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D 정상분만기전

목차

◎First stage

◎Second stage(stage of expulsion of fetus) : 경관완전개대~태아만출

◎Third stage(stage of placental expulsion) : 태아만출~태반만출

◎Fourth stage : 태반만출후~1시간(분만시간 기준으로 약 2시간)

본문내용

정한다.
-분만소요시간, 분만진행과정을 검토한다.
-불편한 곳, 피로, 현기증, 갈증유무, 마취나 진통제로부터의 회복상태 사정
-분만에 대한 반응을 주목한다.(흥분, 실망, 피로 등)
-신생아에 대한 부모의 반응 사정
-활력증후 관찰
②산모의 간호
-Vital sign check : 태반만출 직후부터 맥박, 호흡이 분만 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매 15분마다 측정하되, 체온은 분만 4기동안 한번은 측정하여 탈수여부를 평가한다. 산모가 오한을 느낄 때는 담요로 보온을 해준다.
-안정 : 분만 후 산모는 적어도 2시간동안은 침상안정이 필요하다. 이것은 급격한 복압의 감소로 내장에 혈액이 많이 차게 됨으로 산모는 일어설 때에 현기증을 느낀다. 또한 분만 중 진통제를 사용한 경우 약에서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안정을 취한다.
-출혈의 예방 :　산후출혈은 자궁의 수축부전이나, 태반조직의 잔류 혹은 혈괴의 잔류로 출혈이 됨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궁저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혈괴도 나오고 출혈예방도 가능하다.
산후 출혈의 다른 요인은 방광의 팽만으로 인한 뇨정체가 산후 출혈의 요인이 됨으로 분만 후 규칙적인 배뇨를 권장하고, 만약 분만 후 6시간이 지나도록 배뇨치 않으면 도뇨를 실시한다.
오로의 양을 사정한다. 만약 pad가 15분내에 푹 젖거나 둔부 아래에 혈액이 계속 고이면 계속적으로 혈액 손실량, 활력증후, 안색 등을 관찰한다.
출혈이 계속 줄줄 흐르거나, 분출되는 양상을 보이면 질이나 경관에 열상이 있는지 또는 회음부의 봉합상태를 관찰한다.
만일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오르면 주치의에게 알리고 shock증상이 있으면 의사를 기다리는 동안 자궁저부의 단단한 정도를 확인하면서 마사지를 하고, 하지를 높여주고, 수액의 주입을 증가시킨다. 필요시에 산소를 공급한다.
-방광팽만의 예방 : 방광의 팽만은 자궁수축을 방해하고, 감염의 기회가 되므로 자연 배뇨를 돕고, 아니면 도뇨를 한다.
-청결유지 : 필요시마다 패드교환과 외음부를 청결히 해주고 패드착용은 앞에서 뒤로 뺄때는 뒤로 뺀다.
-안위 : 분만후 12시간동안 자궁수축이 있을 때 산후통을 느낀다. 이때 진통제를 투여하거나 이완 및 호흡운동을 하게 한다. 회음절개부위나 치질로 인한 불편감이 있을 때는 얼음을 gauze에 싸서 회음부에 대줌. 분만 후 골반신경에 가해진 압박이 갑자기 소실되면서 다리에 심한 경련을 경험하는데 이때 따뜻하게 담요를 덮어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수분과 영양요구의 충족
: 장시간의 분만동안 수분섭취의 제한과 수분의 소실로 산모들은 갈증을 호소한다. 이때는 적당량의 수분을 서서히 마시도록 한다. 물을 많이 빨리 마시면 오심, 구토가 유발된다. 분만1시간 후 산모의 상태가 안정되면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음식과 수분의 섭취량, 시간, 산모의 반응을 기록한다.
-정서적 요구의지지
: 산모가 경험하는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고 수용한다.
분만의 과정을 잘 견뎌 낸 것을 칭찬해주고, 아기를 산모에게 보여주고, 아기와의 눈맞춤으로 첫 번의 모자관계를 형성토록 한다.
아버지에게도 아기를 보여주어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드리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분만 후 첫 30분-1시간은 산모와 아기와의 유대 및 애착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유대감이 잘 형성될 수 있는 것은 모아동실케 함으로 서로간의 눈맞춤, 피부의 접촉, 음성으로 반응 등으로 유대감과 애착관계가 형성된다.
-산모의 이송
： 분만 2-6시간 후 산모가 안정되고 첫 소변은 정상으로 보면 분만실에서 산실로 옮긴다. 병실로 옮기기 전 분만의 전 과정의 경과, 처치 등의 기록을 완전히 기록한 chart와 함께 병실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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