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에 대하여

목차

Ⅰ. \'양성평등\'이란 무엇인가?

Ⅱ. 우리나라 양성평등의 역사

III.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

IV.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tp://www.cs.utk.edu/~bartley/other/10Things.html)을 기록해놓은 곳. 포럼에 대한 후원, 연설자 제공, 정보화된 감시원 조직,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자신들의 의견을 촉진시키기 등 성적 불평등과 폭력에 대한 반대행동의 필요성을 남성들이 자각하도록 무엇이든 한다는 운영원칙을 갖고 있다.
라. 하얀리본 캠페인 (WRC.http://www.whiteribbon.ca/about_us)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한 활동들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캐나다 등 여러나라에서 매년 11월 25일 여성에 대한 국제폭력 근절의 날을 시작으로 주간을 정해 소년과 성인남성들이 하얀리본을 옷깃에 착용하고 웹사이트에는 언제나 하얀리본을 걸어놓고 있다. 1989년 12월 6일 몬트리올의 한 공과대학에서 여학생 14명이 여성혐오주의자의 반자동소총에 피살된 사건 이후 매년 캐나다 곳곳에서 추모행사 등을 열어 여성에 대한 폭력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1991년부터는 몬트리올학살 추모일에 즈음하여 몇몇 남성들이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반대한다는 상징으로 하얀 리본을 착용하면서 이 운동이 시작됐다.
마. 친여성주의적 남성 (http://www.profeminist.org)
북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남성 친여성주의자들의 그룹. 가부장제는 오직 우리 모두가 영속시키고 비준할 때만 존재하는 것이며, 두려움과 억압에서 얻어진 어떤 권력도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없다는 낙관적 태도가 인상적이다. 친여성주의에 대한 관련자료와 인터뷰 등을 볼 수 있다.
IV.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
남성적이 아니라면 여성적이어야 한다는 이분법적 사고는 남성과 여성을 모두 억압하고 있는 사고체계이다. 남녀의 행동을 뚜렷이 구분 짓는 성역할 규범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사고와 행동을 인위적으로 제한하고 좀더 융통성 있고 서로의 힘든 일을 나누어 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시킨다.
인간은 누구나 정당하게 살고자 하며 그럼으로써 심리적 만족도 한층 더 높아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은 서로가 대등한 관계에서 역할을 교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여성은 항상 접하는 가정, 학교, 사회 등에서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여성의 인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또한 성역할 편견의 극복을 위해서는 성별에 따르는 고유의 성역할 유지가 아닌 양성적 인간이 되기 위해 남녀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키워드

양성평등,   역사,   단체,   국가,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