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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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생활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벗꽃놀이

-방송문화

-영화시장문화

-매니아문화

-사랑과 연애

-소비성향

-생활예절

-목욕문화

-언어사용법

-선물문화

본문내용

지 않는다. 집이 좁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개는 자기 집안을 남에게 보이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본인 집에 손님으로 초대를 받았다는 것은 그 만큼 친구 관계가 깊어졌거나 대단한 호의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 현관에서의 인사와 예의
(ごめんください - 계십니까?)라고 말한 뒤 일단 집주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아무 말없이 들어가는 것은 실례가 된다.
주인이(누구십니까?)라면서 나오면,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今日はお招き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쿄우와 오마네키이타다이테 아리가토고자이마스), (폐를 좀 끼치겠습니다->おじゃまします : 오자마시마스) 등의 인사말을 하고 들어간다.
구두는 현관에서 벗은 채 그대로 들어가지 말고 반대 방향으로 놓아둔다. 돌아갈 때 신기 편리하고 보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방에 들어가면 다다미방일 경우는 방석에 앉으면 되지만 대개 (편히 앉으세요)라 하면 남자일 경우는 책상다리로 앉고, 여자일 경우는 다리를 옆으로 내밀고 앉으면 된다.
주인이 차나 식사를 내 오면 (잘 먹겠습니다--> いただきます : 이타다키마스 )라고 하고 마신다.
식사를 할 때 도저히 입에 맞지 않으면 (저... 미안합니다만, 처음이라 입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あの- すみませんが 初めてなもので 口に合わないようです : 아노... 스미마셍가 하지메테나모노데 구치니아와나이요우데스)라고 말을 하는 것이 좋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으면, 주인이 자꾸만 권한다.
<그림으로 보는 생활 예절 - 일본 가정에 초대 받았을 때>
 
 
 
 
일본 가정의 욕실은 대중목욕탕과 달리 한 사람씩 순서대로 들어간다. 가정에 따라 사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주의할 것은 모두가 기분 좋게 목욕할 수 있도록 뜨거운 물은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러운 상태로 그대로 욕조에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몸을 씻은 후 욕조에 들어간다. 욕실을 사용한 후 욕조의 뜨거운 물은 빼지 말도록 한다.
일본의 욕실(후로바)은 일반적으로 서양식의 욕실과는 달리 욕실과 화장실과 분리되어 있다. 욕실 바닥에는 타일이 깔려있고, 벽의 낮은 곳에 수도꼭지가 붙어있고, 때로는 샤워가 달려있기도 합니다. 욕조는 대체로 정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고, 서양식의 욕조보다는 깊다. 욕조의 물은 보통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찬 물로 채워져 있는데 목욕을 할 때는 욕조 옆에 장치가 된 가스 설비에 의해 물을 데워 사용한다.
 
1) 'そうですか' - 상대방과 대화시 꼭 맞장구를 친다.
일본인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가끔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화 도중 'はい(예)', 'ええ(예)', 'うん(응)', 'そうですか(그렇습니까?)', 'そうですね(그렇군요)', 'なるほど(과연, 정말)'등등 계속해서 맞장구를 쳐 주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대화 도중에 맞장구를 치지 않으면, 상대방이 자기의 말에 관심이나 흥미가 없지 않은가 불안해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일본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대화 도중에 적당한 곳에서 맞장구를 쳐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듣고 있음을 표시해야 한다. ^^;
2) 일본인은 절대 'NO'라고 하지 않는다.
일본인들은 상대방의 부탁이나 제안에 대해 아무리 싫더라도 직설적으로 ‘No’라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No'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 인격을 부정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인간 관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거절할 일이 있을 때 「ちょっと」「かもしれない」「かんがえておく」「いきたいんだけど」등 애매한 표현 형식을 사용한다. 이런 중립적인 표현은 대부분 부정을 암시하며 상대방에게 거절의사를 완곡한 표현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3)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 일본인은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표현을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
일본인들은 윗사람이나, 친구, 가족 혹은 친하지 않은 사이일지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확실히 '말'로 전달하고자 무척이나 노력한다. 또한 일본인들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해준 사람에게는 불만스러운 점이 있어도 가만히 있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만약 식사초대를 받아서 음식을 먹을 경우 상대방이 만들어준 음식 맛은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4) 상대방에게는 반드시 경어를 사용한다.
일본인의 언어습관 중 우리나라 사람이 실수하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경어(존댓말)의 사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기보다 연배가 높은 사람에게는 모두 경어를 사용하지만 일본에서는 자기 쪽의 사람을 낮추어 표현하고 상대방에게는 반드시 경어를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자기 회사의 사장님이라도 상대방에게 소개할 때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이름만 소개한다.
일본인들은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절대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조그맣더라도 반드시 선물을 준비한다.
선물을 전할 때도 반드시 상대방에게 직접 전달하며 선물의 사용방법이나 먹는 방법 등도 자세히 일러주는 것을 당연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또한 선물을 받았을 때는 손님이 돌아갈 때까지 뜯어보지 않고 받아만 두는 것도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점이다.
일본인은 ‘~을(를) 해준다’와 ‘~을(를) 받는다’의 관계를 항상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기를 바란다.따라서 물건을 받게 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을 한다. 선물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라도 말로 인사를 해서 '0(제로)'을 만든다. 관혼상제의 경우에도 일본에서는 받은 액수의 30~50%를 다시 돌려주는 것이 상식이다.
 
* 일본에서는 선물의 종류나 상황, 받는 사람에 따라 선물을 지칭하는 말이 다르다
1)오미야게 (お土産 - おみやげ) : 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오면서 기념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거나 남의 집을 방문할 때 그 지방의 특산물(차, 과자, 술 등)을 사서 주는 선물
2) 오쿠리모노 (贈り物 - おくりもの) : 설이나 오봉과 같은 명절이나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이 끝난 후에 건네는 선물 (생활용품, 음식물, 도자기, 양주 등)
3) 프레젠토 (プレゼント) : 생일이나 학교 입학, 졸업식 때 주고 받는 선물 (학용품, 장신구, 인형 등)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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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3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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