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취업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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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취업 발표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민은행
(2) 기업은행
(3) 신한은행
(4) 우리은행
(5) 하나은행

Ⅲ. 결론

본문내용

힘쓰고 있다. 이 결과 하나은행은 1인당 생산성, 1인당 당기순이익(국내 시중은행 중 1인당 생산성 1위, 01년 기준)등 각종 지표에서 적은 인력으로 타 은행을 월등하게 능가하는 영업성과를 실현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은행, 국내 최고의 금융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점주의 인사정책 잘못하는 사람을 벌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사람을 끌어올려 능력에 맞는 보다 큰 일을 맡기겠다는 것으로서 출장소와 지점의 영업점장을 직급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라 배치하는 것, 영업점장 및 해외근무자의 사내 공모제 실시, 4급책임자(대리)의 영업점장 임명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관심분야 연구회의 지원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 연구하고자 하는 모임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실적 콘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고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노력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CFA연구회, 중국어연구회, 데이터베이스마케팅연구회 등 18개의 자율연구회가 회사의 지원하에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하나은행 직무성과급제
1. 개요
하나은행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무성과급제는 통상 '연봉제시스템'. '신인사시스템'으로 불리기도 하는 새로운 인사시스템이며, 기존의 인사제도와 다른점은
① 직원 개인에게 희망하는 업무(직렬)를 선택하게 한다는 점
② 경력개발제도(CDP)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교육, 연수를 통하여 직무에 대한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점
③ 단순 결과측정에 의한 사정형평가가에서 탈피하여 목표에의한관리(MBO)로 육성형 평가가 이루어지고 이를 근간으로
④연공서열위주의 보상에서 벗어나 능력과 성과에 의한 합리적인 보상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2. 구성체계
직무성과급제는 크게 ['직무분류' 'CDP'-'평가시스템'-'보상시스템']의 4가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직원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업무(직렬)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또한, 연공서열이 아닌 성과와 능력에 의한 보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성과향상에 기여를 하게 된다.
직무분류
직무조사/분석 이에 근거한 직무를 분류(8직종, 50직렬)
직렬별 'Career Path'와 직무기술서 제작
이를 통하여 각각의 개인들은 직무분류체계 및 주요 직무 내용을 파악하고 본인의 적성,능력을 고려하여 적합한 직렬 추출(2~3개)하고 추출한 직렬에 대한 상세한 경력개발 내용 검토한다. (직렬별 Career path 및 직무기술서 참조)
경력개발제도(CDP)
CDP원칙을 수립(이동,승진,채용,연수)
희망직렬 선택 및 심사,배치
교육연수시스템 구축
개인별 경력개발 진행
이를 통하여 각각의 개인들은 검토한 내용을 기초로 신중한 의사결정을 하여 희망직렬을 선택하며 부실팀점장과 경력상담을 한다. 심사를 통하여 주직렬을 부여받고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만약 본인의 희망직렬을 부여받지 못한 경우에는 매년 재선택의 기회를 부여한다.
*하나메아리
은행장 직소제도로서 무인전화, 팩스, PC를 통해 경영 전반에서부터 개인고충문제까지 다양한 의견을 은행장과 직원간에 주고 받는 제도로서 은행장만 열람할 수 있으며 절대 비밀이 보장되어 사내 의사소통의 주요 채널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
1. 분야별 Best Banker를 지향하는 금융인의 육성
경력개발프로그램(CDP)에 의해 분야별 전문금융인 육성
가계영업 / 기업영업 / 자금운용 / 심사 / 경영관리등 으로 세분화 하여 육성
2. 국내외 연수 집중실시
국내 MBA과정(6개월) / 해외 MBA과정(6개월 ~ 2년)
3. 업무연수 의무화
단계별 연수프로그램에 의한 업무연수 의무화
연수이수 포인트제도 운용에 따른 개인업무능력 개발지원
4. 자기개발 능력 향상에 따른 학원비 지원
외국어능력, 컴퓨터능력, 기타 경력개발에 관련된 학원비 지원
5. 후생,복지 수준
후생복지 제도의 마련으로 직원의 자긍심 고취
임직원대출 / 임차보증금 / 치료비보조(가족포함) / 단체상해보험가입등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 연수실시, 업무연수 의무화는 이수평가제도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자기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학원비를 지원을 하고 있는데 물질적 지원과 지원에 따른 평가를 하고 있다. 연 지원비는 총 60만원을 초과하지 못하고 평가로서 어학의 경우는 토익 500이상이나 은행내 어학 시험에 의무 응시하게 되어 있으며, CDP관련 자격증의 경우는 당해연도의 자격증 취득을 평가로 하는 등의 자체 내 평가를 확실히 하고 있다.
<교육훈련에 대한 첨부자료 참조>
마지막으로 하나은행의 후생복지로 임직원대출, 임차보증금 치료비 보조(가족포함), 단체상해보험등이 있으며 또한 은행내에서 관심분야 연구회 및 동호회에 적극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연구실적 콘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고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노력을 유도하고 있다. 02년 6월 현재 CFA연구회, 중국어연구회,데이터베이스마케팅연구회 등 18개의 자율연구회가 회사의 지원하에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Ⅲ. 결론
은행들은 인재 양성의 이유로 성장 잠재력 확충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전문성 확보 등을 들고 있다. 시장개방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올 상반기 사상 최대를 기록한 실적은 인재 양성을 향한 은행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변화에 소용돌이에 맞설 능력을 키워라
오는 2008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금융권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경쟁심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은행들의 상반기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대부분 일회성 요인에 의지한 것이어서 수익원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변화의 소용돌이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여유있을 때 핵심인재를 길러야 한다는데 은행들은 공감하고 있다. 각 은행들도 일제히 인재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 것도 이같은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은행들의 인력양성안은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감각과 각 금융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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