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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기업환경의 의미
1. 기업환경의 정의
2. 환경의 정의
3. 환경의 분류
1) 일반환경
2) 특수환경
4. 기업 환경요인의 다른 분류

Ⅲ. 기업환경의 변화
1. 경영환경 변화의 주요 방향
1) 세계화/국제화
2) 경쟁의 심화
3) 고객의 중심
4) 정보/지식의 중요성 및 창조적 활용
5) 인터넷을 경영의 주요한 도구로 활용
2. 최근 경영환경 변화의 특징
1) 변화주기의 단축
2) 정보기술의 활용도 증가
3) 기회 선점의 중요성
4) 인터넷의 비중 증가
3. 경영환경 변화 시사점의 활용

Ⅳ. 중소기업환경의 변화
1. 디지털화 : 정보기술의 보편적활용, 네트워크화 진행
2. 세계화 : 자원의 국제간 이동, 자본시장의 세계 공조화
3. 지식경제화 : 지식이 가치창조의 핵심요소로 작용

Ⅴ. 국내외 기업환경의 동향
1. 기업경영 환경
2. 시장 환경(수출시장)
1) 아시아시장 : 추가 부진 가능성 확대
2) 일본시장 : 복합불황의 장기화
3) 미국시장 : hard-landing(버블붕괴) 또는 soft-landing(주가 조정)
4) 서유럽시장 : 독일의 새총리 당선, EMU 출범 등 불확실성 요소 점차 확대
5) 중남미시장 : 금융시장 불안 확대속에 중남미국가 전반적으로 성장 둔화
6) 중동구시장 : 러시아 경제위기의 확산 가능성과 면역기능 저하
3. 시장 환경(내수시장)

Ⅵ. 한국과 중국의 기업환경 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성장 원동력이 되어 왔던 국제투기자금과의 대립이 격화되었다(말레이지아, 홍콩 등).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와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 점차 확대, 홍콩시장이 동요한다(국제적 투기자금의 공격).
2) 일본시장 : 복합불황의 장기화
제도적 피로(연공서열제, 종신고용제, 주식상호보유제, 계열내부거래 등 일본적 경영시스템) 극복 문제로 경제전체의 효율성이 크게 저하되었다. 디플레 악순환(deflation spiral)의 늪에 빠져 불량채권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주가, 지가, 금리, 물가 등 가격변수들의 동시 밀집하락행진이 발생했다. 대형 은행 등 금융기관의 추가적인 도산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제조업의 강한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일본경제의 대외적 신인도도 저하되었다. 지난 2년간 실시한 5차례의 경기대책의 실효성이 결여되었다.
3) 미국시장 : hard-landing(버블붕괴) 또는 soft-landing(주가 조정)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움직임이다. 미국경제에 대한 시각은 New Economy論에 의한 장기안정적 성장경로에의 진입이라는 說과 미국역시 국제적 투기자금이 몰려들어 발생된 일시적 버블이라는 說이 대립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나타나고 있는 제반 경제지표(노동생산성, 설비가동률 등)의 악화는 주식시장의 불안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계속 강한 달러 정책을 고수할 수 있을 것인가는 의문이고, \"국제자금 유입 주가 자산소득 소비 기업수익 주가 \"의 연결고리가 끊어질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4) 서유럽시장 : 독일의 새총리 당선, EMU 출범 등 불확실성 요소 점차 확대
미국, 일본, 아시아 시장 등의 불안정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의 경우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의 타격이 가장 심한데다 슈뢰더의 총리당선과 경제체제의 변화 가능성 등 유럽경제의 변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EMU 출범에 따라 서유럽지역은 자체적인 추가성장요인을 가지고 있지만 아시아, 일본에 이어 미국시장 마저 Hard-landing에 돌입할 경우 유럽시장의 침체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5) 중남미시장 : 금융시장 불안 확대속에 중남미국가 전반적으로 성장 둔화
러시아 금융위기의 도미노효과 방지를 위한 긴축재정과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중남미국가들은 전반적으로 성장둔화가 불가피하다. 브라질의 경우 대규모 외채와 재정적자로 금융불안이 고조되고 있으며, 대선이후 IMF 등으로부터 긴급융자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과 각국 통화의 고평가로 가격경쟁력이 하락하는 가운데 고평가된 통화에 대한 환투기가 빈발하게 나타난다.
6) 중동구시장 : 러시아 경제위기의 확산 가능성과 면역기능 저하
러시아 경제위기의 중동구지역 전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중동구에서 외환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이미 위험수위를 넘고 있고 외자유입이 저조한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체코 등이다. \'99년 들어서는 안정적 성장을 하고 있는 폴란드와 헝가리도 외환위기에 대한 면역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Euro화 도입으로 중동구지역의 가격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자금조달 소스가 다양해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수출시장 환경은 이제까지 보지 못하던 최악의 상황에 임한다는 자세가 아니고서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3. 시장 환경(내수시장)
금융·외환 환경은 다소 호전되었으나 실물경제 환경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었다. 당면의 외환위기는 넘겼으나 실물경제의 둔화 지속과 개혁정책에 대한 반응이 부정적이어서 불안요인은 여전히 상존한다. 가용외환보유고가 증가하고 환율이 안정되는 등 상황이 호전된 것으로 보이나 성장률, 가동률, 수익성, 설비투자 등 실물부문의 악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금융 및 산업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흐름이 정체되어 있고 내수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현 난국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인 수출확대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각 산업별 구조조정과 Big Deal, 재무구조 개선 등이 동시에 추진됨으로써 각 산업 및 기업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으나 그 효과는 불투명하다.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수출시장과 마찬가지로 내수시장도 디플레 불황에 따른 축소균형에 처할 가능성이 크다.
경제부문별 시장환경 결정요인의 변화로는 경제적 불확실성은 점차 감소될 전망이나 성장 둔화의 지속과 신용경색이 불가피하여 기업과 소비자의 경기마인드는 크게 위축될 것이다.
Ⅵ. 한국과 중국의 기업환경 비교
양국간의 기업환경을 비교해보면 「중국의 기업환경이 좋다」고 응답한 업체의 비율이 49.2%로 나타나 진출기업의 절반 가량이 중국내 기업환경을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진출시기별로 보면, 중국의 기업환경을 좋게 평가한 비율은 10.2%p 증가하였으나, 한국의 기업환경이 좋다고 평가한 업체는 24.0%p 감소하여 한국의 기업환경이 갈수록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중공업』이 『경공업』보다 중국의 기업환경이 좋다고 평가한 업체의 비율이 12.1%p 높았다. 그러나, 「중국과 한국간의 기업환경이 비슷」하다고 응답한 업체의 비율은 전체응답자의 41.3%였으며, IMF전에 진출한 기업과 비교해 13.8%p 증가하였다. 중국정부의 해외투자기업에 대한 우대정책의 점진적 감소, 투자기업간의 경쟁심화 및 각종 요소 비용의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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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조영빈, 디지털 시대의 경영전략, 삼성경제연구소, 1999
남상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추진 및 구축에 관한 연구, 연세대 공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박진택, 환경경영을 통한 기업의 경쟁우위 확보 방안에 관한 연구, 중앙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선우석호 외 6인, 한국기업의 운명을 바꿀 21세기 미래경영, 김영사, 2000
이형찬, 국내기업 환경경영성과평가 모델의 개발과 적용, 한국외국어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환경과기업, 럭키금성경제연구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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