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심리성적 이론과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에 대한 비교, 분석

소개글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이론과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에 대한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그문트 프로이드
1. 정신분석이론
2. 프로이드의 심리성적이론의 기본개념
3. 성격의 구조
4. 심리성적발달의 5단계

Ⅲ. 에릭 에릭슨
1. 자아심리학이론
2. 에릭슨의 심리사회이론의 기본가정
3. 심리사회적발달의 8단계

Ⅲ. 결론
1.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의 공통점
2.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의 차이점
3. 유전과 환경의 영향으로 결정되는 성격

본문내용

자기나 자신을 위한 창조성, 생산성 형성
침체성 : 방해 당하면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형성
배려
자녀,
지역사회
노년기
통합성 : 사회문화의 지배적 이상을 받아들이고 생의 의미에 대한 긍정감을 형성
절망감 : 무진통, 무가치 등의 현상은 성취의욕을 좌절시키고 인생의 의미를 상실케 함
지혜
인류,
동족
이 단계는 노년기로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시기로 자신의 생애가 보람과 가치가 있었다고 인식하여 죽음을 수용하게 된다면 자아 통합감을 얻게 된다. 반면에 젊음을 잃고 직업에서 은퇴한 후 신체적, 경제적 무력감을 느끼며 지나온 자신의 삶이 무의미했다고 느낀다면 절망감을 갖게 된다.
Ⅲ. 결론
1.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의 공통점
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나 에릭슨의 사회성 발달이론 모두 인간의 자아분석에 기초를 두고, 자아의 성장과정을 설명하고자 했으며, 출생 후 인생 초기가 인생의 후기 기초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았다. 또한 인간의 성격단계는 미리 예정되어있으며, 그 순서도 불변한 것으로 보았고, 두 이론 모두 과학적인 정보성이 결여되어있다는 지적이다.
2.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의 차이점
에릭슨은 인간의 행동을 이드(본능적 충동의 근원)로부터 자아로 강조점을 돌렸고, 프로이드는 인간 행동의 동기를 이드에 두었다. 그리고 프로이드의 이론은 유아기 꿈이나 사고, 기억의 분석을 통해 이루어진 이론인데 반해, 에릭슨의 이론은 사회적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 자아분석에 근거한 이론이란 점이다.
에릭슨은 아동의 성장발달에는 부모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사회, 문화, 배경 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보았고, 프로이드는 단지 부모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였다.
인간의 성격형성이론에서 프로이드는 초기아동의 경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에릭슨은 인간의 전 생애를 총망라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기에 자아정체감 형성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프로이드는 한 단계에서의 실패를 고착이라고 설명하였으나 에릭슨은 실패의 수정은 언제라도 적절한 사랑과 보살핌이 주어지면 가능하다고 보았다.
프로이드는 심리 성욕 갈등 해결을 위해서 인간의 정신생화의 무의식적 작용과 존재를 해명하고 초기성장과정에서 경험한 외상이 성인기에 어떻게 병리를 일으키는가를 설명하려고 했으나 에릭슨은 인간의 모든 개인적, 사회적 위기는 오히려 외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도록 유도하는 도전감을 갖게 했다는 낙관적인 견해를 가졌다.
3. 유전과 환경의 영향으로 결정되는 성격
흔히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우리의 성격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격이 반드시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타고난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성격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과 자라나는 과정에서 겪는 경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성격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으로 형성된다는 것이다.
갓난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근래의 한 연구에서, 외부와의 접촉이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는 어린 아기들도 각자 독특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즉,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아기들도 움직이는 정도, 전체적인 기분, 규칙성, 참을성 등의 여러 차원에서 뚜렷한 개인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런 개인차가 어린 아기들이 성장하는 과정 중에서도 비교적 안정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유전적으로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들은 이란성 쌍둥이나 형제들보다 더욱 더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갓난아기가 보여주는 독특한 행동들과 일란성 쌍둥이들 간 유사성은, 성격형성이 유전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들이다.
우리는 일상 생화에서 흔히 신체적 특징과 성격을 관련지어 생각하는데, ‘작은 고추가 맵다.’,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는 말들이 바로 그러한 예들이다. 그리고 빼빼 마른 사람은 어쩐지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우며 엄격할 것 같은 느낌인데 비하여, 몸이 뚱뚱하면 낙천적이고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어린 아기들이 태어날 때부터 나타내는 개인차와 신체적 특징 등은 성격의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가지는 경험의 범위나 내용을 제한함으로써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몸이 약한 사람은 운동경기나 기타 신체적 활동에서 남들보다 뒤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인 곳에 나가려 하지 않는다든지, 남자다운 행동이 적다든지, 혹은 안정성이 없다는 등의 특성이 뚜렷해진다. 반면, 몸이 튼튼한 사람은 이와 반대로 신체적인 자신감에서 사람들 앞에 서슴없이 나타난다든지, 남자다운 행동이 많아진다든지 혹은 안정성이 있다는 등의 특성을 지니게 된다.
프로이드와 에릭슨은 인간의 성격단계는 미리 예정되어있으며 그 순서도 불변한 것으로 보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 우리의 행동과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근 학자들의 이론에 비추어 봤을 때 부정적인 면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이론은 유아 교사의 역할에 있어 중요한 지침이 되고 있다. 즉, 두 이론은 교사가 유아의 개인차를 고려해가며 돌보는 보육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이와 같은 이론 분석을 통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소화하여 현장에서 받아들이는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야겠다.
<참고 문헌>
1. 김영모, 홍금자, 김진이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서울 : 고헌출판부, 2000).
2. 이명재, 권육상 공저.《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서울 : 대영문화사, 2002).
3. 전국보육교사교육원대학협의회. 《영유아기 발달》 (서울 : 양서원, 2004).
4. 전국보육교사교육원대학협의회. 《아동기 발달》 (서울 : 양서원, 2004).
5. 이인정, 최해경 공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서울 : 나남출판, 2005).
6. http://blog.naver.com/myty630
7. http://blog.naver.com/darckorea/90009259523
8. http://blog.naver.com/sumi1226/140017759062

키워드

프로이드,   에릭슨,   성격,   발달,   심리성적이론,   심리사회적이론,   환경,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