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엔 내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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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원의 판결등에 의해서도 결혼이후 여성이 가정내에서 분담한 가사노동에 대하여 어느정도를 인정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가사노동이 여성의 전담물이라는 의식을 개혁하고 남녀 모두 동등한 가사노동의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7.맺으며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사랑과 성이란 부분에 있어 숨기거나 쉬쉬한다고 혹은 과시한다고 해서 바르게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동등한 인격체로서 상의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이 아닐까 여겨진다. 타부시되고 고정관념들 속에서 헤메는 것이 아닌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이 당사자 가운데 존재한다면 강요가 아닌 상호간의 적절한 표현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동등한 인격체로서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동반자이지 일방의 성적 본능과 혹은 일방의 계산으로 이루어지는 관계란 그 어떤 진실성이나 기쁨이 아닌 고통을 수반 할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책이 비록 성과 사랑이라는 부분에 대하여만 기술한 것이었으나 오늘날 여성이라는 지위에서 당하고 있는 이중의 굴레, “성적 억압과 가사노동 및 육아”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어 책을 중심으로 느끼는 바를 서술하였지만 끝부분에 여성노동에 관한 부분을 첨가하였다.
첫시간 수업동기에서 밝힌듯이 여성의 지위는 사회의 척도라고 했듯이 좀더 여성의 향상된 지위를 위하여 그것이 단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 사회를 살아가는 총체적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자유에 대한 것으로 여기기에 좀더 고민하고 작으나마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끝으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키워드

내 사랑엔 내가없다,   여성운동,   여성 해방론,   사랑의 겉구조와 속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