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방안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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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주제 선정 배경
2) K-리그 소개

2. K-리그의 현재
1) 프로 축구 경기장의 종류
2) K-리그의 관중수
3) 입장권 가격
4) K-리그의 상품들

3. 해외 리그의 성공사례
1) Manchester United 소개
2) Manchester United 선정배경
3) Manchester United의 국내마케팅
4) Manchester United의 해외마케팅
5) 종합적인 Manchester United의 성공요인

4. 타문화 성공사례의 예 (한국영화)

5. 미래를 향한 마케팅
1) 연고팀에 대한 애정과 관심고취
2) 어린이 팬의 확보
3) 스타플레이어와 경기력 향상

본문내용

권 카드 발급 등의 대접을 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그 구단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게 되며 계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지하여 그 식구가 되어 버리기 쉽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어른들이 와야지 어린이들이 따라온다는 개념에서, 어린이가 모여야 어른들이 모인다는 발상의 전환이 스며있다.
b) 어린이를 위한 문화 공간 조성
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경기 외적인 요소가 있어야 한다. 어린이들이 2시간 내내 꼼짝 않고 경기의 흐름과 승패를 지켜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피로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도록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 것이 문화공간이다.
한 가지 예로 맨유는 지난 1998년 개관한 최첨단 맨유 박물관을 이용해 인근의 어린 학생들이 현장학습 형식으로 팀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맨유를 거쳐 간 수많은 스타들의 동영상을 접하고, 그들의 자취인 유니폼과 축구화 등을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c)스타들과의 만남
스타들과 만나서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으면 그 어린이는 더욱 열성적인 팬이 될 것이다.
3) 스타플레이어와 경기력향상
a)한국 월드컵 스타들
선진축구 습득을 위해 주요 스타들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k리그의 흥행에는 부정적이겠지만 어쩔 수 없다. 대신 외국인 스타들을 데리고 오는 방향으로 k리그 질적 경기력 향상유도하고 유소년 유망주 육성해야한다.
b)외국인 스타들
과거 한국 축구팬들이 K리그를 지켜보면서 아쉬운 점으로 꼽았던 것 중에 하나는 유명 외국인 선수의 부재였다. K리그에는 그동안 외국 무대에서는 별로 빛을 보지 못한 중상위급 선수들 혹은 브라질 하부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주로 활동해왔고, 이는 팬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웃 일본의 J리그가 현역 대표로 활약하던 음보마(카메룬), 에지우손(브라질), 스토이코비치(전 유고슬라비아) 등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리네커, 살리나스, 스킬라치, 라우드럽과 같은 유명 스타들의 영입으로 인기몰이를 한 것에 비해 초라한 모습이었다. K리그는 J리그보다 긴 역사를 지녔지만 해외 인지도는 낮았다.
하지만 스타급 외국인 선수들이 없다는 아쉬움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2002 한국/일본 월드컵을 전후로 많은 해외 스타플레이어들이 K리그의 문을 두드렸고,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코리안 드림에 도전했다. 전반적으로 보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이 K리그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2002 월드컵의 반짝 인기 이후 거품이 걷힌 K리그는 매력적인 곳이 되지 못했다. K리그는 팬들이 염원하던 스타급 외국인 용병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찾지 않았다. 그리고 K리그는 힘겹게 영입한 스타 선수들을 허망하게 떠나보내야 했다.
외국인 스타가 없다? 이미 떠나보냈다.
크리스 마스덴(잉글랜드,37은퇴,)
-전 사우스햄튼
-2004년 k리그 부산에 입단.
-2경기 출전하고 부상이란 이유로 잉글랜드로 돌아감.
알파이 외잘란(터키,33FC쾰른)
-전 에스톤 빌라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맴버.
-2002년 월드컵 터키의 4강행의 주역.
등등 세계 유명 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2002년 월드컵 이후에 k리그에 왔다. K 리그를 찾았던 스타들은 한국행을 택한 이유로 2002 월드컵에서 본 폭발적인 축구 열기와 붉은 악마의 응원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을 첫 손에 꼽았다. 하지만 그들이 떠나기를 결심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들이 떠날 것을 결심했던 공통적인 이유는 텅 빈 관중석과 저조한 축구열기였다.
K 리그를 흥분시킨 외국인 스타들
위와 같이 외국인 스타 선수들이 K리그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이름값을 다해주며 성공적으로 적응한 케이스도 많다.
브라질 대표를 지낸 도도와 마그노, 에드밀손은 각각 울산과 전북에서 활약하며 2003 시즌 K리그의 공격 포인트 상위 랭킹을 독식했다. 브라질 리그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도도는 98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 합류에는 실패했지만 호나우두와 투톱을 이루며 테스트 받았던 인재다. 마그노는 2000 시즌 브라질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했다.
2004 시즌에는 브라질 올림픽 대표를 지낸 나드손이 수원의 우승을 이끌며 외국인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K리그 MVP에 올랐다. 나드손은 브라질 리그에서 제2의 호마리우로 불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던 선수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남미 예선에서 호비뉴 등과 브라질 올림픽 대표로 활약했고, 골드컵 대회에 참가하며 A매치에도 나섰다.
나드손과 함께 수원에 입단한 마르셀 역시 브라질 올림픽 대표 출신이며, 수원에서의 활약에 이어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로 이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말리 국가 대표 출신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참가했던 다보는 2002 시즌에 18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올리며 부천의 해결사로 활약, 2004시즌까지 활동했다.
18살의 나이에 수원에 입단한 데니스는 고-데-로(고종수-데니스-산드로) 트리오의 일원으로 98,99 시즌 K리그 2연패와 99년 3관왕에 이어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러시아 올림픽 대표와 국가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데니스는 순수하게 수원을 통해 성장했다는 점에서 대표 선발의 의미가 남다르다.
이밖에 독일 국가 대표로 유로2000에 출전했던 힝키(전북), 유로96에 터키 대표로 나섰던 라힘(대구),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레오마르(전북), 나카타 이전에 일본 축구 최고의 천재로 각광받았던 마에조노(안양,인천), 90년대 프리미어십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인 아킨슨(대전, 전북)등의 선수들이 K리그를 거쳤다.
다양한 국적의 대표 경력을 지닌 다채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K리그를 오갔지만 제대로 된 홍보와 활약할 수 있는 조건을 부여받지 못한 채 사라진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아주고, 열광해주면 열기에 흥미를 느낀 스타들은 k리그를 찾을 것이고, 팬들도 질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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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2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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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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