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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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서신,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nsight1. 신령주의+혼합주의 이단과 한국교회
Insight2. ‘쇠퇴하지 않은 종말론’과 ‘쇠퇴해 버린 한국교회의 종말론’
Insight3. 목회서신의 윤리 ‘존경할만함’과 ‘존경받지 못함’의 한국교회
Insight4. ‘기독교 소시민 윤리’와 안티기독교운동에 대한 한국교회의 윤리
Insight5. 신학과 윤리의 통합 근거
: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직설법과 명령법

본문내용

리가 기독교인의 윤리인 것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세상과의 공존을 위한 사회참여가 아닌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사회참여를 지향해야 하며 특히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 안에서 철저히 회개하여 재림을 진정 기다리는 성도의 실존을, 윤리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Insight5. 신학과 윤리의 통합 근거
: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직설법과 명령법
목회서신에 나타난 신학과 윤리는 통일성을 지향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구원사적 직설법으로 나타나지만, 반드시 그리스도인의 존재방식은 명령법을 포함한다(p.573).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성도는 이미 새로운 실존을 얻었지만 그 실존은 성도가 믿음으로 살아냄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성경은 직설법으로 성도의 실존을 선포함과 동시에 성도에게 실존을 살아낼 것을 명령한다. 직설법은 명령법의 근거가 되고 또한 그것을 필요로 한다(p.573). 이렇게 목회서신에 나타난 신학과 윤리는 서로 촘촘히 직조되어 있다. 바른 신학과 거기에 일치하는 윤리의 재통합이 교회의 실존이다.
목회서신은 한국교회가 결국 회복해야하는 것이 복음의 직설법과 명령법임을 말한다.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말씀의 분명하고 깊이 있는 이해, 세상도 흠모하는 바른 삶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바로 알고 그리고 믿고 현실에서 그 복음믿음을 살아내는 것이다. 결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근거로 하지 않으면 신학과 윤리는 통합되지 않고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 복음의 바른 선포와 복음으로 사는 삶. 결국 복음. 이 복음만이 한국교회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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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2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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