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의 기독교 윤리설- 원시 기독교 윤리사상 과 아퀴나스의 윤리사상 (인간관, 덕론, 선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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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의 기독교 윤리설- 원시 기독교 윤리사상 과 아퀴나스의 윤리사상 (인간관, 덕론, 선악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아퀴나스의 기독교 윤리설

1.서론

2.원시 기독교 윤리사상

3.아퀴나스의 윤리사상
1) 생애
2) 사상
(1) 인간관
(2) 덕론
(3) 선악론

4.네 가지 법
1) 영원법
2) 자연법
3) 인정법
4) 신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포함한 모든 자연이 선이라는 어떤 목표를 지향하는 것은 그것들이 신을 닮으려고 신적인 선을 행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궁극의 만족과 행복을 주는 것은 신이다.
신은 만물의 근원이고 무한절대, 완전이기 때문이다.
신은 인ㄱㄴ의 이성을 통하여 그 본질을 나타낸다.
그러나 신의 절대적 실재성은 이성으로써 능히 인식할 수 없는 초월적인 세계에 속한다.
그러므로 최고선은 오직 신에의 갈망과 신에 도달하려는 욕구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현실에 있어서 실천적 덕을 요한다.
그러으로써 지상의 최대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옳은 행위는 궁극적인 행복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된다.
이에 대하여 죄악은 신성의 결여에 있다
죄악은 선의 소극적인 것이고 선의 성질이 결여된 것이다.
인간행위로서의 죄는 고의적인 행위를 말하며, 그것은 영원법에 배치되는 말과 행동 혹은 욕망을 지칭하는 것이다.
신, 이웃, 자기에 대한 죄, 구제될 수 있는 죄와 구제될 수 없는 죄, 소극적인 죄와 적극적인 죄, 마음, 담화, 행위에 관한 죄 등이다.
토마스는 하느님이 세계를 창조하되 악이 생기겠금 창조하였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하느님 속에는 결함이 전혀 없다.
하느님의 선한 성품은 선하기만 하고 악하게는 될 수 없는 것과 선한 것에서 떨어져서 악하게도 될 수 있는 것이 다 같이 피조물들의 유한 세계에 있겠금 했다.
선한데서 떨어져서 악하게 될 수 있는 것을 내포하지 않는 창조란 하느님의 자비심의 무한한 창조상을 올바로 나타낸 것이 못된다.
하느님의 섭리는 악이 생기게 되는 속에서 행위자들이 악을 일으키는 세계를 질서있게 하며, 또 하느님은 여러 가지 악이 실제로 일어날 것을 예견한다.
그러나 그가 이러한 악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기는 해도, 그것을 직접 원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한 것들은 악들이 또한 생겨나지 않는다면 있을 수 없는 것들이다.
따라서 여러 가지 악은 하느님의 창조적 자비심의 충만함을 드러내는 증거이나 이것은 마치 침묵의 순간들이 끼어듦으로써 노래가 즐거운 것이 되는 것과 같이 이치이다.
요컨대 선악을 구별하는 궁극이 표준을 신의 이성이다.
신의 이성은 실로 일체 시비를 판정하는 최고의 표준이고, 영원의 법칙이다.
그것은 함부로 작용하는 법칙이 아니라 오직 선을 의지할 수 있는 불변의 합리적 법칙이다.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이성이 명령하고 의지는 그 명령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성과 의지는 함께 완전한 행복, 즉 선의 본질인 신에 합일하려는 목표를 추구한다.
4.네 가지법
(1)영원법
영원법은 신의 이성이 통제하는 법으로써 일시적이거나 시간에 예속되는 것이 아니라, 항구적인 최고의 이성에 의하여 사물을 인식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성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를 불문하고 모든 피조물에 미치는 법이다.
영원법은 우주존재의 원리가 되는 법칙이고, 만법이 모두 이법의 규정안에 있다.
(2)자연법
자연법은 이성적 존재에게만 관한 영원법의 일부이다.
인간의 합리적인 본성에 의존하는 법으로서 영원법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 즉 인간이 자신에 내재하는 신의 빛을 통하여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자연법은 인간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법이기 때문에, 가변적인 것이 아니다.
하느님은 불변의 일반적 원리들에 관한 지식을 인간의 정신에 심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원리를 실현하도록 고무하는, 도 그런 원리들의 파기에 대항하는 양지양능이라는 성향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양지양능에 의한 인간의 자연적인 덕행은 자연법의 범위안에 속한다.
인정법이란 특수한 결정에 이르기 위하여 이성을 통하여 고안한 법이다.
인정법은 시민법과 같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법으로서 자연법에서 파생된 것이다.
인정법은 자연법에 관한 인간의 이해가 불완전할 때 이를 보충하여 정당한 행위를 수행하고, 악행을 피하는 데에 필요한 힘을 주어서 지도한다.
인정법의 규칙은 자연법의 원리에서 연역된 것이거나, 또는 자연법이 미결정한 채로 남겨둔 행위의 원리를 결정하거나, 인간의 외적 행위에 관여할 뿐이다.
그리고 인정법은 모든 악을 교정하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요컨대, 인정법은 두 가지 목적을 위해서 요구된다.
하나는 자연법이 즉각적인 지도를 주지 않을 때에 개개의 세목을 결정하기 위해서이다.
또 하나는 불완전한 인간들 사이에 있어서 타인을 손상하지 않는 실질적인 보증에 필요한 힘을 주는 목적이다.
자연법에 위반되는 인정법의 규칙은 타당하지 않다.
종종 인정법은 악을 억제하기 보다 더 나쁜 해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4)신법
신법은 신의 계시를 통하여 부여받은 법을 말한다.
자연법이건 인정법이건 인간의 최고 목적인 초자연적 행복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라 해서 토마스는 이런 두 종류의 법을 보충하는 것으로서 최후에 계시적인 신법을 들고 있다.
신법의 계시에는 신과 이스라엘인과의 규악과 그리스도의 복음, 즉 신약의 두 법칙이 있다.
구약은 율법의 행위를 규정하는 법칙이고, 신약은 창조적, 절대적 법칙이다.
그것은 신약이 모든 인간행위를 완성에로 인도하는 신의 은총을 주기 때문이다.
이 복음의 법칙은 절대의 명령인 계명과 적극적 명령이 아닌 의무의 두 가지가 있다.
계명은 모든 인간의 행위, 운명의 지배, 구제를 다스리는 신의 권능을 표시하고, 의무는 복음의 의무를 다하여 천국으로 나아갈 신도의 생활을 완수하도록 한다.
이러한 신법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여 인간에게 스스로의 판단 능력을 넘어서는 법칙을 제공함으로써 자연법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김두헌, 서양윤리학사 (서울: 박영사, 1985)
-폴 테일러, 김영진 역, 윤리학의 기본원리, (서울: 서광서, 1988)
-미카엘 란트만, 진교훈 역, 철학적 인간학 (사울: 경문사, 1988)
-찰스 린블럼, 주성수 역, 정치와 시장, (서울: 인간사항, 1989)
-제임스 V. 맥글린, 쥴즈 J. 토너, 안명옥, 임기석 옮김, 현대윤리사상 (서울: 박영사, 1985)
-스털링 P.램프레히드, 김태길, 윤명노, 최명관 역, 서양철학사 (서울: 을유문화사, 1984)
-진교훈, 철학적 인간학연구 (서울: 경문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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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04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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