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삼성 MP3의 인도시장 진출 마케팅 전략 분석 ['A+레포트']

소개글

[마케팅원론] 삼성 MP3의 인도시장 진출 마케팅 전략 분석 ['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삼성전자 MP3 선정 이유

□ 인도시장 선정 이유

□ 인도 경제 전망

□ 인도 시장 특성

□ SWOT 분석

□ STP분석 - 시장 세분화(인구, 소득)
○ Segmentation
○ Targeting
○ Positioning

□ 4P 전략
○ Product 전략
○ Price 전략
○ Promotion 전략
○ Place 전략

□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05. 3) 1억3100만 달러(57억 루피)에서 이번 회계연도에는 2억7100만 달러(1180억 루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협회는 다음 회계연도(2005. 4 ~ 2006. 3) 전자상거래 시장이 또 다시 두 배 정도 성장한 5억2900만 달러(230억 루피)에 달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인도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규모의 폭발적인 증가의 이유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을 채택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인도 소매시장 내에서의 전자상거래 규모의 증가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앞에서도 이야기 나왔던 인도의 넓은 국토와 낙후된 도로 인프라로 인한 유통비용이 타 국가에 비해서 훨씬 높은 수준에 이른 다는 것이다. 그리고 넓은 국토로 인해 전국적인 소매 유통망을 구축하기 힘든 인도 국내 시장을 감안할 때 자체 온라인 유통망의 구축은 직접 유통망 구축과는 다른 측면에서의 이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주 타겟층으로 잡고 있는 구매층과 인터넷 이용자가 일치한다는 점이 온라인 통한 유통망의 구축에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즉, 삼성 Yepp Zone(가칭)을 통한 제품의 유통과 인도 전자 상거래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제품의 유통은 도시지역의 고객뿐만 아니라 시골의 잠재적인 고객들에게도 삼성 MP3P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것이다.
특히, 현지의 전자상거래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삼성 Yepp의 온라인 지점 open은 인도의 온라인 쇼핑족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삼성 Yepp Zone(가칭)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온라인 쇼핑족들에게 삼성의 MP3P를 구입 할 수 있는 대체적인 온라인 쇼핑 장소가 필요할 것이고, 이러한 삼성의 온라인 지점망의 확충이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인도의 온라인 쇼핑족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
□ 앞으로의 전망
○ 삼성전자가 MP3플레이어를 핵심 사업으로 지정, 오는 2007년까지 세계 정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 배경 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7일 MP3플레이어 출시 기자간담회를 처음으로 개최 , MP3플레이어 사업부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98년 구조조정 차원에서 분사시켰던 음향기기 부문 자회사 블루텍에 베테랑 마케팅 전문가들을 파견하기도 했다.
MP3플레이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체 시장 규모는 연 3500만~4500만대로 그다지 크지 않은 편. 그런데도 전자·정보기술(IT)분야에서 순이익 100억달러의 위업을 달성한 삼성전자가 적극 달려드는 건 격에 맞지 않는다는 게 업계의 일 반적인 시각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블루텍 안태호 대표이사는 “현재 삼성전자 제품군중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은 MP3플레이어와 휴대 전화밖에 없다”며 “특히 MP3플레이어는 생활 패턴면이나 가격 면에서 젊은층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기기”라고 설명 했다. MP3플레이어를 통해 젊은층에 삼성전자의 브랜드 이미지 를 확실히 각인시켜 놓으면 삼성전자의 다른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휴대전화에 MP3플레이어 기능을 합친 MP3폰, 디카폰(휴대 전화+디지털 카메라) 등 디지털 컨버전스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지만 이동중에 음악을 감상하는 MP3플레이어 고유의 영역은 여전 히 남아있다는 게 삼성전자측의 설명이다.
더욱이 MP3플레이어 사업 부문 강화 정책 수립과정에 ‘오너의 의지’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삼성전자의 MP3플레이어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만든 MP3플레이어 'Z5'를 만든 사람이 애플의 아이팟을 설계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7일 아이팟을 아성을 쌓아 올린 폴 머서가 아이팟을 쓰러뜨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새 MP3플레이어 'Z5'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 폴 머서는 그 명성만으로도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소프트웨어 디자이너다.
머서는 94년 픽소라는 회사를 차려 현재 아이팟의 기초를 설계했고 애플은 머서가 고안한 MP3플레이어를 '아이팟' 브랜드로 팔아 성공을 거뒀다. 매끈한 디자인 뿐 아니라 편리함으로 경쟁 업체를 진압한 아이팟의 성공은 머서의 픽소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평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내부적으로 개발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애플은 머서의 픽소를 인수하면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폴 머서는 이로 인해 MP3플레이어를 포함한 휴대용 단말기 설계 부문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애플과 결별한 것도 애플은 머서가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길 원했지만 머서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의 연구를 원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머서는 자신이 차린 회사, 픽소도 선마이크로시스템즈에 팔아 버렸다. 전문 분야에 집중하기엔 회사가 너무 커버렸다는 판단에서였다.
그의 연구가 정점에 다다른 시기에 머서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는 점도 업계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Z5에는 아이팟보다 진보된 기술이 녹아들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머서와 함께 일한 동료들은 그를 "아주 디테일한 부문에 집중해 가장 단순한 디자인과 사용법을 만들어 내는 데 천재적인 소질을 가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Z5는 다운로드 음악 서비스와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성공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다. 애플의 아이팟의 성공을 가능케 한 것은 특유의 다운로드서비스 '아이튠'이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플레이즈포슈어(PlaysForSure)’ 서비스를 통해 음원을 내려받도록 Z5를 설계했다.
한 마디로 ‘플레이즈포슈어(PlaysForSure)+ Z5' 와 '아이튠+아이팟나노'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내달 5일 모습을 공개할 Z5는 199~249달러 수준으로 애플이 새로 출시할 아이팟나노(149~249달러)와 비슷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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