 대통령 리더십
- 지도자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 그러면 국민은 따라온다.(마가렛 대처)
- 정치인은 서생(書生)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함께 갖춰야 한다. 무엇이 바른 길인가를 선비처럼 올곧게 따지는 문제의식이 필요하지만 그것에만 매달리면 완고함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고, 언제 물건을 사고 팔지를 생각하는 상인의 현실감각을 적절히 조화하는 정치인이 성공한다.
- 그는 국가경영의 우등생이 되려다 죄절한 민족화해의 실천가이다.
2) 사례
남북정상회담 때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북측에 납득시키고, 북한을 악의 축으로 보는 부시 행정부에게 햇볕 정책의 당위성을 인식 시켰던 사례들이 김대중의 설득력을 말해준다.
8. 노무현대통령 (현재)
1) 신뢰로 조직을 움직인다
- 애정과 열정으로 하나가 되자
- 신뢰하면, 신뢰를 받는다
-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을 한다
- 업무에 정통해야 신뢰를 얻는다
-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를 즐기기
- 스스로 낮추면 권위가 생긴다
- 나와 관계된 것은 더욱 냉정하게
- 존재이유를 알고 꿈을 갖는다
2) 전략적으로 정책을 판단한다
- 여론과 현장, 그리고 현실
- 문제의 본질에서 생각하기
- 전략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기
-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기
- 의욕을 넘어 실현 가능성을 보기
- 때로는 신중하고, 때로는 신속하게
- 미래를 바라보고 미리 준비한다
- 생각의 지명을 넓힌다
3) 확신으로 내부 추진력을 강화한다
- 토론하고 설득해서 확신을 갖게 한다
- 때로는 자존심을 부추길 필요가 있다
- 된다는 생각으로 부딪쳐 보라
- 성공사례를 통해 확신을 갖게 하기
-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변화시킨다
- 칭찬은 아끼지 않고 사기는 꺾지 않는다
4) 조직의 내부역량을 강화한다
- 리더는 일할 의욕을 생산한다
- 인사의 생명은 공정에 대한 신뢰이다
- 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사시스템
- 책임있는 리더에게 권한을 준다
- 낙하산은 없다. 경쟁으로 승부한다
- 끊임없이 학습하고 정보와 지식은 공유한다
5) 설득과 홍보에 열성을 다한다
- 열의와 용기로 국민을 설득한다
- 자신의 조직은 자신이 홍보한다
- 홍보를 잘해야 진실이 살아난다
- 상대를 존중하되 당당해야 한다
- 갈등해결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
6) 국민을 위해, 국민과 함께
- 국민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판단하기
- 가능하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한다
- 국민 한 사람이라도 소중하게
- 진실을 말하는 것이 최고의 의무이다
- 자율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7) 리더로서의 인식을 분명히 한다
- 주인의식을 갖는다
- 관리가 아닌 행정리더가 된다
-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게 한다
- 도우미로서의 행정가가 된다
- 리더론1 - 전문성과 정치력
- 리더론2 - 리더의 자질과 능력
- 리더론3 - 리더의 힘
8) 동아시아의 중심국가를 향하여
- 발상의 전환과 동북아의 중심국가
- 21세기의 시대정신과 리더십
□ 결 론
한 나라 대통령은 그 나라의 운명을 바꿀만큼 중요한 민주사회에서는 당연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되었고, 국민들은 그러한 대통령을 신중 또 신중하게 판단하고 뽑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까지 왔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를 선택할 일이 남아있다.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유형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성격을 경험한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발전적인 나라경영을 본 받아 부국강병을 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한 지도자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가장 바른 정치는 참여정치, 토론정치 등 국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당연히 힘들고 어렵지만 민주사회라면 마땅히 진행되어야 할 우리나라 숙제가 아닐까?
◇참고자료
― 대통령과 리더십 / 작가 김호진 / 청림출판
― http://cafe.naver.com/syngmanrhe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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