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응급구조처치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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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 발 및 발목
- 삼각건보다는 좁은 붕대가 더 편리하다
1. 발등에서 붕대를 감기 시작하여 발바닥과 발등을 두세 번 돌려서 기반을 만든다
2. 붕대를 발목에 돌리고 다시 발 앞에 이르러 발바닥에 돌린다
(5) 목 및 겨드랑이
1. 드레싱을 대고 상박에 두세 번 붕대를 돌린 뒤 어깨위에 이른 다음 드레싱을 고정한다
2. 어깨와 겨드랑이를 거쳐 상박에 이르는 순서 8자형으로 몇차례 반복함으로써 드레싱을 고정시킴
(6) 서혜부
1. 먼저 붕대를 넓적다리에 두세 번 감아 기반을 만든다
2. 서혜부를 싸면서 허리와 넓적다리를 돌려 감는 8자형 붕대법으로 서혜부의 드레싱을 고정시킴
운 반
- 환자의 운반은 상처의 처치만큼이나 중요함
1. 일반적 유의사항
♬ 조급하게 서둘지 말고, 충분한 응급처치를 한 다음에 조용히 운반하도록 해야함
♬ 응급처치 후에 구급차를 기다리거나, 의료원의 지시를 기다려 부상자를 옮기는 것이 더 좋다
2. 구조 준비
1. 적절한 응급처치 실시 확인
2. 운반 방법 결정 - 부상의 성질, 정도, 사고의 종류, 속히 옮길 필요성, 구할 수 있는 운반기구등의 조건에 따라 운반 방법을 고려
3. 필요한 기구 준비 - 현장에서 구할 수 있는 운반기구나 재료를 이용
4. 운반에 필요한 인원확보하고 각자의 임무를 정함
3. 들 것 만들기
- 두 개의 긴 막대기와 담요 혹은 긴 옷으로 대용 들 것을 만듦
1. 담요를 땅위에 펴놓고 막대기 한 개를 담요길이의 1/3쯤 되는 곳에다 놓고 짧은
쪽의 담요 끝을 막대기 위로 접어 넘긴 다음, 다른 막대기를 그 위에 올려 놓는다
2. 담요가 한 장만 있으며 부상자를 그 중간에 눕히고 담요 양옆을 중앙을 향하여 말아서
들 것을 만들 수 있다
3. 웃옷과 막대기를 이용하여 들것을 만든다
4. 들것에 옮기는 방법
- 부상자를 들것에 옮기고 내리는 것도 운반에 있어서는 중요한 일임
- 최소 세명이 필요하며 네 사람이면 더 좋다
1. 부상자의 두발을 함께 묶어 바로 눕힌다
2. 세사람이 부상자의 부상하지 않은 쪽에 있되 어깨, 허리, 무릎쪽에
각각 한사람씩 모두 한쪽 무릎을 꿇고 앉는다
3. 어깨쪽 사람은 부상자의 머리, 목, 어깨, 및 등밑에 손은 넣는다
4. 모든 준비 후 “들어” 라는 구령과 함께 천천히 주의하여 부상자를
들어서 일직선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자기들의 무릎 위에 올려 놓는다
5. 대기하고 있는 한사람이 들것을 부상자의 밑에 놓고 “내려”라는
구령과 더불어 부상자를 들 것 위에 조심하여 내려 놓는다
5. 들 것 운반방법
◆ 4인 운반
- 두명은 앞뒤에서. 또 다른 두명은 양옆에서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다
- 구령에 의해 들것을 들고 뒤의 지휘자는
오른발부터 걷고 나머지는 왼발부터 걷기 시작함
- 지휘자는 부상자의 머리쪽에 위치하여
상태변화를 보도록한다
- 부상자의 발이 나아가는 방향을 향하게 한다
◆ 2인 운반
- 앞, 뒤에 한 명씩 한쪽 무릎을 꿇고 앉는다
- 지휘자의 구령에 따라 들어 올리며 앞사람은 왼발지휘자는 오른발부터 걷기 시작한다
※ 주의사항
♭ 환자의 발을 나아가는 쪽으로 하고 걷는 것이 원칙
♭ 언덕, 계단을 올라갈 때는 머리를 나아가는 쪽으로
