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추격자 감상문

소개글

(한국영화) 추격자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소개

2. 주제

3. 총감상

본문내용

상처를 알게 되니 약간의 동정이 생겼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명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살인을 아무 감정 없이 저지르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극중 인물인 지영민역을 맡은 하정우는 정말 싸이코패스인거처럼 연기를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잘해주었다. 보는 내내 섬뜩했고 소름끼치게 하는 연기는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미진역을 맡은 서영희의 겁에 질린 연기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게 만들었다. 미진이 힘들게 탈출해서 겨우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결국 그 아주머니의 말로 인해 지영민에게 걸려 살해당하는 장면은 정말 가슴을 졸였다. 아주머니가 지영민에게 말할 때 정말 아주머니가 밉고 답답했다. 싸이코패스에대해 아는것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기 때문에 어떻게 싸이코패스인지 알기 너무 어려운거 같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범죄의 대상으로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거에 너무 무서웠다. 우리사회에서 싸이코패스가 자신의 병을 이겨내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싸이코패스에 대해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입견을 가지지않고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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