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혁신클러스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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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혁신클러스터란?
2. 해외 혁신클러스터의 성공 이유
3. 국내 혁신클러스터의 현재와 문제점
4. 국내 혁신클러스터의 발전 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본의 중소기업끼리 뭉쳐서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그것을 계기로 서로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했던, ‘소라(SOHLA)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 이들은 ‘소라 프로젝트’라는 항공우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들의 연대감을 높였다. 서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여러 개의 기업들이 마치 하나의 기업인양 움직였다. 이러한 정신은 소라 프로젝트가 끝난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같은 클러스터내의 기업들을 경쟁상대가 아닌 동료로 인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은 국내의 혁신클러스터 내의 기업들에게 절실하다. 단순히 모여 있어서는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적다.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 어느 곳도 하루면 갈 수 있는 세상에서 단순히 모여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될 수는 없다. 단순히 모여 있는 것이 아닌, 모여서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혁신클러스터의 참 모습이다. 단순이 모여 있는 것을 초월해, 클러스터 내 구성원들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야하는 것이다.
기업들 간의 교류와 협력은 제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직접 경험을 해 보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소라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국내의 혁신클러스터에서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업을 공동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시행함에 있어 외부의 힘을 빌리는 것을 자제하고, 클러스터내의 기업들만의 힘으로 준비하고 추진한다면, 기업들은 서로가 경쟁상대가 아닌 동료라는 인식을 갖게 될 것이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기업들 간의 자연스러운 협력과 교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 연구소
연구소는 혁신클러스터 내의 기업들과의 연계강화를 통해 그들에게 원천기술을 제공해야 한다. 대기업들은 대기업 자체에 연구소가 있으므로, 혁신클러스터 내에서 개발한 기술을 대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그들의 수명이 보통은 5년 길어야 10년 정도이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했지만, 그 뒤를 받쳐줄 기술과 아이디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중소기업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중소기업에게는 다른 어떠한 것보다 아이디어와 핵심기술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을 혁신클러스터 내의 연구소가 클러스터 내의 기업들에게 제공해 줘야 한다. 이러한 연구소에 대한 지원은 정부가 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도 운영하기 버거운 중소기업들에게 다음을 위한 연구와 개발은 벅찰 수밖에 없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에서 나온 결과를 혁신클러스터 내의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면, 혁신클러스터 내의 기업들은 바로 앞만이 아닌, 그 뒤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와 시야가 생길 것이다.
▷ 대학
혁신클러스터 내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교는 기업과의 인력교류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해외의 성공적인 혁신클러스터에서 볼 수 있었듯이,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기업에게 전달해 주어야 하고, 기업은 그들의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해야 하고, 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지식만을 전수해주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과 연계되어 실제로 쓰일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혁신클러스터 내의 기업들로 흘러들어가도록 제도적인 시스템과 분위기를 형성하여야 한다.
▷ 민간
지역의 인재들은 성장을 해서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흘러가고 있다. 무엇이 그들을 지역에 남아있지 않게 하는가? 이 또한 인식의 차이라 보여 진다.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에는 일반 민간인이 아닌 정부와 기업 등이 노력을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일반인이 가만히 있어서는 아니 된다. 일반인들은 평소에 자신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혁신클러스터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들에 대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역 내의 혁신클러스터의 발전은 곧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지역의 발전이라는 사실을 주지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는 당연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 내의 기업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투입된 자금과 노력 이상의 산출을 기대할 수 있는 국내의 혁신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한 산학연관민의 역할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국내의 혁신클러스터를 바꾸기 위해선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특히 중요하다. 그렇기에 연구소, 대학, 민간은 간략하게 기술하게 되었다.
Ⅲ. 결론
해외의 성공적인 혁신 클러스터와 비슷한 하드웨어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혁신 클러스터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임금을 통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기업 간의 협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고임금을 통한 사회적 인식은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게 될 것이고, 기업 간의 협력은 일본의 기업 사례와 같이 협동에 기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 협동과 동기부여가 결국 지속가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큰 변화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 된다고 하였다. 인식전환이라는 작은 변화를 위한 노력이 혁신클러스터의 변화라는 큰 변화를 불러 올 것이라 믿으면서 레포트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 참 고 >
▷ 참고 문헌
선진국의 혁신클러스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05)
혁신클러스터! 대덕밸리와 중국 중관촌 (두남, 2002)
▷ 참고 논문 / 자료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원리와 발전전략 (김영욱, 중앙일보)
지역혁신사업연계를 통한 혁신클러스터 구축 강화방안 (김학민, 순천향대학교, 2006)
혁신클러스터의 비전과 발전전략 (박삼옥, 서울대학교, 2004)
▷ 참고 동영상
수업관련 동영상 4편 (핀란드/미국/독일/프랑스)
대한민국 87%의 힘 - 희망을 만드는 네트워크 (KBS 다큐멘터리, 2005)
▷ 참고 사이트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LG경제연구원 (www.lgeri.com)
프레시안 (www.pressian.com)
이데일리 (www.edaily.co.kr)
매일경제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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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27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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