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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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경제학과 자본주의

제2장 경제학과 소비

제3장 생산의 변화

제4장 경제 체제와 공공제

제5장 경제 정책

제6장 경제와 금융

제7장 경제와 고용

제8장 국제 경제와 환경 문제

제9장 경제의 역사와 변화

제10장 기타 경제 논점

본문내용

에 주목하고, 자신이 가진 장점이나 특기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여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전체 경제의 성장에도 유익할 것이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2.경기 순환론
경기가 이렇게 순환함에 따라 정부는 경기 변동의 폭을 줄이려고 각종 수요 관리 정책을 실시한다. 물론 실물 상품을 구입할뿐더러, 금융정책을 통하여 수요를 관리하기도 한다. 정부의 경제 정책의 주요한 두 목표는 고용과 물가의 안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비자발적 실업자가 거의 없는 고용 수준 유지와, 물가의 상승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물가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정보의 흐름이 많은 비용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신속한 정보의 정확한 유통이 얼마나 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는가는 재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3. 변화를 겪는 경제
경제의 성장은 개인의 소득증가로 이어진다. 만일 어느 한 국가가 주위의 국가를 정복하여 국가 정체의 부가 증가하였지만, 개인 당 소득에는 변동이 없다면 그 나라 경제가 성장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과거에 어느 한 나라가 전쟁을 통하여 영토를 확장하고 자 했단 것은, 정복을 통해, 혹은 식민지 통치를 통해 개인이 보다 많은 부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쟁을 통하지 않고 부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 그것은 기술의 발전이다. 앞으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사회에서 정말로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인을 양성하는 것은 교육이 감당해야 할 일임은 더 강조되어야 한다.
4. 경제의 예측과 경제학
지금에 이르러서는 경제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사안으로 등장하였다. 점포를 하나 개점한다고 하여도, 무슨 점포를 개설할 것인지, 그리고 어느 곳에 어떤 규모로 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측을 잘 하면 확실히 더 많은 이윤을 획득할 수 있고 또 실패할 가능성이 적어지며, 상대적으로 경재에서 이길 것은 뻔하다. 이제는 기업이 점차 슬림화를 지향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이직이니 전직도 어려워 질 것이다. 열쇠는 수입이 있을 때에 부지런히 저축하는 길 밖에 없다.
5. 경제학의 역사: 과거, 현재, 미래
경제학은 사회과학으로서 사회현상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사회의 발전 또한 그에 따른 경제 현실의 설명을 필요로 하므로, 경제학도 발전한다. 경제학은 늘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며 어느 시간과 기간에는 중단되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제10장 기타 경제 논점
1. 정보 습득의 불균형 문제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새삼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가 되었다. 주식의 가격으로 보더라도 단순히 정보를 매개하는 신규회사의 주가가 이미 수 십년 동안 대표적으로 영업을 잘 해온 회사의 주가 보다 몇 배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정보와 지식을 먼저 획득하는 것이 경제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도덕적 헤이란 거래에 있어서 꼭 법적으로 부당하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볼 때에는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행동하여 상대방이 과도하게 비용을 지출하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의 경우, 우선 의사나 변호사의 숫자를 적정수준으로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변호사의 사건 수임이나 의사의 진찰에 있어서 적정한 서비스가 되도록 자체 업무 규정 같은 것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앞으로 사회가 점차 전문화되어 가고, 자격증을 가진 이들이 곳곳에서 자기들의 전문분야를 가지고 활동할 때에 정부의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
2. 지식 경제론
지식이란 개념이 조금씩 그 해석의 틀을 바꿔가고 있다. 죽 생산과정에서 지식이라고 하면 과서에는 주로 기계에 붙어있는 지식을 말하곤 하였다. 이제는 기계에 체화되지 않은 지식의 개념이 생산과정에서, 경제에서 크게 대두되고 있다. 즉 벤쳐의 개념이다. 별 기계도 없이, 어쩌면 단순히 머리로서만 새로운 생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좋은 상품을 빠르게 생산해 낸다는 것이다. 필요한 자본이라면 과거의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의 개념을 벗어나면서, 컴퓨터가 대부분의 일을 맡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식에 있어서도 기P에 체화된 개념에서의 지식보다는 오히려 인간 스스로가 단순하게 만들어 내는 지식의 개념이 중요한 생산요소로 떠오른 것이다. 기존의 대기업들도 이제는 과거의 생산요소인 설비 자봉의 개념에서 탈피하고자 스스로 벤쳐 유치원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보다 인간의 창의적인 두뇌를 중요시하는 생산체제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만큼 이제는 지식의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지식이 중요하다. 정부도 이제는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지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식 경제의 틀을 조속히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진력해야 할 것이다.
3. 거품 경제
거품경제라는 용어만큼 요사이 인구에 자주 회자되는 용어도 드물 것이다. 영어로 Bubble Economy라는 용어는 사실 일본 경제를 대상으로 하여 사용되어 오다가, 한국 경제를 지칭하는 것이 되었고,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자주 미국 경제를 빗대어 사용되고 있다 . 세계 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는 일본 경제는 장기간을 계속하여 호황을 구가하지는 못하였다. 그 이유는 고용제도의 문제점을 들 수 있다. 서구의 경제는 이러한 면에서 매우 유연하다. 유렵에서는 어느 나라의 노동력을 고용해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생각에까지 발전하였다. 경제가 불황에 이르게 될 것 같으면 즉시 고용 수준을 신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새로운 생산체제가 수립된다면 그 체제에 맞는 사람은 고용하고, 그에 맞지 않은 인력은 정부와 협력하여 다른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한국 경제도 한껏 거품의 허상을 껴안고 있다가 외환이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IMF의 급전을 빌려 쓰게 되었다. 미국 경제도 거품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미국은 지속적인 무역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개인의 경제생활에서도 이 거품을 조심해야 안정되고, 또 어느 정도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이 주식 투자의 과실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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