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프로모션 실패사례

소개글

스포츠프로모션 실패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명시적 프로모션의 실패사례
(1) 광고(Advertising)-옐레나 이신바예바와 아디다스
1) 실패요인
(2) SP(Sales Promotion)-프로야구 서머리그가 남긴 문제점
1) 실패요인
(3) PS(Personal Selling)-이천수 프리미어리그 이적 불발
1) 실패요인
(4) PR(Public Relations)-농협, 현대 유니콘스 인수&무산
1) 실패요인

2. 암시적 프로모션의 실패사례
(1) 제품(Product)-한일전 취소
1) 실패요인
(2) 가격(Price)-잉글랜드 젊은 팬의 감소
1) 실패요인
(3) 유통(Place)-U-17 월드컵⦁K리그 '경기장 변경' 혼선
1) 실패요인

본문내용

싸기 때문에 펍이나 집에서 TV로 시 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 세 구단에서 할인 혜택을 행하고 있지만 16세 미만에 한정을 둔다는 것은 큰 효과를 이루지 못한다.(대부분의 젊은 팬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
(3)유통(Place)-U-17 월드컵K리그 '경기장 변경' 혼선
출처 : 이지석 기자(2007.8.16), U-17 월드컵·K리그, '경기장 변경' 혼선. CBS 노컷뉴스
U-17 월드컵 기간에도 K리그는 열린다. 문제는 U-17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과 K리그 구장이 대부분 겹친다는 점이다. 하지만 K리그 일정이 경기 며칠 전 갑자기 조정됐다는 점은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긴다.
18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7라운드 주말 경기는 2007 국제축구연맹(FIFA) 17세이하(U-17) 월드컵 개막전 관계로 19일 오후 6시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으로 변경됐다.
또 25일 오후 3시30분 여수 망마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남-광주전은 같은 날 오후 4시30분 순천 팔마운동장으로 조정됐고, 26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 잡힌 경남-부산전은 25일 같은 시간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바뀌었다.
사실 이 과정 속에는 FIFA, U-17 조직위원회, 프로축구연맹, 지방자치단체 간에 수개월간 이어진 줄다리기와 의견 조율 과정이 숨어 있다.
FIFA는 올해 초부터 "FIFA 주관 대회 10일 이전부터 결승전 이후 이틀 뒤까지 해당 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개최할 수 없다"는 원칙을 이번 대회에 적용하려는 계획을 통보했다.
연간 경기 일정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던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구단들은 당연히 강하게 반발했다. U-17 대회가 개최되는 8개 도시 중 상당수는 연고 지역에 K리그 구단이 있는 곳이었다.
결국 U-17 대회 측과 프로축구연맹은 대회와 K리그 일정이 중복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기로 했지만 최종 조율에 진통을 겪은 K리그 일정은 매끄럽지 않은 모양새로 이번에 조정됐다. U-17 조직위원회, 프로축구연맹,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 조율 과정이 완벽하지 않았던 것이다.
U-17 조직위원회는 FIFA와 프로축구연맹의 사이에서 의견 조율에 나섰지만 마지막까지 100% 타협안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연고 K리그 구단의 사정을 감안하지 않고 대회 유치를 강행한 곳도 일부 눈에 띈다.
결국 이런 갈등 조정 양상에서 가장 큰 피해자로 남게 된 쪽은 K리그 구단들이다.
한 K리그 구단 관계자는 "일찌감치 양쪽의 일정이 나온 상태에서 U-17 대회 조직위와 프로연맹, 지방지치단체와의 일정 조율에 실패한 점은 아쉽다. 가장 피해를 보는 쪽은 구단이다. 갑자기 경기 며칠 전 장소가 바뀌면 마케팅, 홍보, 준비 비용 등으로 1억원 가까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경기장이 갑자기 바뀌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리면 흥행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K리그 팬들에게도 이번 상황은 썩 달가울 리 없다. 일정이 경기 이틀 전에 바뀌는 것은 프로스포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바뀐 일정표를 점검하지 않았다가 팬들이 경기장으로 헛걸음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 K리그 팬으로 산다는 것은 힘들다"는 한 K리그 팬의 우스갯소리가 더 이상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1) 실패요인
- U-17 대회와 K리그와의 경기 일정의 타협점을 제대로 확실화하지 않아 경기장의 중 복을 초래하였다.
- U-17 대회가 개최되는 8개 도시 중에서 상당수가 K리그 구단과 인접하거나 중복되 었다.
- FIFA와 K리그 간의 확실한 Communication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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