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법및 교육공학>성교육 학습지도안(성병-에이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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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교육

2. 성교육의 목표

3. 단원명

4. 단원의 학습목표

5. 지도상의 유의점

6. 본시 교수-학습 지도안
<계획안-표>

□참고자료
자료1) AIDS 대한 오해와 진실
자료2) 기타 다른 성병

본문내용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항문이 가렵다- 항문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대변을 볼 때 항문 주위가 아프다
임질의 예방법
- 성관계는 감염되지 않은 한 사람의 파트너로 제한한다. - 질, 구강, 항문 성교시에 콘돔을 사용합니다. - 콘돔을 삽입 전부터 성교가 끝이 날 때까지 착용합니다. 왜냐하면 임질은 음경이나 혀가 질, 입, 항문에 완전히 삽입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콘돔을 사용하면 감염될 위험을 줄일 수 는 있지만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감염자와의 섹스를 피하는 것만이 가장 확실한 예방이다.
2. 매독
매독의 정의
매독은 나선상구균(스피로키트spirochete; 생김새가 코르크 따개처럼 생겨서 불러진 이름)이라 알려진 세균의 전염에 의해 생기는 성병의 하나이다.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점차 세균이 신체의 여러 부위로 이동하여 여러 장기에 손상을 일으키는 전신성 질환이다. 발병 시기에 따라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구분되며, 신체의 변화와 진행 경과에 따라 1기, 2기, 3기 및 잠복매독 등으로 나누어 진다. 이 중 1기, 2기 매독이 가장 전염성이 강하여 1회 성접촉으로 상대방의 50~60%가 감염된다. 일단 발병하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되므로 이에 대한 예방과 조기 진단에 늘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
매독의 원인
선천성 매독을 제외하고는 일차적으로 매독은 매독 환자의 매독궤양(상처)에 있는 균이 성행위시 직접접촉에 의해 상대편으로 전파되는데 이러한 감염은 구강성교나 항문성교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성교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산모에게서 태아에게로 바로 전염이 될 수 있다. 매독은 태아와 신생아에게 유산, 사산을 초래하며 초기 매독인 산모에게서 태어난 신생아는 선천성 매독아가 될 가능성이 많다. 요즘은 에이즈 등과 함께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매독에 의한 궤양은 주로 외성기나 질, 항문이나 직장에 발생하지만 입술이나 구강에 발생할 수 있다. 감염위험은 궤양이 있는 1기에 전염될 위험이 가장 높고, 증상이 전혀 없는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다.
매독의 증상
매독은 증상에 따라 1기, 2기, 3기로 나뉜다.
매독을 일으키는 나선상구균에 노출된 사람에게서 매독궤양(chancre)이 생기는 데는 3일에서 3개월까지 걸릴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3주정도 걸린다. 1기 매독에서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 2기 매독은 매독 궤양이 생긴지 3~6주가 지난 후 인데 많은 사람들이 전혀 아무런 증상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유아는 2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간질환, 신질환, 피부질환, 광범위한 염증 및 지방층의 부족, 정서 불안정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매독의 예방법
- 모르는 사람과는 성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콘돔을 사용한다 - 일대일 성 관계를 유지한다. - 모든 성 관계에서 콘돔을 사용한다. - 콘돔은 음경과 질을 통한 전염을 막을 수 있지만 음낭 등의 다른 부위는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임신 초기에 혈청검사를 하여 매독 여부를 알아보고 만약 감염된 경우는 전문인에게 즉시 의뢰하여 치료를 받는다.
3. 단순포진
단순포진 정의
단순 포진 바이러스 감염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에 의하여 발병하며 1형, 2형 모두 생식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인 단순포진은 간단히 얘기하면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포진의 증상은 입술 외에도 코, 눈, 성기나 항문 주위 등에 잘 나타납니다.
단순포진 원인
단순 포진 바이러스는 1형, 2형으로 나누어지고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은 주로 아동기에 발생하며, 구강 분비물의 접촉으로 전파된다. 헤르페스성 각막염, 헤르페스성 뇌염 등을 일으킨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 2형(음부 포진)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되며 생식기 분비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된다. 1형, 2형 모두 생식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는 병소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잠복기는 3∼4일 정도로 음부 포진은 성 접촉에 의한다.
단순포진 증상
단순 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일부 환자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환자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얼얼함, 가려움, 마비감 등의 전구증상이 수시간 ∼ 수일간 지속되며 생식기 부위에 수포가 형성된다. 수포가 터져 통증이 있는 궤양이 생기며 발열, 무력감 등의 전신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1차감염의 잠복기는 2~7일이며, 증상이 나타나기 수분 혹은 수시간 전에 국소 가려움증과 함께 몹시 더운 느낌이 있다. 이후 군집수포가 생기며, 수포는 수일이면 터져 얇은 궤양을 형성한다. 1차감염은 HSV항체가 없는 사람이 처음 감염된 것으로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 단지 소수에서 재발감염보다 더 심한 염증과 수포성 증상을 보인다. 여성은 1차감염시 요폐 두통 오한 발열등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은 포피 귀두 음경 요도에, 여성은 음순 외음부 음핵 자궁경부에 많이 나타난다.
일단 피부나 점막을 통해 인체에 감염되면 균이 소실되지 않고 병변이 소실된 후에도 계속 후근신경절에 잠재하여 있다가 어떤 유발요인에 의해 재발된다. 외부로부터 바이러스가 재감염되어 재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외상, 피로, 월경, 발열,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재발된다.
분만 시 산도에 바이러스가 감염된 상태이면 신생아 감염 위험이 있는데, 감염자 중 60%는 사망, 20%에서는 눈 또는 신경에 후유증, 나머지 20%는 후유증 없이 생존이 가능하다. 따라서 검사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제왕절개 분만이 요구된다.
단순포진 예방법
증세가 없을 때에도 전염가능성은 있으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전에 단순포진이 생겼던 신체부위에 간질간질하거나, 따갑거나, 아픈 증세가 생긴다면 그 부위가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입주위에 증세가 있으면 발병기간 동안 식구들에게 뽀뽀하거나 하면 안 되고, 성기 주위에 증세가 있으면, 성 접촉을 삼가야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수건이나 내의도 따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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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에이즈,   학습지도안,   교육방법및교육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