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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행정학의 정의][행정학의 역할][행정학의 기대효과][행정학의 과제][행정학의 미래][행정개혁][행정패러다임]행정학의 정의, 행정학의 역할과 행정학의 기대효과 및 향후 행정학의 과제, 행정학 미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행정의 정의

Ⅲ. 행정학의 정의

Ⅳ. 행정학의 역할

Ⅴ. 행정학의 기대효과

Ⅵ. 향후 행정학의 과제
1. 낙관적 관점에서 본 한국 행정학의 과제
1) 외국 이론의 정확한 소개
2) 한국 행정에 대한 기술적(記述的) 연구 축적
3) 비교 연구의 진작
4) 연구 방법의 다양화 및 세련화
2. 비관적 관점에서 본 한국 행정학의 과제
1) 학문 공동체의 윤리 확립
2) 행정학적 시각의 견지
3) 전문분야에 대한 연구 활성화
4) 유행에 따른 연구의 지양

Ⅶ. 향후 행정학의 미래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등의 학풍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학문공동체의 윤리가 확립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비관적 관점에서 본 한국 행정학의 과제라고 보았다. 왜 후자가 비관적 관점이냐 하면 그것은 세계 속에서 한국의 문화가 높은 위치를 확보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며 한국의 문화가 세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일은 현재로서는 비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Ⅶ. 향후 행정학의 미래
행정학 패러다임 변화과정을 볼 때 21세기의 변화된 다양한 사회에서 행정학은 더욱 필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행정학이야말로 다양한 21세기 정부에서 어떤 특정한 전문분야로서 역할을 할 학문만이 아니라 정부의 각 부처 내에서, 그리고 각 부간의 업무를 조정할 잠재력이 가장 큰 학문의 분야이다. 21세기 행정의 분야는 후술한바와 같이 정부라는 테두리 안에서만 역할을 하는 분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정부와 기업, 금융, 그리고 시민사회(civil society)와 더불어 국정을 관리해야 되는 중심역할을 해야 될 분야다. 따라서 21세기의 행정학은 이와 같이 종합적인 학문이며 격변하는 세기의 중심적인 역할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렇다면 먼저 정부·행정에 관련된 대표적인 미래학자들이 예측한 21세기 세계의 특징을 알아보자. 하버드대학의 라이시(Robert B. Reich) 교수는 그의 저서 “국가의 일(The Work of Nations)”에서 21세기의 자본주의와 국가, 그리고 개인과의 관계에 대한 개념은 20세기의 그것과 근본적으로 상이함을 말한다. 21세기에서는 “미국경제”, “한국경제”, “일본경제” 등과 같은 어휘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라이시는 말한다. 그는 “국가적인” 것도 “국제적인” 것도 아닌 “글로벌”의 개념으로 21세기의 세계를 분석하고 있다. 예일대학의 케네디(Paul Kennedy) 교수는 그의 “21세기를 위하여 준비하는 일(Preparing for the Twenty First Century)”에서 20세기에 55억을 약간 넘은 세계인구가 21세기에는 80억에서 100억을 육박하게 될 것으로 보고, 이 엄청난 세계인구가 이동하게 될 때 세계 각 나라 국경선은 어떻게 변화될 것이며, 이미 망가지기 쉬운 상태에 있는 생태계(eco-system)는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를 케니디는 걱정한다.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정부행정의 일차적인 책임은 경제성장률(rate of economic growth)이었지만, 21세기 정부는 그에 못지 않게 높은 정도의 사회형평성 성취(achieving a high degree of social equity)에 그 책임이 있다고 미국행정학계의 태두였던 왈도(Dwight Waldo) 교수는 말했다. 최근에 타계한 왈도 교수는 그가 씨라큐스 대학에서 거행한 고별강연에서 21세기 행정학에서 Hard와 Soft value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이냐 하는 과제가 문제라고 예언하였다. 21세기 구미 각국의 산업화시대에서나 우리 나라 개발기에 있어서 경제성(Economy), 효율성(Effectiveness), 그리고 능률성(Efficiency)은 행정학에서나 실제에서 가장 강조되었던 가치들이었다. 그리고 이 3E는 모두 Hard Value에 속한다.
자유민주주의 이념(liberal-democratic ideology)은 자유(liberty)와 평등(equality)의 soft value를 추가했다. 이 두 가지를 조화시킨다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21세기 정부의 사회형평성(social equity)과 사회정의(social justice)를 보장 할 것을 더욱 요구받고 있다. 21세기 한국행정학의 비전은 20세기 개발기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된다. 우선 21세기 시민의 가치관은 급히 변하고 있고 젊은 세대의 가치관은 더욱 그렇다. 따라서 국가지도자가 제창하는 “조국근대화”니 “선진 조국”이니 하는 구호는 이제 식상하게 생각한다. 주권자인 국민은 그들이 원하는 바에 따른 서비스를 정부가 생산해서 주민이 거주하는 현장으로 전달하기를 바라는 때가 온 것이다. 이와 같은 주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는 너무나 멀리 위치하고 있으며, 너무 크고 강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자동차나 반도체에서 농수산물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국내시장은 너무나 큰 한계가 있다. 결국 우리 상품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게 될 때, 이에 따른 행정적인 뒷받침을 정부가 잘해 주어야 되는데 그 능력 또한 한계가 있다.
따라서 21세기 한국행정학의 비전과 행정실제는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행정의 세계화(globalization)와 행정의 권한이양(devolution) 이다. 혹자는 왜 행정의 지방화(localization)가 아니고 권한이양 이냐고 의아해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21세기에는 행정의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이양한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금세기 행정은 중앙과 지방정부행정, 금융을 포함한 기업(private sector), 시민사회(civil society)가 상호 협력하여 나라의 업무를 관리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념과 구상이 곧, 국정관리(Governance)이다. 서울의 경우 수도권관리(Seoul Metropolitan Governance)등으로 호칭될 수 있고, 서울시도 역시 시청, 기업,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시의 주요업무를 관리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1. 강인재, 이달곤 외 지음 / \'한국 행정론\' / 도서출판 대영문화사.
2. 김규정 / \'행정학연구\' / 서울: 법문사 / 1982.
3. 박경효, 정윤수 / \'규제순응의 확보전략 : 규제대안 및 규제다원주의 관점에서, 새천년 행정학의 패러다임(I)\' / 2000년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4. 박동서 / \'한국행정의 연구와 개혁 - 궤도 수정\' / 한국행정학보.32(1): 1-10 / 1998.
5. 이영조 외 지음 / \'행정학원론\' / 학우출판사 / 2005.
6. 이종엽 외 지음 / \'새행정학 개론\' / 이화.
7. 최창호, 정세욱 / \'행정학\' / 서울: 법문사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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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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