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영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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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웅이란?

2. 미디어와 영웅과의 관계
(1) 영웅이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
(2) 미디어가 영웅에 미치는 영향

3. 영웅주의 사례
(1) 장훈
(2) 재키로빈슨
(3) 무하마드알리
(4) 차범근

4. 영웅주의의 영향
(1) 정치적
(2) 경제적
(3) 사회적
(4) 문화적

5. 이데올로기적 분석
(1) 성차별주의
(2) 민족주의
(3) 상업주의

6. 영웅주의의 방향제시

7. 결론

* 출처

본문내용

보이는 점만을 두드러져 보이게 하여 한국의 스포츠 영웅이 더 낫다는 식의 묘사이다.
(3) 상업주의
스포츠가 탈 정치적이며 비 이데올로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이에도 상업주의 영역에 만연해있었다. 오늘날 모든 사회문화적 영역이 상업화되고 상품성이 중요시되는 만큼이나 스포츠에서도 상업성과 상품성이 중시된다.
스포츠 뉴스가 스포츠 영웅을 통해 상업주의를 재현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중문화의 ‘스타’와 마찬가지로 스포츠 영웅의 상품성을 강조하는 표현과, 둘째, 뛰어난 성적을 거둘수록 금적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어서 이것이 곧 성공이라는 표현이다. 이 방식은 다시 두 가지 세부 표현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우선 스포츠 영웅이 관련 산업의 마케팅을 촉진시키고, 높은 광고효과를 가진 존재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특히 프로선수들은 그 자치가 소속사의 광고 수단이 되고 스포츠 영웅의 경우 이러한 광고의 효과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스포츠 뉴스는 스포츠 선수를 상품 혹은 광고도구로 변질된 데에 편승하여 이들을 물적 가치 또는 신분상승의 가치로 환산하는 표현을 빈번하게 사용한다.
(From : 국회도서관, 이화여대 대학원 전지희 “텔레비전 스포츠뉴스의 영웅화기법과 스포츠 영웅의 심층적 의미”)
6. 영웅주의의 방향제시
한 분야의 영웅은 그 스포츠분야에서 민족주의를 이용해서 대중들을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하고 박찬호, 박지성 같은 선수는 국위선양의 첨병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수십, 수백명의 외교관 못지않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선수의 활약과 언론의 포커스로 인해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파생상품으로 그 나라의 경제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듯이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다. 올림픽이나 국제 events에서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언론의 보도과정을 보면 금메달을 목에건 영웅만이 있다. 그 결과 다른 선수들이 소외, 억압에 대한 무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단점도 있다.
(1) 성차별주의
지금도 세계에서는 과거의 남성우월주의에 의해 스포츠분야에서 여성이 남성의 우위에 있다는 점을 일부 감추려고 한다. 이는 미디어에서 대중들에게 보여 지는 영상 또는 기사가 여성의 성적을 그 여성선수의 능력만이 아닌 그 뒤의 남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보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고치기 위해서는 언론이 사회에서 뿌리박힌 남성우월주의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남성이나 여성들을 하나의 동등한 선수로서 여겨야 할 것이다.
얼마 전 박찬숙에 관한 기사에서 봤듯이 “감독은 남자만의 전유물이냐”라는 내용 속에서 아직까지도 팽배해 있는 남성우월주의사상이 사회 곳곳에 뿌리박혀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여성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현실도 안타깝다. 이런 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장치마련과 여성 스포츠 분야에서 여성 지도자 양성이 시급하다.
(2) 승리 지상주의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올림픽에 한국 선수가 출전했을 때 꼭 금메달을 획득해야만 박수를 쳐주고 어느 한 선수만을 인정을 해주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한국 체육의 왜곡된 구조로 인한 올림픽 금메달 지상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국민들이 금메달이라는 타이틀에 얽매이지 않고 성숙된 국민 의식을 통해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는 자세를 가져야 될 것이다.
(3) 민족주의
언론에서 지나친 민족주의 보도로 인해 나이가 아직 어려 가치관이 생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대해서 적대감을 유발 시킬 수도 있다. 나이가 많아도 자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면 이러한 생각들을 가질 수 있다. 뉴스의 기사를 보다보면 ‘대한의OOO’, 또는 ‘우리의OOO'라고 기사화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국가간의 경기에서 가장 많이 들어나는 예이다. 하지만 이러한 스포츠 민족주의가 꼭 나쁜 면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영웅으로 인해 발생한 민족주의가 국민들의 공동체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면도 있다. 그러므로 스포츠영웅은 자본주의 사회의 꽃인 동시에 가시와 같은 모순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실체이다.
극단적으로 민족의 자존심이라는 왜곡되고 만연된 과잉이념이라는 무거운 짐을 털어 버려야 할 것이다.
(4) 상업주의
스포츠에 대한 지나친 상업주의로 인해 현대 사회에서의 스포츠영웅은 스포츠 선수로서의 본질을 망각한 상품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이로 인해 기초가 되는 스포츠정신을 잃게 되고 다분히 스포츠를 하는 목적이 아닌 스포츠를 통해 물질적 재화를 얻고자하는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비록 지나친 스포츠상업주의가 부정적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스포츠상업주의는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업주의가 나쁘다고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상업주의로 인해 창출된 이윤을 아마추어의 발전에 투자함으로서 프로와 아마스포츠의 상반되는 이념이 상호 순환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어 양립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7. 결론
21세기, 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회는 가장 적극적으로 스포츠영웅과 전쟁영웅을 만들려고 한다. 그 이유는 두 영웅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서 사회와 문화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위에서 언급한 스포츠영웅은 그의 활약과 선행으로 인해 생긴 좋은 평판, 좋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매스미디어는 스포츠영웅과 상호간의 필요성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영웅을 만들어낼 것이며, 그 관계 또한 계속 유지될 것이다.
* 참고 문헌. 자료
1. 국회도서관, 이화여대 대학원 전지희
“텔레비전 스포츠 뉴스의 영웅화 기법과 스포츠 영웅의 심층적 의미”
2. 문화일보 2005-10-04 오애리 기자.
3. 세계일보 1999-01-14 양종구 기자.
4. 매경이코노미 2002-05-03
5. 한국일보 2002-06-27 이종도 기자
6. 오마이 뉴스 2007-05-04 이정래 기자
7. 권오상 기자 한겨레 2007-04-13
8. joins 2007-01-18
9. http://blog.naver.com/dbsrud700/3000555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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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6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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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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