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의 한국 미술의 역사를 ‘양식’의 변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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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한국미술의 현대사
1. 논의의 배경
2. 1950년대
1) 국전과 反국전의 대립
2) 앵포르멜(추상표현주의)의 유입
3. 1960년대 - 추상의 발전 및 우려
4. 1970년대
1) 앵포르멜(추상표현주의)에서의 탈피
2) 과거 미술에 대한 재조명
5. 1980년대 이후
1) 현장주의 미술 - 현실인식 및 비판
2) 포스트 모더니즘(다원주의)
3) 기타 특징

Ⅲ. 끝맺는 말

본문내용

하고 싶었던 움직임이었다.
Ⅲ. 끝맺는 말
사실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크게는 생산자(예술가) 측면에서의 이해와 소비자(감상자) 측면에서의 이해로 구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작품의 이해에 사용해왔던 ‘양식’의 변화를 통한 이해 역시도 작품을 보다 잘 감상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 여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작품 감상법은 최근의 현대 미술의 경향을 살펴보면 더욱 유용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즉 예술가는 끊임없는 고민과 보다 근본적인 것에 대한 추구를 작품에 쏟아내고 있지만 그것은 기존에 우리가 ‘예술’이라고 여겨왔던 ‘그것들’과는 다른 측면이 있다. 따라서 결국에는 그 예술가의 작품을 ‘예술’로 볼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의 문제는 수용자로 일컬어지는 우리 몫인지도 모르겠다. 그 작품을 감상하면서 단순히 보기 좋은 것에서 끝나는 ‘키치’적인 느낌이 전부였다면 예술로서 여기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고, 같은 작품을 감상하면서도 그 속에서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을 이끌어낸다면 그것은 감상자에게는 피카소의 ‘게르니카’보다도 우월한, 훌륭한 예술로서 받아들여질 것이다. 다만 현대에 이르러 예술의 개념조차도 흔들리고 있으니 뭐라 단정지울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우리는 “스타일(양식)”이라는 작품 감상을 위한 유용한 도구를 하나 마련했다는 점이다. 이를 활용하여 서양 미술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해보았다면, 우리나라 한국의 미술작품도 위 도구를 통해 이해하고 감상해보자. 또한 더 나아가 예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다면 또 다른 유용한 도구를 마련하여 과거에 감상하고 이해했던 작품을 다시 한 번 뜯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영화를 감독의 입장에서, 주인공의 입장에서, 관객의 입장에서 세 번 보라는 이건희 회장의 말처럼, 미술 작품 감상에 있어서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하게 이해를 해보는 것도 미술 예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어 줄 것이라 생각하면서 보고서를 끝마치려 한다.
Ⅳ. 참고문헌 목록
1. 한국현대미술사 - 1900년대 도입과 정착에서 1990년대 오늘의 상황까지
오광수, 열화당, 2000년
2. 한국현대미술사이야기, 박용숙, 예경, 2003년
3. 한국현대미술, 한국현대미술사연구회, 2004년
4.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천경자의 혼’, ‘한국화 전 1953-2007’
5. 서울대학교 미술관 ‘맑스 베크만 - 자화상’

키워드

해방,   한국,   미술,   역사,   양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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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8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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