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요약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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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서 요약 및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로마서의 주요사상

2. 로마서 개관

3. 로마서 핵심 요약정리

4. 로마서의 기록목적

5. 로마 교회의 문제

6.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의 복음

7. 로마서의 신학적인 관점

본문내용

에 대한 "가장 온전하고 가장 명백하며 가장 웅대한 진술"이다. 로마서가 미친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 그것은 어거스틴, 루터,칼빈, 웨슬리, 바르트 등과 같은 기독교 거성들의 사상과 가르침이 형성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것이 얼마나 올바로 이해되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루터의 친구 멜랑히톤이 자신의 저서인 로키 코무네스(Loci Communes)(1521)와 로마서 주석(1532)에서 로마서를 기독교 교리의 대요 (compendium)라고 부른 이래로 지금까지 로마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이것은 정당한 이해가 아니다. 왜냐하면 로마서에는 성찬, 그리스도, 교회, 마지막 때, 화해 등과 같은 바울의 다른 중요한 사상들이 충분히 취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는 역사적 진공 상태에서 기록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상아탑에서 작성된 신학 논문도 아니다. 로마서는 특정한 상황에 처한 특 정한사람들에게 쓴 편지다. 그러나 이것은 로마서가 단순히 역사의 산물이라는 뜻은 아니다 물론,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자신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로마 사람들에게 말한다. 그렇지만 그의 메시지는 시대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로마서는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를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의 메시지를 듣고 급격한 변화를 체험했다.
7. 로마서의 신학적인 관점
로마서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나 님은 창조주시고, 인간은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존재다. 창조주의 계속적인 은혜가 없다면 인간은 생존할 수 없다. 인간은 결코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주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직 창조주에게만 모든 피조물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것은 오직 창조주만이 절대 주권lordship)을 행사하는 주이심 을 의 미 한다. 그런데 최초의 인간 아담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창3:5)금지된 과일을 따먹음으로써 주되신 하나님께 반역했다. 아담은 하나님에게서 독립해 스스로자기 운명을 주장하려고 일종의 쿠데타를 일으켰던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사탄)의 종노릇을 하게 되었다. 인간에게는 자신에 대한주권Oordship)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 이 없으며, 인간은 자기보다 더 강한 힘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담의 타락 이후로 모든 인간을 지배하게 된 세력은 죄다. 죄는 뱀과 동일시되는 마귀적인 세력이다(롬7 11 ; 참조. 창3 : 13). 인간은 그 막강한 세력에게서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능력이 없다. 죄보다 더 강력한 세력만이 인간을 죄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 라"(롬 5:20)고 말한다. 이 것은 율법이 죄의 세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범죄를 증가시키는 죄의 도구로 전락한 것을 의미한다(참조. 롬 7:8 이하). 인간은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한' 율법을 열심히 지키려고 노력하면 선한 사람 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참조. 롬 9:30이하). 그러나 죄의 지배 아래 있는 인간의 행동은 어떤 선도 이룰 수 없다. 오히려 행동을 더 많이 하면 할수록 죄만 더 많이 생산할 뿐이다(롬7: 14-24).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의 세력을 결정적으로 파괴하셨다(롬 8:3). (그러나 죄의 세력이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자신의 주권을 회복하셨다. 이제 인간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죄의 지 배 아래 계속 머물든지, 아니면 반역을 중단하고 하나님의 지배를 수용하든지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중립적인 위치에 설 수 없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죄의 노예다. 인간에겐 은혜로운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배척할 것인지 선택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만일 우리가 피조물의 본래 위치로 돌아가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을 거부하면, 계속 죄의 노예로 남게 되는 것이다. 구원은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주권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렇지만 죄가 모든 권세를 완전히 상실하고 인간이 완전 한 구원을 누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성취될 것이다. 창조주 하나 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 그분은 자신의 뜻대로 역사의 바퀴를 돌려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하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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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9.10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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