♭ 구급차 = 머리
6. 기타 운반방법
♣ 1인 운반
(1) 업기
- 부상자의 두팔을 자기의 어깨에 올려서 환자의 겨드랑이가 자기의 어깨에 잘 올려 걸치고 부상자의 두 손이 처치원의 앞가슴에 겹놓이게 하여 한손으로 잡고 다른 손은 자유로이 한다
- 응급처치원은 걸을 때에 몸을 앞으로 구부려서 부상자의 체중이 자기 등에 실리도록 한다
(2) 안기
- 한 팔을 부상자의 두 무릎 밑에 넣고 다른 한 팔로 그의 두 겨드랑이 밑을 껴서 안는다
- 중하지 않은 환자를 잠깐 옮길 때에 사용한다
(3) 부축하여 걷기
- 한사람 혹은 두 사람이 부상자의 한팔을 자기의
목 뒤로 돌려 붙잡고 동시에 몸을 구부려서 환자
체중의 대부분이 운반자에게 실리도록 함으로써
부상자가 걸어가는 것을 도와준다
♣ 2인 운반
(1) 서로 운반 손목을 잡는 방법
- 두사람이 부상자의 양쪽에 한 사람씩 무릎을 꿇고 앉아 부상자를 일으켜 앉힌 다음 두사람은 각각 한팔을 부상자의 겨드랑이 밑으로 등뒤에 돌려 서로의 어깨에다 손을 얹어 놓는다. 그리고 다른 한팔을 부상자의 넓적다리 밑으로 넣어서 서로 손목을 꼭 붙잡은 후 동시에 일어선다.
- 만약 부상자가 의식이 있으면 양팔을 운반인들의 어깨에 걸치게 한다
(2) 앞뒤에서 환자를 붙잡고 운반
- 의식불명인 환자를 위험한 장소에서 구조할 때 적합하다
- 골절환자는 이 운반법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 한사람은 환자의 뒤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가슴앞에 돌려 손을 잡고, 다른 사람은 다리를 잡아서 운반하다
(3) 의자를 이용한 운반
- 계단 위도는 아래로 운반시 의자를 운반기구로
사용하면 편리하다
- 한명은 의자의 뒤를 다른 한명은 앞다리 양쪽을
붙잡고 들어 올려 운반한다
♣ 3인 운반
▣ 방법 1
- 부상자의 신체 앞쪽이 운반인들의 가슴쪽에 향하도록 하고, 구령에 따라 전원이 똑같이 일어나 부상자를 앞으로나 옆으로 운반한다
▣ 방법 2
- 환자를 중앙에 두고 한쪽에 두사람, 반대쪽에 한사람이 모두 한쪽 무릎을 꿇고 앉는다
- 세사람이 모두 준비가 된 후에 “들어”라는 구령에 다라 조심하여 부상자를 무릎에 오려 놓는다
- 구령으로 일어서서 부상자의 다리쪽으로 전진한다
♣ 6인 운반
- 여자나 아이들 뿐으로 각자의 힘이 충분하지 못할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
- 양쪽에 각자 세사람씩도 좋으나 한쪽에 네 사람씩이면 더 좋다
1. 운반인들은 환자의 발쪽의 무릎을 꿇어 땅에 대고 환자의 머리쪽의 무릎은 세운 자세로 앉는다
2. 손등을 밑으로 하고 손바닥을 위로 하여 손바닥이 부상자의 척추에 닿을 때까지 운반인들의 전박을 부상자의 몸밑으로 밀어 넣는다.
3. 이때 양쪽에서 밀어 넣는 손의 위치는 서로 엇갈려야 한다
4. “들어”라는 구령에 따라 조심스럽게 부상자를 운반인들의 무릎까지 올린다
5. 구령으로 전원이 일어서고, 그런 후에 옆으로 걸어서 부상자를 운반한다
* 목, 등, 골반의 골절로 부목을 댄 부상자를 들것을 올려 놓을 때에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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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9
  • 저작시기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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