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교육과 학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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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의 교육과 학교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 고려의 문화와 교육
나. 학교 제도
1. 국자감(國子監)
2. 향교
3. 동서학당(고려 말기에 오부학당)
4. 사학 십이도(私學 十二徒)
5. 서당(書堂)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다. 성종 6년 전국 12목에 경학 방사와 의학 박사를 파견하여 지방의 교화에 노력하였으나, 그 후 국가의 관심이 줄어들고, 또한 거란의 침입으로 향학은 제대로 발전할 여지가 없었다. 문종 때에 이르러 사회가 평안해지면서 민생이 윤택하여지고 교육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문종 때에 설립된 사학은 이후로도 오랜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하였다. 사학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그 조직적인 운영방식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사학은 사제간의 결속을 통하여, 전통적인 학벌을 형성하고 보다 많은 과거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이로써 설립자와 그 후계자들은 뛰어난 학식과 명망을 견지하였다. 국자감의 교관은 관리들로서 임기가 있어서 재직이 짧고, 대체로 무능한 인물이 임명되었는데 비하여, 사학은 유능한 유학자에서 교관을 선발하여 교육하고 그곳 출신 영달자와의 관계를 가지게 함으로써 더욱 발전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사학 십이도는 실제로 독자적인 최고 교육기관으로, 인종 이전에는 국학에 비하여 우세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그 후 약화되기는 했지만 적어도 국학의 예비학교의 성격을 가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문종 7년(1053)에 처음으로 설립된 사학 십이도는 공양왕 3년(1391)에 혁파되었다. 사학 십이도가 존속한 기간은 340년이나 되었다. 사학 십이도는 개인에 의하여 설립된 교육기관이었으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학교였다. 십이도는 학교의 전통을 중시하여 자신의 출신 도(徒)를 지켜 나갔다. 십이도는 국자감과 향교가 부진하고 학당이 출현하기 전인 고려 중기에 설립되어 고려 말에 이르기까지 유학교육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5. 서당(書堂)
서당은 향촌이 부락에 설치된 민간의 자생적인 사설 교육기관이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하여 서당의 기원을 고구려의 경당에서 찾기도 한다.
고려의 서당은 고구려의 경당과 같이 전국 각지에 설치되어 있었으며, 미혼의 젊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서당에서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일정한 교육이 끝나면 다음 교육관계가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고려 서당은 상세한 기록이 없는 관계로 상술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조선 시대의 서당은 고려 시대의 서당에 비하여 상당한 기록과 연구가 되어있다. 고려의 서당은 조선의 서당과 상당히 유사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조선시대의 서당 교육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金英宇·皮貞晩 共著, 最新 韓國敎育史 硏究, 敎育科學社

키워드

고려시대,   교육,   학교제도,   성균관,   향교,   서당,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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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04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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