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언어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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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목적
1.2 검토

2. 광고 언어에 나타나는 문장의 종류
2.1 평서문(statement)
2.2 명령문(command)
2.3 의문문(question)
2.4 감탄문(exclamation)

3. 상품명에 나타난 언어학적 특성
3.1 의도적인 철자법 무시
3.2 합성법과 관련된 유형
3.3 외래어의 사용

4. 광고문에서 나타나는 언어학적 특성
4.1 비표준어의 사용
4.2 맞춤법
4.3 띄어쓰기 오류

5. 한계와 앞으로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김운한, 2000, p.27).
예57) 잔탁으로 확인 하십시오 (잔탁)
예58) 기억 하십니까? (하이트 맥주)
예59) 현실화 할 수 있는 파트너 (SK Telecom)
예60) 나도 집에서 홈트레이딩 한다! (현대증권)
4.3.5 관형사
관형사의 경우는 잘못 붙여쓴 경우이다.
이는 관형사와 그 다음의 명사를 하나의 의미 덩어리로 취급하려는 의도로 해석했다(김운한, 2000, p.28).
예61) 1년에 단하루 (롯데백화점)
예62) Good bye 헌복사기 (신도리코)
예63) SK디투디 라는 새 이름을 걸고 (SK상사)
예64) 육백만송이 장미 (에버랜드)
예65) 할부는 내맘대로! (카니발)
4.3.6 부사
부사의 경우 수식하는 단어와 붙여서 표기했는데, 발음을 쉽게 할 수 있는 의도로 보았다(김운한, 2000, p.29).
예66) 꿈도 못꾼다 (두루넷)
예67) 감자가 잘자라야 포카칩 (오리온)
예68) 좋은 약재만 골라써라! (광동제약)
예69) 다있다! 더싸다! (하이마트)
예70) 잘가라, 통화품질 논쟁! (한국통신 프리텔)
4.3.7 명사구
명사구의 띄어쓰기는 전문용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의도에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던, 합성법과 관련된 부분도 여기에 포함된다(김운한, 2000, p.30).
예71) 세일보다 더큰세일 (주연테크)
예72) 노란계란으로 풀 것인가? (SK제약, 트라스트)
예73) 좋은카드, 알뜰카드 (LG카드)
예74) 한수 위 (하나은행)
예75) 알찬기업 (금강고려화학)
4.3.8 형용사구, 부사구
예76) 길을가다 CF모델로 뽑혔다 (태평양)
예77) 가까이봐도 뭉치지않고 깨끗하다 (라네즈)
예78) 세계 어딜가도 (n016)
예79) 생각하는대로 움직인다! (팬텀)
4.3.9 관용적인 표현 ‘관용적인 표현’이란 용어는 김성규 외(1998)의 분류를 따른 것이다.
예80) 부담없는 소주 (진로)
예81) 쓸수록 돈버는 보일러 (경동보일러)
예82) 자신있습니다 (삼아제약 노마에프)
또, 문장전체를 하나로 붙여쓰거나, 한 단어인 동사를 분리하여 쓴 경우도 있다.
예83) 어이쿠! 요놈봐라! (한솔교육)
예84) 여유와 품위를 더 해 드립니다. (광주 신세계)
4.3.10 문장 부호 뒤의 띄어쓰기
‘,’ 뒤를 붙여쓰는 경우는 주로 시각적인 편의 즉, 카피가 차지하는 지면을 줄이거나, 하나의 단어로 보이기 위한 의도로 볼 수 있다(김운한, 2000, p.33).
예85) 모기,바퀴 잡자고 (제일 케미칼)
예86) 요즘,교하가 뜬대 (교하벽산아파트)
5. 한계와 앞으로의 과제
지금까지 이 보고서는 광고에 나타나는 광고 언어 중 상품명과 광고문을 중심으로 언어학적인 특성-문법적인 특성-을 찾아보았다.
광고는 소비자의 관심을 더욱 끌고 또, 소비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평범하지 않은, 즉 언어학적인 틀을 깨고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기간동안 수집된 광고 중 절반 이상의 광고가 형태론, 통사론적으로 어긋나는 광고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광고 언어의 문법 파괴 현상에 대해 지금까지는, 언어 규범과 국어 순화를 앞세워 문법파괴를 반대하는 문법주의자 및 심의 관련자 등의 입장과, 창작적인 측면과 마케팅의 목적을 앞세워 문법파괴를 옹호하는 광고 제작자 등의 입장으로 양분되어 왔다. 물론, 현실의 힘의 논리로 볼 때 지금까지는 반대론자들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우세했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일반 언어규범이라는 잣대에만 국한시켜 무조건 제한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또 반대로, 창작의 자유나 마케팅의 효과만을 앞세워 비문법적 현상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할 것이다. 본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문법적인 카피가 설득적인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었다는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조사에서의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료 수집에 있어서 그 기간을 짧게 잡았기 때문에 의도했던 바 보다 자료의 양이 부족하였다는 점이다. 문법 요소 중에는 수집된 분량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그리하여 대상이 광고카피만으로 시작했던 연구에서 브랜드 네임까지 포함한 광고언어로 좀 더 확장되었다.
둘째, 자료를 분류한 기준이 주관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분류한 기준들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었다.
셋째, 텔레비전과 신문 외의 다른 매체는 제외되었다는 점이다. 방송 광고와 인쇄 광고의 다른 경로로서 라디오와 잡지 또한 대중에게 무시하지 못할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은 물론이고, 이들 광고의 언어적 특징은 텔레비전과 신문과는 다른 양상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다양한 매체를 모두 대상으로 하지는 못하였다.
앞으로는 이러한 한계점을 고려하여 보다 광범위하고 정교한 상황에서, 또한 다양한 제품 부류를 고려하여 광고언어의 언어학적인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이현우(1998), “광고 슬로건 및 브랜드 네임에 대한 언어학적 접근 연구",
광고연구
백현정(2000), “광고 언어의 수사적 표현 연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운한(2000), “광고 카피의 비 문법성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한희경(2001), “광고 언어에 대한 국어학적 고찰”, 영남대학교 대학원
이현우(1998), 광고와 언어, 커뮤니케이션북스
안광호유창조(1998), 광고원론, 법문사
전병용(2001), 디지털 시대의 광고와 언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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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목적
1.2 검토
2. 광고 언어에 나타나는 문장의 종류
2.1 평서문(statement)
2.2 명령문(command)
2.3 의문문(question)
2.4 감탄문(exclamation)
3. 상품명에 나타난 언어학적 특성
3.1 의도적인 철자법 무시
3.2 합성법과 관련된 유형
3.3 외래어의 사용
4. 광고문에서 나타나는 언어학적 특성
4.1 비표준어의 사용
4.2 맞춤법
4.3 띄어쓰기 오류
5. 한계와 앞으로의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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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8.10.12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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