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엥 소렐을 중심으로 적과 흑에 나타난 욕망과 그 구원을 주제로 작품을 분석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쥘리엥 소렐의 욕망
1.1. 에고티즘
1.2. 출세를 향한 욕망, 적과 흑
1.3. 욕망의 감춤과 고통
2. 쥘리엥 소렐의 사랑
2.1. 드 레날 부인과의 사랑
2.2. 마틸드와의 허영의 사랑
3. 욕망으로부터의 구원
3.1. 진정한 삶의 깨달음
3.2. 진정한 사랑의 깨달음

III. 결론

*참고문헌

*별첨
작가 스탕달 / 작가 연보 / 화소

본문내용

엥의 앞에 자신을 내던지며 사랑을 고백한다.
마틸드는 사랑의 증거로 머리카락을 베어 쥘리엥에게 준다.
20장
마틸드는 다시 후회하고 쥘리엥에게 쌀쌀맞게 대한다.
충격을 받은 쥘리엥은 일본 꽃병을 깨뜨리고 만다.
21장
드 라몰 후작은 쥘리엥에게 살롱의 회합내용을 기록, 요약, 암기하여 어떤 고위인사에게 전달하는 일을 시킨다.
쥘리엥은 학자처럼 변장하고 드 라몰을 따라 살롱에 도착한다.
쥘리엥은 심상치 않은 이야기들이 오가자 당황한다.
22장
쥘리엥은 살롱에서 대화를 듣다가, 자신이 옳다 여기는 내용에 사람들이 야유를 보내고 의장이 그 내용을 의사록에서 지우게 하자 원통해 한다.
23장
여행이 끝나고 쥘리엥은 역참에서 쉰다.
자고 있는 중에 카스타네트 사제가 자신의 소지품을 검사하는 것을 안 쥘리엥은 그를 죽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나,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며 참는다.
다음날 쥘리엥은 그곳을 떠나고, 카스타네트 사제도 쥘리엥을 알아보지 못한다.
24장
돌아다니던 쥘리엥은 코라소프 공작을 만난다.
쥘리엥은 이름은 밝히지 않고, 마틸드와 자신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공작에게 설명한다.
공작은 쥘리엥에게 연애 서한집을 주며 연애의 방법을 가르쳐준다.
쥘리엥은 공작이 가르쳐 준 방법의 첫 번째 실행법으로, 드 페르바크 부인에게 접근하기로 결심한다.
25장
쥘리엥은 알타미라 백작에게 자신이 드 페르바크 부인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쥘리엥은 코라소프 공작이 일러준 대로 마틸드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쥘리엥을 본 마틸드는 다시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26장
쥘리엥은 드 페르바크 부인에게 접근하고, 그것을 본 마틸드는 괴로워한다.
27장
쥘리엥은 코라소프 공작의 연애 지침을 성실히 수행한다.
28장
쥘리엥은 드 크루아즈누아와 마틸드가 곧 결혼할 것임을 눈치 챈다.
29장
드 페르바크 부인은 쥘리엥에게 답장을 보낸다.
문지기가 드 페르바크 부인의 답장을 서재로 가져가는 것을 본 마틸드는 쥘리엥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마틸드는 쥘리엥에게 사랑해달라고 말한다.
30장
쥘리엥은 마틸드에게 생각해볼 시간을 달라고 한다.
그 날 저녁 드 페르바크 부인이 집을 방문하여 희가극 극장에 쥘리엥을 초대한다.
마틸드는 희가극 극장에 따라가 쥘리엥과 드 페르바크 부인이 저녁을 함께 보내는지를 감시한다.
31장
쥘리엥이 드 라몰 부인의 칸막이 좌석으로 갔을 때, 마틸드는 울고 있었다.
정원에서 마틸드와 대화를 나누며, 쥘리엥은 마틸드의 사랑을 확신한다.
32장
마틸드는 쥘리엥의 아이를 임신한다.
마틸드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이 쥘리엥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자신과 쥘리엥의 생활비를 보장해달라고 말한다.
드 라몰 후작은 쥘리엥을 부른다.
33장
드 라몰 후작은 격노하여 쥘리엥을 힐책한다.
쥘리엥은 드 라몰 후작에게 자살하겠다는 편지를 남긴다.
마틸드는 쥘리엥의 편지를 읽고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드 라몰 후작은 마틸드의 고집에 져서 연 수입 만 프랑 짜리 영지 증서를 준다.
34장
드 라몰 후작은 쥘리엥에게 드 라 베르네라는 성과 기병 중위 사령장을 준다.
35장
