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을 이용한 노화의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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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세포의 노화
  1. 세포막의 노화
  2. 세포질의 노화
  3. 핵의 노화
  4. 단백질의 노화
  5. 세포 노화의 분자 메커니즘

III. 노화의 기전
  1. 노화 예정설
  2. 유해인자 손상설
  3. 노화의 통합가설

IV. 노화의 방지 방법
  1. 노화 억제
    1) 개요
    2) 중요치료 내용 요약
  2. 노화의 예방

본문내용

소의 생산이 항산화 효소의 능력보다 크기 때문에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그러나 자신에게 적당한 운동을 하여 체력이 향상되면 체력이 저하된 사람에 비하여 항산화 효소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운동을 통하여 노화를 방지하려면 개인의 체력 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간 힘들다'정도의 운동 느낌으로 30분에서 45분 정도를 1주일에 3회 정도 실시하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 현상의 지연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1주일에 2,000 칼로리를 소비한다면 평균적으로 2년 정도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한다. 이것은 1주일에 16㎞ 이상을 걷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30대에서 50대의 연령층에서 운동을 하는데 1분을 소비하였다면 2분 30초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는 논리가 된다.
심지어 1주일에 8∼16㎞ 정도를 걸으면 1주일에 500∼1,000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좌업생활자보다 사망률이 22% 정도가 낮다고 한다. 만약, 건강한 생활양식이 수명 연장을 보장하지 못할지라도 삶을 최고 상태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보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되려면 자신에게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즐거운 살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생활이 적응됨에 따라 운동의 이로움이 운동시 수반되는 고통보다 더 크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방법을 터득해야 하며 운동 시는 언제나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안전하며 경쟁이나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빠른 템포의 운동이나 한랭, 고온시의 운동, 혈압이 상승하기 쉬운 웨이트 트레이닝, 매달리기 등의 강한 수축을 요하는 운동은 피하며 신체에 대한 부담도 낮은 운동을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중ㆍ장년 층을 위한 운동종목으로는 보행, 게이트볼, 유연체조, 검도, 요가, 수영 등을 들 수 있다.
2. 노화의 예방
불로초를 구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 진시황이 아니더라도 인간은 불로장수에 대한 근본적인 욕망이 있다.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모든 의학자들의 공통된 관심사이며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동맥경화증, 중풍,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 전립선비대증, 조인성 치매 등 노화와 관련 지울 수 있는 질환은 수 없이 많다.
죽음이라는 것도 사실은 노화의 완성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다. 인간의 노화현상을 완전히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노화를 지연시킬 수는 있다. 그러면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일을 계속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일을 전혀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육체적 노화뿐만 아니라 정신적 노화도 빨리 온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자기의 몸과 능력에 맞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사회적인 일, 사회생활 일반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 정신노동에 종사하던 사람은 고령에도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나이가 많아진 다음에도 계속 머리를 쓴 것과 관계가 있다.
2)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나이가 많아지면 건망증이 심해지는데 그냥 두면 기억력은 더욱더 나빠진다. 그래서 항상 수첩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기억해 두어야 할 것들을 제때에 적어두고 그것을 보고 기억을 더듬으며 되살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특히 하루 자기의 일과를 적으면서 생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더욱 좋다.
3) 명랑항 기분을 유지한다.
과거의 소소한 일, 불필요한 일에 대해 지나치게 회고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마음을 항상 명랑하게 가지도록 하고 기분 좋은 기억들을 되살리도록 노력한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나 오락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식사조절을 잘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량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므로 필요한 만큼의 열량을 보충해 줄 수 있게 식사의 양과 질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기에는 지나치게 식사를 많이 하여 체중이 과다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 이 시기에는 특히 과일, 채소와 어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식사의 질을 너무 낮추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단백질의 섭취는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5) 운동을 매일 한다.
적당한 운동은 체력을 유지하고 노화를 막는 작용을 한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매일 30분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맨손체조를 15분 내지 20분씩 하는 것도 좋다.
6) 걷는 습관을 붙인다.
걸음걸이가 어렵게 되면 노화가 급격히 심해진다. 중년기가 지나면 일상적인 운동과 함께 많이 걸어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짧은 거리를 걸으면 심장이나 폐가 걷기 운동에 익숙해지자 곧 그만두는 격이 되기 때문에 효과가 나지 않는다. 걷기 시작하면 적어도 4,000미터 이상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알맞은 속도를 내어 걸어야 운동효과가 나타나서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내장의 운동도 활발해진다.
7) 잠을 충분히 잔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잠을 잘 들지못하는 원인의 하나는 생각을 많이 하여 두뇌의 활동은 많은 반면 상대적으로 육체적인 활동양은 적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잠자기 전에 삼보를 하거나 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위장에 부담을 주면 잠들기 힘들 수가 있으므로 저녁식사를 많이 하거나 저녁식사 뒤에 간식을 먹는 것은 될수록 삼가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아침에 일찍 깨어나곤 하는데 이것은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8)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한약 중에는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약물이 상당히 많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인삼이다. 인삼을 장기간 복용하면 인체세포의 노화를 지연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인삼 외에도 황기, 하수오, 영지, 마, 구기자, 산수유 등 많은 한약이 노화방지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한가지 부언하고 싶은 것은 인삼이나 다른 약물을 복용할 때에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체질이나 병증이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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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3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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