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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단체][NGO][시민운동]시민단체(NGO) 배경, 시민단체(NGO) 역사, 시민운동 특성, 시민운동 형태, 시민운동 활동, 시민운동 정책참여, 시민운동 정치적 영향, 시민운동 한계, 시민운동 미래, 시민운동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시민단체(NGO)의 배경

Ⅲ. 시민단체(NGO)의 역사

Ⅳ. 시민단체(NGO)의 기능
1. 시민운동(NGO)의 보완적 기능
2. 시민단체(NGO)의 감시 통제적 기능

Ⅴ. 시민운동의 특성

Ⅵ. 시민운동의 형태

Ⅶ. 시민운동의 활동

Ⅷ. 시민운동의 정책 참여
1. 시민을 대표한 정책주창자 또는 정책제언자로서의 역할
2. 대중교통정책에 대한 정치적 지지의 확보
3. 교통서비스 공급 및 운영의 감시자 역할
4. 대중교통정책의 시민적 요구에 대한 대응성 제고
5. 대중교통 운영의 분절로 인한 갈등문제의 해결
6. 시민운동의 장점이 대중교통 서비스개선에 도움

Ⅸ. 시민운동의 정치적 영향

Ⅹ. 시민운동의 한계 및 미래
1. 한계
2. 미래

Ⅺ. 향후 시민운동의 방향

Ⅻ.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조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음모론이나 연계론은 낙선운동의 영향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정치공세에 지나지 않았다.
낙천·낙선운동은 87년의 6월 항쟁과 같은 맥락에서 출발했다. 6월 항쟁 이후 넓어진 시민사회의 영역이 시민운동을 성장시킨 자양분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시민운동이 보인 한계로부터 필연적으로 낙천낙선운동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온건한 방식으로 정치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번번이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6월 항쟁이 군부 권위주의 정권과의 대립을 기본 축으로 했던 체제정당성 운동이었다면 낙선운동은 대표성의 위기라는 표현으로 상징되는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는 참여민주주의운동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다. 6월 항쟁의 결과 절차적인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권력의 지배방식도 바뀌었다. 폭력과 불법을 통한 지배가 법과 의회 민주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제도를 통한 합법적 지배로 바뀐 것이다. 선거를 통해서 권력을 주고받는 절차적 민주주의가 완성되었지만 지역과 돈에 의해서 선거 결과가 좌지우지됨으로써 선거가 갖는 교과서적 의미는 사라져버렸다. 총선시민연대가 낙선운동의 대상으로 지목했던 86명 가운데 68.6%인 59명이 낙선했다. 시민운동이 3명 가운데 2명을 떨어뜨린 셈이다. 낙선운동이 이렇게 기대 이상의 커다란 성과를 거둔 것은 부패를 척결하고 무능 정치인을 퇴출시키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아가 시민단체에 대한 신뢰가 컸기 때문이다.
Ⅹ. 시민운동의 한계 및 미래
1. 한계
인적, 조직적 자원의 부재
규모의 확대로 비효율적이고 관료적으로 운영되는 경향
지역의 민주주의 저해( 의사결정이 하향적, 유력인사의 영향력)
외국의 기관 혹은 정부와 자본에의 종속의 위험성
지역사회의 두터운 벽
지역의 권력관계나 계급관계가 중앙보다 더욱 불리할 수도 있다.
전문적 능력, 정책연구형 NPO의 문제
그린피스의 전문성, 아시아에서 환경공생적 산업구조의 개편의 문제
2. 미래
정부를 대신하기 보다는 보완하는 역할
정당을 대신하기 보다는 보완하는 역할
독일에서의 녹색당의 경험
지자체의 네트워크 형성 의 문제
풀뿌리 주도권의 문제
지방통화, 지방교역제도, 공동체지원농업, 생태마을 건설운동
. 향후 시민운동의 방향
앞으로 시민운동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운동이 총선시민연대 활동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판정이 난 만큼 앞으로는 총선시민연대와 같은 활동은 하지 않고 합법운동을 하겠다는 선언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시민운동의 대국민 이미지를 바꾸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시민운동이 원래 견지했던 입장, 즉 양식에 입각해서 사회적 정론을 추구하는 운동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물론 무엇이 정론이냐에 대해 시민운동 내부에서 많은 논란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을 성실하게 밟아야 한다. 또 시민운동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시민운동은 어떤 특별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보수적인 사람도 진보적인 사람도 누구나 다 편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어야 한다. 그래야 시민운동이 지금처럼 어느 특정입장을 밀어붙이는 편향적인 운동이 아니라 모두가 부담없이 참여하는 “시민있는” 시민운동이 된다. 이길이 NGO의 시대에 당연히 우리사회가 갈 길이다. 우리나라의 시민운동이 이러한 길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당연히 새로운 시민운동이 다시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재야운동이 시민운동으로 바뀌듯 또다시 이런 재편과정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 결론
새로운 21세기는 시민단체의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사회와 국가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NGO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NGO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정말 정정당당하게 관료의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는데 노력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성원과 의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새로운 천년으로 진입한 오늘의 한국은 부정과 부패가 판을 치고 있다. 사익을 추구하는 한국의 일부 관료들이 국가 발전을 위한 공익성을 결여한 체, 부패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 이제는 관료들만 탓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의식도 변해야 하며 공공적 가치관을 가지고 공익의 테두리에서 성숙한 시민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한국 NGO가 부패의 감시자. 갈등의 조정자로서 능력을 창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아니 된다. 결론적으로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통치권자. 정치인. 관료. 시민의 윤리회복과 성찰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한국 시민 사회의 결집력있는 반부패시민운동이 중요하다고 본다. 반부패운동은 법이나 제도가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이를 집행하고 관리하는 권력자들의 확고한 의지가 바로 서지 못한다면 부패척결은 요원하다고 본다. 각종 규제개혁과 부패개혁에 성공한 아시아 국가가 주도해 나가리라 본다. 부패 개혁 없이는 기업 경쟁력도 없고 국가 발전도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글로벌화가 가속될 것이고 세계적으로 기업이나 행정의 투명성이 성공전략이 될 것이다. 따라서 과거의 정경유착형 부정부패는 국가부도로 이어지며 국가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한국의 시민사회가 반부패 감시자로서의 시민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으며, 21세기 국가 발전에 있어서 한국 NGO가 중추적 역할을 하리라 확신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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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규(1996) : 시민참여의 시대,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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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순 : Policy Role of Environmental NGOs in Korea,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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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1999) : 비영리단체(NGOs)의 사회·경제적 역할에 대한 연구, 행정논총
박재창(2002) : 정부와 NGO, 법지사
정태석·김호기·유팔무/1993 : 한국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의 전망
조대엽(1999) : 한국의 시민운동, 저항과 참여의 동학, 나남출판
조명래(1997) : 행정환경에 대한 주민참여 방안 NGO 활동을 중심으로, 환경과 생명, 환경과 생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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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시민단체,   NGO,   비정부기구,   비영리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