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저서 서평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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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 드러커의 저서 서평 7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21세기 지식경영

2. 넥스트 소사이어티(Next Society)

3. 프로페셔널의 조건

4.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5. 미래경영

6. 비영리단체의 경영

7. 이노베이터의 조건

본문내용

이후의 사회](일명 [지식사회], [피고용자사회], [연금기금 사회주의], [노동자 없는 공산주의], [개인자본가가 없는 자본주의] 등)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세 가지 벡터(vector)를 갖는다. 세 가지 벡터를 갖는 벡터 방정식은 불안정하며 예측할 수 없으며 그리고 하나의 해답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2. 교육의 변화와 인식의 전환
이 책은 혁신에 대한 비전보다는 유럽을 중심으로 사회 변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지난 세기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들의 의미들, 예를 들어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등과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에 대해서 적지 않은 페이지에서 이를 다루고 있는데 이 쪽 분야에 대해서 관심 있다면 유용한 내용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이렇듯 지난 세기의 사회 변혁에 대해서 살펴보며 이노베이터의 조건과 혁신으로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노베이션은 생동하는 아이디어이다. 창의적이고 유연하며 실용적이다. 그런 면에서 이노베이션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한 번 쓰여졌고 응용된 살아있는 지식이다. 책에서만 암기로 습득한 단순한 지식과 굳어버린 믿음, 정작 이들을 실생활에 한 번이라도 적용해 보았던가. 변화하는 상황속에 이들은 얼마나 유연하고 실용적인가.
그는 언제나 개개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야기하지만, 더불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사회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합법적 권력을 지닌 사회만이 개개인의 짜임새 있는 유대 관계를 형성해 주며, 사회의 절대적 권력이 합법적이지 않다면 개인은 기껏해야 노예 근성을 지닌 무기력한 사회적 원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이 풀리지 않는 문제와 마찬가지로 무기력한 사회가 먼저냐, 개인이 먼저냐에 대한 질문보다는 개인과 사회가 각각 어떤 역할 속에서 상호 작용해야 하는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격동의 20세기를 정리하며 피터 드러커가 예측한 21세기는 지식 노동자가 사회의 중심에 서는 지식 사회이며 이들은 단일 최대 노동력 집단이나 최대 인구 집단으로 자리잡으리라고 말한다. 또한 지식 노동자들은 설령 수적으로 우세한 다른 집단이 있더라도 사회의 특성과 형태를 규정짓는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리라고 역설한다. 그렇다면 이 같은 새로운 사회에서 개인들이 해야 할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인가. 바로 평생 학습이다. 그는 지식 사회에서는 교육이 사회의 중심에 서고, 학교가 핵심적 사회 기관이 되리라고 주장한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대학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 젊은이들이 사회 현상속에 직접 뛰어들어 직접 생각하면서 경직되고 오래된 지식을 현실에 응용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그들의 믿음과 사고방식을 유연하게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하며 겸손케 해야 한다. 그러면 경직되었던 믿음과 오래되어 케캐묵은 지식들은 제 빛을 말하면서 실용적이고 생산적인 지식으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변화의 중심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노베이션이다. 사회는 역동적인 움직임의 요체이다. 그래서 사회는 우리들에게 유연하고 역동적인 사고를 하기 원한다. 이노베이션이 그 중심에 있다.
3. 지식근로자의 역할과 책임
이 책은 피터드러커의 60여 년간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Essential Drucker 시리즈의 마지막 결과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사회는 어떠한 모습이며 그 구성원으로서의 우리의 역할은 어떠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페셔널의 조건]과 [변화리더의 조건]를 통하여 '개인'과 '경영'에 있어서 그가 보여주었던 날카로운 현상분석과 미래예측은 이 책 여기저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의 간결하고 확신에 찬 문장은 모호하지 않고 명쾌하게 전달되어 독자로 하여금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워준다. 21세기의 새로운 사회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 지 정치, 경제, 지식과 교육 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나아가 구성원으로서의 지식 근로자(Knowledge Worker)의 책임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변혁의 시기를 거쳐 현재까지 오게 되었는지 특유의 분석력으로 날카롭게 파헤친다. 이 책에 서술된 그의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싶지만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의 확신에 찬 논리에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21세기 지식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하여 언급한다면... 지식 기반사회는 정보획득이 용이하기 때문에 남과 차별화된 지식을 보유하여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지식 근로자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부단히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강조될 것이 틀림없다. 또한 지식근로자는 그 자신이 하나의 생산수단-지식(知識)이라는 생산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지 자신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 지식 정보화사회에서 근로자의 이동성은 더 이상 부자연스러운 요인이 아니다. 지식근로자는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고 보다 큰 만족감을 얻기 위하여 조직에 의존하며 조직은 자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높은 목표 달성 능력을 가진 지식근로자들을 필요로 한다. 조직과 지식근로자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식근로자의 역할이 그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4. 변화와 혁신의 시대로의 이행
다가오는 21세기는 어느 때보다도 혁신(革新, Innovation)이 강조되는 시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지식분야에 걸쳐 혁신이 발현할 것이며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지 못한 사회는 퇴보의 늪으로 침전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경영학자이며 그의 저작들은 읽을 때마다 항상 큰 가르침을 얻는다. 현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미래의 결과를 예견하는 그의 예지력은 그가 왜 경제, 경영학의 구루(Guru)로 칭송받는 지 알 수 있다. 올 한 해 나 자신의 키워드를 '혁신'으로 삼아서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꾀하려고 노력하는 지금, 그가 던지는 메시지는 충분히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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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7페이지
  • 등록일2008.09.11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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