대번에 중위가 되었지만, 쥘리엥은 실력으로 말미암아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드 라몰 후작의 앞으로 드 레날 부인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편지에는 쥘리엥에 대한 비난이 쓰여 있었고, 드 라몰 후작은 딸에게 편지를 보낸 후 떠난다.
쥘리엥은 마틸드를 떠난다.
쥘리엥은 베리에르로 돌아가 교회에 앉아 있는 드 레날 부인을 총으로 쏜다.
36장
쥘리엥은 감옥에 갇힌다.
드 레날 부인은 목숨을 건졌고, 깊은 고뇌에 빠진다.
드 레날 부인은 고해 사제의 강요로 드 라몰에게 편지를 보냈던 것이었다.(과거)
쥘리엥은 판사에게 계획 살인을 했으며, 사형을 받겠다고 말한다.
쥘리엥은 마틸드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이 죽은 후 일년 뒤에 드 크루아즈누아와 결혼하라고 말한다.
쥘리엥은 간수를 통해 드 레날 부인이 살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기뻐한다.
쥘리엥은 감옥 안에서 평온함을 느낀다.
37장
푸케는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간수에게 주고 쥘리엥을 탈출시키고자한다.
쥘리엥은 계속해서 계획적으로 살인을 했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38장
쥘리엥의 편지를 받은 마틸드는 감옥으로 쥘리엥을 찾아온다.
마틸드는 쥘리엥이 석방을 위해 드 프릴레르 사제를 찾아간다.
드 프릴레르 사제는 마틸드의 사회적 지위가 자신의 앞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마틸드를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고자 한다.
39장
마틸드는 쥘리엥의 옥바라지를 하지만, 쥘리엥은 마틸드의 행동에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
쥘리엥은 마틸드에게 아이를 낳으면 베리에르의 유모에게 맡기고 드 크루아즈누아와 결혼하라고 말한다.
40장
쥘리엥의 재판에 참석할 배심원들이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드 레날 부인은 쥘리엥에게 죄가 없다는 요지의 편지를 배심원들에게 쓴다.
41장
쥘리엥의 재판 당일, 많은 방청객들이 몰려든다.
재판은 쥘리엥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행되어 간다.
쥘리엥은 범죄의 계획성, 자신의 후회, 드 레날 부인에 대한 흠모 등을 재판장에서 털어 놓는다.
방청객들의 마음은 쥘리엥에게로 기울었지만, 쥘리엥은 사형을 언도받는다.
42장
쥘리엥은 사형수를 수감하는 감방에 갇힌다.
마틸드는 쥘리엥에게 상소 서류에 서명할 것을 촉구하지만, 쥘리엥은 거절한다.
43장
드 레날 부인이 쥘리엥을 찾아오고, 쥘리엥은 울며 용서를 빈다.
드 레날 부인은 쥘리엥에게 상소할 것을 부탁한다.
쥘리엥은 드 레날 부인에게 상소기간 두 달 동안 자신을 찾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한 사제와의 만남에서, 쥘리엥은 처음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
44장
세상에 대한 철학적 명상 끝에, 쥘리엥은 죽음을 갈망하게 된다.
45장
드 레날 부인은 베리에르에서 도망쳐 쥘리엥에게로 온다.
마틸드는 드 레날 부인에 대한 질투로 괴로워한다.
쥘리엥은 자신을 구하려 하는 드 레날 부인의 행동을 저지한다.
쥘리엥은 자신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라도 살아남아 줄 것을 드 레날 부인에게 부탁한다.
쥘리엥은 사형을 당한다.
푸케는 쥘리엥의 시신을 산다.
마틸드는 쥘리엥의 머리를 묻고, 그 주위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쥘리엥이 죽은 지 사흘 후 드 레날 부인도 세상을 떠난다.

키워드

쥘리엥 소렐을 중심으로 적과 흑에 나타난 욕망과 그 ,   적과 흑에 나타난 욕망과 그 구원,   쥘리엥 소렐의 욕망,   에고티즘,   출세를 향한 욕망, 적과 흑,   욕망의 감춤과 고통,   쥘리엥 소렐의 사랑,   욕망으로부터의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