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간 갈등 사례, 온라인상의 새로운 Business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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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간 갈등 사례
2. 온라인상의 새로운 Business model

본문내용

매일경제
다수 판매자가 가격 경쟁
G마켓 주도로 시장 급성장
사업모델 외국수출도 눈앞
국내 인터넷쇼핑 산업은 크게 일반 인터넷몰과 오픈마켓(중개몰)으로 양분된다. 지난해 15조7800억원 규모로 성장한 시장에서 일반몰이 57%(9조400억원), 오픈마켓은 43%(6조7400억여원)를 점유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픈마켓은 2005년 100% 이상 초고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2006년과 2007년에도 각각 58%와 39%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에 비해 일반몰은 최근 3년간 10%대 성장률을 보여 오픈마켓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현재 국내 인터넷쇼핑 산업에는 모두 3만4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군소업체를 제외하면 20여 개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규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는 오픈마켓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G마켓과 옥션이다. G마켓은 거래액 규모가 2007년 기준으로 3조2000억원을 넘어섰고 옥션은 2조50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G마켓 거래액 3조2000억원은 어지간한 백화점 10개를 합친 것보다 많으며 국내 1위 백화점 점포인 롯데백화점 본점(2007년 매출 1조2800억원) 2.5개와 맞먹는 규모다.
일반 인터넷몰에서는 인터파크 디앤샵 GS이숍 CJ몰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기준으로 7054억원의 거래액을 올려 일반 인터넷몰 중 수위를 기록했다. 디앤샵이 6144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GS이숍(5695억원) CJ몰(4582억원) 롯데닷컴(4225억원)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오픈마켓은 최근 인터넷쇼핑 시장에서 매우 강력한 유통 통로로 떠올랐다.
오픈마켓은 다수의 판매자와 다수의 소비자가 만나는 인터넷 공간(마켓플레이스)을 제공함으로써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일반몰이 다수의 소비자가 단일 판매자 물건을 구입하는 백화점 같은 곳이라면 오픈마켓은 같은 상품을 놓고도 다수의 판매자가 서로 경쟁하는 온라인상의 재래시장에 비유할 수 있다.
국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픈마켓 모델은 해외에서도 관심 대상이다.
오픈마켓 모델을 발판으로 한 G마켓이 2006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이 그 일례다.
G마켓은 당시 해외 투자가들에게 주목받아 해외 로드쇼에서 투자 희망금액이 목표 공모금액의 10배에 이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G마켓 주가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줄곧 20달러를 상회하고 있는데 나스닥에 상장한 국내 기업들이 상장 이후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놀랄 만한 일로 평가받는다.
구영배 G마켓 대표는 "G마켓의 나스닥 상장은 그동안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오픈마켓 사업모델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시각을 바꿔놨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마켓 모델은 조만간 수출도 될 전망이다. G마켓은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마켓 테스트를 해왔고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뛰어들 방침이다. 해외 진출 전략을 강화해 중장기적으로는 미국과 동남아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대표는 "올해 1~2분기를 거치며 투자자들에게 오픈마켓 모델에 대한 확신을 주게 됐다"며 "올해 말부터는 해외로 사업을 본격 확장해 세계적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례 5> 국내 최초 이동형 홈데코 매장, 주부들에게 큰 인기
출처 : 2008년 08월 25일 뉴스와이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이동형 홈데코 매장
무점포 이동형 홈데코 매장
2008년 08월 25일 10시56분-- 최근 몇 년 사이 선진국에선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생활밀착형 홈서비스가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관련업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생활 밀착형이라는 말 그대로 청소 대행, 수리보수 대행, 각종 생활용품 대여 등의 단순하고 직접적인 홈서비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독 생활밀착형 홈서비스에 홈데코레이션과 홈인테리어를 결합한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여 홈서비스업의 틈새시장을 파고들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무점포 이동형 홈데코 매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해주는 핸디마스터(www.handymaster.co.kr)가 그 주인공이다. 고객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 각종 조명, 가구, 도어록, 기타 홈데코레이션 제품들을 현장에서 전시, 상담, 판매에서부터 무료로 현장에서 즉시 시공설치를 완료하고 바로 무상 A/S를 약속하는 파격적인 고객감동서비스까지,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진정한 고객생활 편의를 위해 진정한 One-Stop Home Service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 생활공간을 보다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꾸미고 싶은 주부들의 욕구는 커가는 것이 현실인데, 막상 낡은 조명 하나를 바꾸려 해도 직접 전기를 만져야 하는 안전상의 문제, 전체적인 품질 및 내구성이 떨어지는 저가의 중국제품들에 대한 불신, 그리고 판매 따로, 설치 따로에 A/S는 기대할 수 없는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로 망설여지는 것인 사실이다.
그러나 핸디마스터는 이러한 모든 문제점들을 판매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줌으로써 주요고객인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입 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핸디마스터 인터넷 홈페이지 내에<온라인 출장 전시 신청>을 별도로 마련해 놓고 있어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어디에서든지 온라인 출장전시 신청을 하면 핸디마스터 이동차량이 고객과 약속한 시간과 장소로 즉시 이동하여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바쁜 맞벌이 부부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핸디마스터는 일산점과 분당점의 성공적인 대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높은 실업율, 그리고 평생직장을 보장받을 수 없는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핸디마스터가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1.1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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