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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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단체연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환경단체연합은?
1. 로고와 그 의미
2. 캐릭터와 그 의미
3.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환경연합
4. 이념
5. 10대 강령
6. 조직도와 전국 네트워크
7. 재정관리와 회원가입
8. 주요활동 소개
9. 현재 중점적으로 진행중인 사업
10. 최근 환경련 소식
◎ 참고자료

본문내용

상의 현금이 예치돼 있었다. 행정자치부 보조금의 경우 당초 계획과 다른 용도에 보조금을 사용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처럼 범죄 가능성이 있는데도 환경련은 내부적으로 단순히 "상부 보고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환경련은 지난 1월부터 징계위원회를 구성, 반환된 6600만원 외에 P씨 계좌의 다른 입·출금 내역을 확인해 개인 유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K씨는 현재 사표가 수리된 상태고 P씨는 휴직 중이다.
안병옥 환경련 사무총장은 "시민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관행 등을 생각할 때 두 사람의 설명에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며 "6600만원을 되돌려 받았으니 나머지 돈 가운데 유용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이상 수사 의뢰나 고발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징계위 조사 역시 K씨와 P씨가 제출한 일부 금융 계좌에 대해서만 이뤄지고 있어 두 사람이 따로 관리한 돈의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환경련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안 사무총장은 "우리에게 수사권이 없는 이상 드러난 의혹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진상 파악을 할 뿐"이라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모든 정황을 볼 때 횡령으로 판단된다"며 "정부 보조금의 경우 해당 부처에 회계 보고를 해야 하는데 허위 보고를 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로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환경련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체적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6,600여만원이 사업담당자 개인계좌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 지난해 말 반납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자체 조사와 징계를 통해 문제를 처리하고 결과를 공개하였음에도 검찰은 비밀리에 내사를 진행해 왔고 급기야 9월 8일 압수수색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환경련은 이 사건을 빌미로 한반도대운하 건설과 갯벌 매립 등 정부의 각종 환경파괴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던 환경련의 활동을 흠집내기 위한 의도가 있지 않은가 의심이 된다며 이번 검찰 조사로 사건의 진상이 남김없이 밝혀지길 기대하며 내적인 성숙과 투명성 제고의 뼈아픈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검찰의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또다른 공금횡령의 단서가 포착되고 환경련 전 기획부장 김모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억대의 공금을 횡령해 애인의 생활비를 대주고 자동차를 사는 등 환경련은 도덕적으로 심각한 해이 양상을 보인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수사에 따르면 2004년 8월~10월 실제 공연되지 않는 ‘어린이 산림교육 뮤지컬’비용으로 쓰겠다며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1억8천 만원의 돈을 타내어 이 중 7천8000만원은 당시 애인의 빚을 갚는 한편 나머지 1억200만원은 환경련 직원들의 월급을 주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또 2005년에는 ‘어린이 환경 영상 음악극’을 하겠다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다시 6천200만원을 받아낸 뒤 돈을 빼돌리기 위해 이 음악극 공연을 맡은 극단에 7천800만원을 보낸 다음 3천400만원을 되돌려 받았다. 그렇게 만든 돈은 이번에도 1천 300만원은 환경련 직원들의 월급을 주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2천 100만원은 자신의 자동차를 사거나 애인에게 생활비로 줬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2년간 돈을 빼돌려도 아무렇지 않자 2006년 3월부터 태안 기름유출 후원금 등이 입금된 환경련 계좌에서 수십만~수백 만원씩 빼내는 등 최근까지 무려 136차려에 걸쳐 1억900만원을 횡령해 새로 사귄 애인의 생활비 등으로 썼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이에 대해 환경련은 11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직 활동가들의 공금 유용 사건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죄하며 중앙사무처 직원 중 부장급 이상 간부 15명이 추가로 사직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또 조직 쇄신을 위해 11월 5일 구성된 특별대책회의는 “특별대책회의 출범”이라는 사과문을 내걸고 특단의 조치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 추가적인 내부 비리 조사를 마무리하고 회계 투명화 조치를 곧바로 시행하며 회비만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또한 중앙 사무처의 해체와 재구성을 포함하여 환경련 전체를 지역과 현장에 밀착된 회원 주도형 조직으로 과감하게 뜯어 고치는 재건 작업에 나선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건으로 환경련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비판과 비방의 목소리가 넘쳐나며 회원탈퇴문의 글이 부쩍 늘었다. 반면, 전국의 환경연합 활동가들이 모두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열심히 일했음에도 불고하고 일부 사람들의 파렴치한 배신행위가 마치 환경련 전체 사람들의 일반 모습인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환경련을 우리 사회의 귀중한 공공재산이라는 객관적인 시각의 목소리도 있다. 환경련 자체의 변화와 사람들의 의식공유로 환경련이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다.
◎ 참고자료
환경운동연합 (http://www.kfem.or.kr)
『보조금 횡령 의혹받는 환경연합의 正體』 김성욱 정치평론가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6991&logId=3468882)
『‘환경운동연합 간부 2명 보조금 횡령 의혹』, 2008년 2월 28일자, 조선닷컴
(http://www.chosun.com)
『‘1억 횡령’ 환경련 간부, 2억 사기 혐의에 사문서 위조 혐의도 추가』, 2008년 10월 30 일자, 조선닷컴 (http://www.chosun.com)
『도덕성이 오염된 환경운동연합, 공금횡령 의혹의실체는?』, 2008년 11월 10일자, 시사 닷컴 (http://www.i-sisa.com)
서울시청 행정정보
(http://www.seoul.go.kr/v2007/seoul/publicinfo/minsun4th_project/5th/index.html)
목차>
◎ 환경단체연합은?
1. 로고와 그 의미
2. 캐릭터와 그 의미
3.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환경연합
4. 이념
5. 10대 강령
6. 조직도와 전국 네트워크
7. 재정관리와 회원가입
8. 주요활동 소개
9. 현재 중점적으로 진행중인 사업
10. 최근 환경련 소식
◎ 참고자료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11.18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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