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구원론 요점정리 서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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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원론] 구원론 요점정리 서브노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앙

2. 소명

3. 구원의 서정

4. 성화(Sanctification)

5. 중생

6. 구원의 의미

7. 회심

8. 칭의

9. 성령의 보통은혜(혹은 일반은총)

10. 성령의 특별은혜의 역사

11. 수양

12.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

13. 성령의 신성과 인격 및 사역

14. 영화

15. 오늘날의 (방언과 같은)이적적인 은사

16. 오순절 성령강림의 성격과 교회시대

17. 성령세례의 단회성과 계속성에 관한 논쟁

본문내용

동일한 사실로써 성령의 충만은 중생한 신자가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따라서 성령의 지배를 온전하게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을 우리도 일컬어 성령충만이라 부르게 된다.
박윤선박사의 견해 - 오순절성령 강림의 특징
1)한곳에 모인 무리에게 임하였음
2)홀연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였음
3)바람같이 강림하였음
4)불의 혀의 갈라짐 같이 임하였음
5)방언을 말하게 하는 능력으로 강림하였음
박윤선목사님은 사도시대 곧 계시시대와 교회시대를 구분하고, 예수님과 사도의 이적과 교회시대의 이적을 구분하였다. 박목사님은 특히 신유에 대해 3가지 차이점을 지적하였다.
1)예수님과 사도의 이적은 그 취급된 병자들이 모두 다 취급되었으나 교회시대의 신유란 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되는 자도 있거니와 치료되지 않는 자도 있다.
2)예수님과 사도의 이적으로 고침을 받은 자는 재발하는 법이 없으나, 교회시대의 신유는 그 병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3)예수님과 사도의 고친 병자들의 몸은 당장 완전해졌으나, 교회시대의 신유는 보통으로 그렇지 못하다.
박윤선 목사는 방언에 대하여 참된 방언을 부인하지는 않으나 "오늘날의 방언을 사도들의 사역으로 나타났던 초대교회의 방언과 같은 수준의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고전14:2의 방언은 행2장의 방언과 구별하며, 그것이 영적 방언이고 외국어를 가리킴이 아니라고 하였다. 교회시대를 사도시대와 구분하고 사도시대에도 표준적인 이적과 계시가 있었음을 말하고, 교회시대는 사도적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교회시대에는 비록 사도의 증표를 보여주는 이적은 없다할지라도 특별섭리는 있다고 말하였다.
이상근박사의 견해
오순절 성령강림의 장소에 대하여 박윤선은 성전, 이상근은 마가의 다락방으로 보았다.
이상근 박사는 고린도 교회의 경우가 남이 알아들을수 없는 異言이었음에 대해 행2장의 방언은 다른 지방인들이 알아들은 말이었다고 구별하여 말하였다. 그는 행2장의 방언의 은사는 그대로 계속된 것이 아니라 일시적 현상이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박사는 특히 고전14:3의 예언에 대하여 말하면서 "예언은 사람이 알아듣는 명료한 말로 교훈하는 것"이라고 하며, 교회시대의 설교와 구별없이 사용하였다. 그는 또 고전14:29의 예언을 고전14:26의 "가르치는 말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았다.
17. 성령세례의 단회성과 계속성에 관한 논쟁
1. 오순절파
성령세례의 계속성을 주장한다. 제자들은 이미 중생한 자들이었지만 오순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 사마리아 그리스도인들도 이미 중생하였지만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받기를 기도할 때,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였다. 또 에베소의 제자들도 이미 믿는 자들이었지만,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였다. 이와같은 증거들을 볼 때 이미 중생한 자도 후에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성령세례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즉, 사도행전의 오순절 사건은 단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에게 반복되어야 할 계속적이고 필수적인 사건이다.
2. G.Gaffin의 주장
오순절 사건은 구원 받은 후에 순차적으로 임하는 성령사건 즉, 구원순서적관점의 성령세례가 아니다. 그것은 구원역사적 관점으로 보아야 바로 해석된다. 즉, 오순절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생애,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이 있은 다음에 따라 나온 사건이었다. 이것은 오순절의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역사적 사건의 한 과정으로서 제자들에게 임하신 것이지 모든 신자들에게 동일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성질의 사건이 아니다. 사도행전의 메시지는 a.기독론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b.또한 교회론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즉, 성령이 강림하신 것은 신약에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 c.종말론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즉, 행2장의 오순절 성령 강림은 구약예언의 성취이다.
3. 우리는 어떤 입장?
사도행전의 여러 성령 강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천상사역과 관련하여 해석해야 한다. 즉, 성령은 승귀하신 예수께서 부어주셨다. 행1:1-2을 보면,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시며 행하시는 지상사역을 기의 승천까지 기록한 것이고, 속편인 사도행전에서는 승천하신 예수의 천상사역을 계속해서 기록하겠다고 누가는 말하고 있다.
행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 8장의 사마리아 성령강림, 19장의 에베소 성령강림 사건 등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그들은 이미 그리스도인들이었는데 성령을 받았다. 그러나 고전12:13에 의하면 성령세례는 중생할 때 주어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미 구원 얻은 우리들도 그들처럼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도행전의 성령사건들은 오늘날에도 개인에게 재현되어야만 하는 필수 모델이 아니다. 즉, 사도행전의 성령사건들은 "구원역사적 사건들"이었다. 이것은 위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사도행전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귀없이는 임할 수 없는 것으로 구원역사의 한 과정을 장식하는 성령의 사역이었다.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 때에 사건들이 오늘 나에게 무슨 의미를 주며, 그 사건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를 말해야 한다. 즉, 사도행전의 제자들은 이미 중생한 자들이었지만, 성령을 덧입었을 때 "내적, 영적으로" 변화되었다. 그리고 능력있게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사도행전의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구원 역사적 사건으로서, 오늘날에도 각 개인에게 그대로 재현되어야 하는 필연적 사건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중생한 우리들에게도 성령은 강하게 임하실 수 있고, 우리는 그 성령을 덧입어 내적, 영적으로 변화되어서 주의 복음 사역을 힘있고 능력있게 감당할 수 있다. 우리는 분명히 성령으로만 중생을 하지만 중생 때 성령이 임했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에게 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물론 필연적으로 성령을 받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패역하고 어두운 이 시대에 주의 복음 사역을 능력있게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덧입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역사적 오순절이 재현되는 것은 아니므로 개혁신학에 모순되지 않고 오히려 개혁신학의 성령론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성령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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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9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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