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이해영역 비교 분석

소개글

제7차 음악과 교육과정과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이해영역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음악에 사용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악기의 음색으로만 협소화시켜 제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원래의 음색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사의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8) 추가 항목 - ‘악보’, ‘악곡의 특징’, ‘악곡의 종류’
① 학습 요소 추가 - ‘악보’, ‘악곡의 특징’
개정 교육과정에서 ‘악보’를 하나의 학습 요소로 새롭게 추가하여 제시하였으며, 5학년에 ‘오선 악보, 정간보’를 배우도록 하였다.
또한 ‘악곡의 특징’도 학습 요소로 새롭게 추가하였다. 특히 이 학습 요소에는 국악의 다양한 곡들을 학습하도록 하였다. 풍물, 춤곡, 행진곡, 판소리, 병창, 줄풍류, 삼현 육각, 묘사 음악, 의식 음악, 표제 음악 등 우리나라 음악의 특징을 다양한 곡을 듣고 이해함으로써 국악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꾀하였다.
③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의 음악 내용 구체적으로 제시 - ‘악곡의 종류’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의 음악'을 경험하도록 장려하고 있지만, 교육과정상에 나타난 음악들은 우리나라와 서양의 전통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내용적 한계를 극복하여 다양한 문화권과 시대,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음악까지 폭넓게 수용하고, 학교 여건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학생들이 이들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서 그 내용을 다양하게 포함하였다.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반영하기 위해 학년별로 학습해야할 문화권의 음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또, 음악의 다양한 역할과 효과를 부각시키기 위해 다른 예술과 관련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 개정 교육과정에서 내용 요소를 구체화하기 위해 몇 가지 요소들을 추가하여 제시하였다. 완전히 새로운 음악적 개념을 도입한 것이 아니라 제7차 교육과정에 제시된 내용 요소들을 독립하거나 재배열하여 구성하였다. 국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국악 곡을 선택적으로 학습하게 한 ‘악곡의 특징’ 내용 요소는 인상적이었다. 여러 시대의 나라와 음악을 악곡의 종류별로 폭넓게 듣고 이해하도록 하여 세계의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한 것 같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거나 이루지 못한 것들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하여 교육과정을 견고하게 하였다.
※ 참고 문헌
제7차 음악과 교육과정 해설서,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해설서

키워드

음악과 ,   이해영역,   개정 교육과정,   제7차 교육과정,   리듬,   가락,   화성,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