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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된 후에는 남한에서의 민주주의와 북한에서의 공산주의가 반으로 나눠져 미국과 소련에 의해 신탁통치를 받게 되었을 때에도 나라가 나뉘어 지기를 바라지 않고 민족이 하나로 뭉치길 바랬지만 뜻대로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그가 우리민족을 위해 희생한 민족주의자라는 사실하나는 변치 않을 것이다.
사심 없이 동포를 사랑하고, 민족의 자주 독립을 염원하고, 외세에 굴종하거나 예속되는 것을 거부하고, 민족의 분단을 한사코 반대한 민족주의자 그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그가 바란 민족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라는 것이였다.
사심 없이 동포를 사랑하고, 민족의 자주 독립을 염원하고, 외세에 굴종하거나 예속되는 것을 거부하고, 민족의 분단을 한사코 반대한 민족주의자 그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그가 바란 민족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라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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