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성(性), 성에도 정년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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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의 성(性), 성에도 정년이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 서 론
1. 성의 개념
2. 노인의 변화

II. 본론
1 .노인의 성
1) 노인의 성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
(1) 노인을 바라보는 시각
(2) 노인의 성에 대한 시각
2) 노인의 성에 대한 편견
(1) 문화적 편견
(2) 건강유해론
(3) 폐경기 신화
2. 노인의 성생활 실태와 문제점
1) 노인의 성생활 실태
2) 노인의 성생활 실태관련 기사
3) 노인의 성 생활 사례
3. 노년기의 이성교제 및 재혼
1) 노년기의 이성교제
2) 노년기의 재혼
(1) 재혼의 개념
(2) 노년기 재혼의 성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노년기 재혼의 특징
(4) 노년기 재혼의 성공적인 요인
(5) 재혼가족생활에 적응하기에 중요한 요소
(6) 노년기 재혼의 문제점(부정적 측면) 및 대책
4. 노인의 성생활과 삶의 만족을 위한 사회복지 대책

III. 결 론

본문내용

동주거시설 안에 살고 있는 노인들의 생산적인 활동력을 증가 시킬 수 있다.
국가 및 사회적 차원에서의 노인들의 성 복지 정책은 이렇게 혈연이나 가족단위로 맺어진 생활공동체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생활공동체가 등장했다는 인식과 발상의 전환에 의해 추진되어져야 한다. 이 새로운 유형의 생활 공동체내에서 어떤 성관습과 규범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은지, 이 생활공동체가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어떤 생산적 활동을 해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지금까지 노인 복지 정책은 주로 노인 부양에 초점을 맞추어왔지 노인들의 욕구나 욕망, 노인들의 활동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그 결과 노인은 여전히 부양의 대상이나 시혜의 대상인 비생산적 인구에 머물렀다.
그러나 고령화사회가 진전되면 될수록 현실적으로는 부양의 대상이 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노인인구의 비율이 늘어날수록 생산적 노동인구가 부양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것이기 때문에 노인들의 욕구와 욕망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끌어내 생산적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사회적 차원으로서의 성
정책적 측면에서 필요한 것은 양로원 및 노인 주거시설에 성교육 및 성상담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 이성교제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성욕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신문자료>
“황혼재혼 지원책 마련해야”
고령화 시대 노인의 성(性)을 말한다
서울시 신노인정책 토론회 … ‘노인행복도시’ 선언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의 성과 문화’를 소재로 한 복지 방안이 제시됐다. 노인의 성(性)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5세 이상 노인의 재혼에 따른 재산상속·호적·동거 문제 등에 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라는 구체적 대안도 도출됐다. 서울시가 14일 개최한 ‘신 노인정책 패러다임 모색’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홍미령 한국노인복지진흥재단 회장은 “노인의 성을 노인복지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황혼 이혼을 줄이고 재혼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회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별이나 이혼으로 인해 홀로된 노인들의 사회적 문제를 정리해 발표했다. 여자의 경우 평균 3~4년 연상의 남자와 결혼하고 남자보다 7여년을 더 살기 때문에 결국 여자의 노년 독신기간은 평균 10~11년으로 추정된다.
홍 회장 발표 자료에 따르면 노인의 19.5%는 현재 성생활을 지속하고, 성생활을 하는 평균 연령은 68.4세로 나타났다.
홍 회장은 “노인들의 건강한 성 생활을 즐길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노년기 건강 프로그램이 확대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혜정 연세대 교수는 ‘서울시 노인 문화욕구 조사 결과분석’ 자료를 통해 “노후에는 운동 등 건강 활동과 취미·문화 활동을 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2월19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시내 거주 노인 1000명을 면접해 이루어졌다. 또 윤호진 단국대 교수는 ‘뮤지컬 러브를 통한 실버문화 콘텐츠 사례 분석’을 통해 “노인들이 앞으로 문화수용 뿐 아니라 문화생산까지 참여하는 ‘실버컬티즌’으로 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이종 서울대 교수는 ‘고령층 정보격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세대간 정보격차가 세대갈등을 증폭시킨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금까지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선별적인 복지를 넘어 노인들이 역동적인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노인행복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III. 결론
노인의 성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고령화가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직업적인 은퇴가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의 은퇴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은 신노인들이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노인들을 향한 편견은 아직도 사회에 깊이 남아있다. 그 중에서도 노인들의 성 관계에 대하여 문화적인 편견, 건강 유해론적 편견, 그리고 여성들의 폐경기이후의 편견 등이 깊게 남아 있다. 그러나 이와는 상반되게 노인들은 건강이 따라주는 한 성관계를 지속하고 싶어 하는 의견이 강했다. 실제로도 노년기의 성관계는 사회의 편견과는 달리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서 노년기 성 관계에 대한 우리들의 의식변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이런 실태 속에서 보면 노인들의 성관계에 대한 욕구는 오랜 부부들뿐만 아니라 독신 노인들의(사별 혹은 이혼) 노년기 연애와 재혼율의 성장도 가져왔다. 이제는 노인들의 문제를 그들만의 문제로 남겨두어서는 안 된다. 노인들의 의식이 성장하고 자립도가 높아진다고 하여 노인들의 성 활동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 중 일부는 이미 노인의 성 생활에 대해 정신적, 육체적인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러
한 준비에 발맞추어서 일반적인 우리들의 노인성에 대한 인식을 확실히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다. 육체적 기능은 비록 떨어졌다 할지라도 그들은 지금의 우리와 마찬가지로 감정과 욕구를 가진 하나의 인격체이다. 그저 그들의 성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되겠지만, 적어도 단지 노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더럽다는 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제 2의 삶을 가져 다 주는 것은 그들만의 몫이 아니다. 건전한 만남과 사귐으로 실버라인에 접어든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가지게 하는 것. 이제 이 사회에서 그 밑바탕을 만들어 주어야하지 않을까? 인식이 하루아침에 변할 수는 없겠지만 이미 이 때 까지 다룬 내용을 보아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서 점차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면 다가 올 실버시대에 그들이 좀 더 당당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노인복지학개론> 임춘식외 학현사
<교육노년학> 한정란 학지사
<노인과 성 : 성과 문화> 이윤숙 아산사회복지재단
<노인복지론> 이혜원 유풍출판사
<현대 사회와 노인 문제> 임춘식 유풍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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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6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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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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