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목으로 서역 남도(南道)의 입구이다. 많은 중국인들은 양관하면 당대 시인 왕유가 남긴 "그대에게 한잔의 술을 권하니, 서쪽 양관으로 나가면 옛벗이 있겠는가 (勸君更進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 라는 시구를 떠올린다. 양관은 이미 오래 전에 파괴되어 지금은 단지 붉은색 모래산 위에 양관의 눈과 귀의 역할을 했던 봉화대만 남아 있다. 봉화대의 높이는 4.7미터, 길이는 8미터이다.
양관 근처에는 남호(南湖)와 포도길이 있어 독특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이곳 민속문화를 탐방할 수도 있다.
-양관의 모습 -양관의 모습
-고전의상 체험현장 모습 -양관의 장건의 동상모습
->양관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나의 느낌은 고요함이었다.
멋진 건물의 아름다운 자태에서 뿜어 나오는 신비함이 느껴지는 듯 했다.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진 양관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양관 근처에 있는 남호와 포도길도 가보았는데 정말 색다르고 독특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양관은 이미 오래 전에 파괴되어 지금은 단지 붉은색 모래산 위에 양관의 눈과 귀의 역할을 했던 봉화대만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그 봉화대의 높이는 4.7미터, 길이는 8미터 라고 한다. 그리고 장건의 동상모습 또한 늠름하고 마치 말을 타고 뛰어오를 것처럼 당당한 기세가 느껴지는 듯 했다. 양관과 그 주변의 모습들 모두 아름답고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저녁 식사 후 휴식 및 취침
# 9월 24일
● 오늘의 일정:
-호텔에서 아침 식사
-종루 관광
우리나라의 남대문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는 종루에 가려고 오후쯤에 버스를 탔다. 종루는 야경이 볼만하다고 들었다. 피로가 쌓여서 숙소에서 푹 쉬다가 오후쯤에 종루로 향했다.
*종루는 서안중심에 위치한 동서남북 사방이 연결되어 있는 교통중심지역이다. 서안의 종루는 중국에 남아있는 수많은 종루 중에서 제일 크고 보존이 완벽하여 서안의 상징적인 건축물일 뿐 아니라, 예술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종루가 서안 중심에 위치해 있고, 종루를 기준으로 교통이 4방으로 통하기 때문에 이 주변에는 크고 작은 상점과 먹을거리 장터가 열려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아주 다양한 상점들과 먹을거리들이 즐비했다. 나는 보는 것만으로 즐거웠다. 저녁이 되면서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종루의 거리는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어 갔다. 정말 그 모습이 남대문과 흡사했다.
역시 서안 시내라서 그런지 종루 근방의 정말 건물들은 높고 멋있었다.
<종루의 모습들>
- 점심식사
-레이져분수쇼 관람
오케스트라 음악과 조명이 연출하는 화려한 '레이저 분수 쇼'를 20분 정도 관람하였다. 멋진 음악과 각가지 화려한 조명아래 펼쳐지는 레이저 분수 쇼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부용원 관람
당나라문화의 주제공원으로 당왕조의 건축양식과 각종 당대건축스타일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약 1시간 반 동안 관람 하였다.
-피로를 싹 풀어주는 발 마사지 체험
여행의 피로감을 풀어주기 위해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너무 시원해서 온몸이 여행하는 동안 누적되어온 피로가 다 풀리는 듯 했다.
-저녁 식사 후 휴식
오늘은 이곳저곳을 관광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양귀비와 현종이 함께 겨울을 보냈던 화청지가 자꾸 머릿속에 떠올랐다. 화청지는 고요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지닌 곳 이었다. 그리고 멋진 레이저 분수 쇼도 보고 마지막에 발마사지까지 받으니 너무 좋았다.
-온천욕과 마사지 체험: 서안을 여행하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온천욕과 마사지를 받았다.
-점심식사 & 한국으로 귀국: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중국의 아름다운 서안을 뒤로한 채 아쉬운 마음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기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양관 근처에는 남호(南湖)와 포도길이 있어 독특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이곳 민속문화를 탐방할 수도 있다.
-양관의 모습 -양관의 모습
-고전의상 체험현장 모습 -양관의 장건의 동상모습
->양관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나의 느낌은 고요함이었다.
멋진 건물의 아름다운 자태에서 뿜어 나오는 신비함이 느껴지는 듯 했다.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진 양관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양관 근처에 있는 남호와 포도길도 가보았는데 정말 색다르고 독특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양관은 이미 오래 전에 파괴되어 지금은 단지 붉은색 모래산 위에 양관의 눈과 귀의 역할을 했던 봉화대만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그 봉화대의 높이는 4.7미터, 길이는 8미터 라고 한다. 그리고 장건의 동상모습 또한 늠름하고 마치 말을 타고 뛰어오를 것처럼 당당한 기세가 느껴지는 듯 했다. 양관과 그 주변의 모습들 모두 아름답고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저녁 식사 후 휴식 및 취침
# 9월 24일
● 오늘의 일정:
-호텔에서 아침 식사
-종루 관광
우리나라의 남대문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는 종루에 가려고 오후쯤에 버스를 탔다. 종루는 야경이 볼만하다고 들었다. 피로가 쌓여서 숙소에서 푹 쉬다가 오후쯤에 종루로 향했다.
*종루는 서안중심에 위치한 동서남북 사방이 연결되어 있는 교통중심지역이다. 서안의 종루는 중국에 남아있는 수많은 종루 중에서 제일 크고 보존이 완벽하여 서안의 상징적인 건축물일 뿐 아니라, 예술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종루가 서안 중심에 위치해 있고, 종루를 기준으로 교통이 4방으로 통하기 때문에 이 주변에는 크고 작은 상점과 먹을거리 장터가 열려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아주 다양한 상점들과 먹을거리들이 즐비했다. 나는 보는 것만으로 즐거웠다. 저녁이 되면서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종루의 거리는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어 갔다. 정말 그 모습이 남대문과 흡사했다.
역시 서안 시내라서 그런지 종루 근방의 정말 건물들은 높고 멋있었다.
<종루의 모습들>
- 점심식사
-레이져분수쇼 관람
오케스트라 음악과 조명이 연출하는 화려한 '레이저 분수 쇼'를 20분 정도 관람하였다. 멋진 음악과 각가지 화려한 조명아래 펼쳐지는 레이저 분수 쇼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부용원 관람
당나라문화의 주제공원으로 당왕조의 건축양식과 각종 당대건축스타일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약 1시간 반 동안 관람 하였다.
-피로를 싹 풀어주는 발 마사지 체험
여행의 피로감을 풀어주기 위해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너무 시원해서 온몸이 여행하는 동안 누적되어온 피로가 다 풀리는 듯 했다.
-저녁 식사 후 휴식
오늘은 이곳저곳을 관광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양귀비와 현종이 함께 겨울을 보냈던 화청지가 자꾸 머릿속에 떠올랐다. 화청지는 고요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지닌 곳 이었다. 그리고 멋진 레이저 분수 쇼도 보고 마지막에 발마사지까지 받으니 너무 좋았다.
-온천욕과 마사지 체험: 서안을 여행하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온천욕과 마사지를 받았다.
-점심식사 & 한국으로 귀국: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중국의 아름다운 서안을 뒤로한 채 아쉬운 마음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기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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