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질환과 간호

본문내용

) 신경매독(neyrosyphilis)
원인 : 중추신경계에 Treponema pallidum의 침범에 의해 나타남
매독에 감염된지 3~18개월 사이에 균이 중추신경계를 침범하여 발생
매독 대상자의 25%에서 발생
조기 항생제(penicillin등) 치료에 의해 치료됨.
증상 : 침범된 부위에 따라 감염 된 후 첫 수년간은 증상 없고 뇌척액 이상증상만 나타남
( 백혈구 증가, 혈청양성반응 )
3) 수막혈관 신경매독(meningovascular neurosyphillis)
일반적으로 초기 감염후 6~7년 후에 뇌막 침범
뇌수종으로 인한 뇌압상승, 뇌신경 손상에 의한 뇌신경증세
뇌자체의 침범으로 인한 증상 발현
뇌혈관의 동맥 염증 증상 : 섬유증, 혈관폐색, 실어증, 반신바미
치료 - 페니실린, 외과적 요법
매독감염이 있은 후 10~20년 후에 나타나는 후기 신경매독 : 척수로(tabes dorsalis),마
비성치매(dementia paralytica) → 뇌실질 조직이나 척수를 침범하는 것
4. 세균성 독성으로 인한 장애
1) 파상풍(tetanus)
　원인 :　간균(clistridium tetani)의 아포(spore)가 상처에 침입했을 때 외독소를 생성하게
　　　　　　　　　　　됨.
병리 : 척수와 뇌간 신경원의 활동을 저지, 균이 침입한 부위의 골격근에 작용함.
　증상 : 침범한 하지에서 근경련 및 경축, 턱 근육에 생겨난 아관긴급증(trismus)이 목,
　　　　　　　　　　　몸체, 하지로 퍼져나감.
　　2) 디프테리아(diphtheria)
　
　원인 : corynebacterium diphteria
　　목과 기도를 침범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 (20%가 신경계에 침범하여 외독소를 생성함)
　 중추신경계 침범 : 구개, 삼차신경, 안면신경, 미주신경, 설하신경
　 운동, 감각신경까지 포함하는 다발성 신경염으로 진전되기도 함.
　 1~2주간 지속
　 대상자가 호흡기계, 심장계의 위기를 넘기면 서서히 회복됨
　3) 보툴리즘(botylism)
원인 :clostridium botulinum의 외독소
신경근육접합부에 작용하여 acetylcholine분비에 영향을 미침.
증상 :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12~48시간 이내 오심, 구토, 설사, 안검하수증, 외안근 마
비( 안구근육에 침범되었을 시),
섭취된 독소의 양에 따라 다르고 많은 대상자들이 호흡기계 부전으로 사망하게 됨.
　　

키워드

염증성 질환,   세균성뇌막염,   뇌농양,   바이러스성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