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스포츠

목차

1. 전통 스포츠
1-1 한국의 전통 스포츠
1-2 중국의 전통 스포츠

2. 국기(國技)
2-1 한국-태권도
2-2 중국-우슈

3. 인기스포츠
3-1 한국의 인기스포츠
3-2 중국의 인기스포츠

4. 세계적인 강세종목
4-1 한국의 강세종목
4-2 중국의 강세종목

5. 국제대회
5-1 한국의 국제대회
5-2 중국의 국제대회

6. 결론

본문내용

천징을 꺾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궈량은 지난 1995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우승자 쿵링후이와 함께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덩야핑도 챠오훙과 함께 여자복식에서 우승해 올림픽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올림픽대회에 앞서 국제탁구연맹(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ITTF)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여자 상위 랭커 19명 가운데 18명이 ITTF가 새롭게 조직한 '프로 투어'에 참가하는 아시아권 선수들이었다. 유럽 선수로는 유일하게 독일 국가대표 출신 니콜레 슈트루제가 순위에 올랐다. 유럽의 남자 선수들도 열세를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올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이며 1989년 세계 챔피언이자 최근 유럽 남자단식부문 챔피언이기도 한 스웨덴의 얀 오베 발드너는 올림픽대회에서 1996년 캐나다 챔피언인 조니 황에게 패하는 이변을 낳았다. 그런가 하면 1991년 세계 챔피언인 스웨덴의 요롄 페르손과 1993년 챔피언인 프랑스의 장 필립 가티앵은 올림픽대회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유럽의 톱시드 벨기에의 장 미셸 세브는 8강까지 올라 간신히 체면을 유지했다.
5. 국제대회
5-1 한국의 국제대회
5-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손기정 남승룡에서 황영조 이봉주까지
마라톤에는 한국인의 얼이 담겨 있다.
1930년대의 올림픽 스타 김은배(金恩培), 손기정(孫基禎) 시대로부터 오늘의 황영조(黃永祚), 이봉주(李鳳柱) 시대에 이르기까지 마라톤영웅이 탄생할 때마다 겨레의 가슴은 기쁨으로 울렁거렸다,
1931년 동아마라톤의 모태가 된 경성-영등포(경영ㆍ京永)마라톤대회가 첫 출발의 총성을 울린 지 어언 74여년.
우리 민족의 영광과 좌절, 환희와 분노로 점철된 '겨레의 레이스' 동아마라톤을 되돌아본다.
공식 스폰서
75회 - 거트 타이스 2연패 '위업' 국내 처음으로 세계 10대 마라톤 진입
거트 타이스(33·남아공)가 국내 대회 최고기록으로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타이스는 3월14일 오전 8시에 출발한 2004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5회 동아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07분06초로 우승했다. 2위는 37초 뒤진 윌리엄 킵상(27·케냐·2시간07분43초), 3위는 음바렉 후세인(38·케냐·2시간08분10초).
7년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한 간판스타 이봉주(李鳳柱 34·삼성전자·2시간08분15초)는 5위를, 차세대 주자 지영준(池英駿 23·코오롱 2시간08분54초)은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신예 이은정(李銀貞·23·충남도청)이 역대 2위 기록이자 한국최고기록에 5초 뒤진 2시간26분17초를 기록, 워르크네시 톨라(24·에티오피아·2시간26분22초)를 제치고 우승했다. 3위는 전년도 우승자인 장수징(張淑晶 24·중국·2시간30분14초).
서울특별시와 처음으로 공동주최한 이 대회엔 1만2356명의 시민 마라토너가 참가, 남자부에선 일본의 무카이 다카아키(24)가 2시간23분05초로 우승했다. 여자부에선 문기숙(文基淑 46)씨가 2시간49분16초로 우승, 대회를 3연패했다. 제한시간 4시간30분 이내에 완주한 참가자는 9,802명(남9392,여410)
한편 2004서울국제마라톤은 국내 처음으로 세계 10대 마라톤 반열에 올랐다. 올 시즌 세계 130개 주요 마라톤 우승기록 가운데 타이스의 서울국제마라톤 기록이 6위(아시아 1위)를 차지한 것.
5-1-2 통영컵국제축구대회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통영 컵 국제프로축구대회가 열린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2006통영Cup 국제프로축구대회는 2006년 2월 23(목), 25일(토), 27일(월) 3일간 1일 2경기씩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국(대구FC, 인천유나이티드), 중국(북경현대), 아르헨티나 1부팀(올림포)의 3개국 4개 프로축구팀이 참가한다.
금번 대회는 2004년, 2005년에 이어 제3회 대회로서 경남지역에서 개최되는 최고의 국제프로축구대회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은 물론 문화와 예술의 고장 통영시는 축구를 통해 스포츠정신과 더불어 연계되는 도시 브랜딩과 마케팅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르헨티나 1부 프로팀으로 금번 대회에 참가할 올림포 팀은 세계 축구의 메카라 불리는 남미축구를 구사하면서도 유럽적인 테크닉과 파워를 선보이는 아르헨티나 특유의 선진축구를 지역민은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대회의 대내외적 위상제고와 더불어 한층 성숙된 대회를 이끌어 나간다.
본 대회는 (주)에스엠스포츠가 주관 대행하여 아시아 축구연맹(AFC) 및 대한 축구협회의 공식 승인 하에 대회가 진행된다.
5-2 중국의 국제대회
5-2-1 2008 29회 베이징 올림픽
대회기간 : 2008년 8월 8일 ~ 8월 24일
개회식 : 2008년 8월 8일 오전 8시
슬로건 :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同一個世界 同一個夢想, One World One Dream)
대회기간 : 2008년 8월 8일 ~ 8월 24일
올림픽마스코의 부가가치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지난 아테네올림픽 그리고 시드니 올림픽에서 마스코트의 수익은 2억 달러가 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번 마스코트 선정시 5종이나 되는 마스코트를 선정한데는 중국인의 상술이 더해졌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고 보면 지난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호순이로 채택하지 않고 십장생등으로 채택했다면 아마더 많은 수익을 올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6. 결론
조사 결과 한국과 중국의 인기종목과 강세종목이 비슷한 신체구조를 가진 동양인이라 흡사하였다.
한국보다는 중국의 인구가 훨씬 많아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다양화가 되어 있어 올림픽 등 국제경기에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21세기 스포츠경쟁상대인 두 국가가 선의의 경쟁을 펼침으로 해서 동시발전을 구축해야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다양화 되고 탁구같이 생활스포츠적 문화를 벤치 마킹하여 전 국민의 건강증진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상 5종인데 이들의 첫 글자를 조합하면<<베이징환잉니>>가 되어 해석하면 베이징은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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