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학력][학벌주의][학력주의][입시위주교육]학벌과 학력이 갖는 사회적 의미,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문제점, 학벌주의와 학력주의로 인한 입시위주 학교현장의 폐해, 학벌주의와 학력주의 타파를 위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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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벌][학력][학벌주의][학력주의][입시위주교육]학벌과 학력이 갖는 사회적 의미,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문제점, 학벌주의와 학력주의로 인한 입시위주 학교현장의 폐해, 학벌주의와 학력주의 타파를 위한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벌과 학력이 갖는 사회적 의미

Ⅲ. 학벌주의와 학력주의의 문제점

Ⅳ. 학벌주의와 학력주의로 인한 입시위주 학교현장의 폐해

Ⅴ. 학벌주의와 학력주의 타파를 위한 대책
1. 의식 개혁
1) 학생
2) 언론
3) 기업
4) NGO의 활동
2. 제도 개혁
1) 입시제도
2) 평준화
3) 특성화
4) 지방대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반 학생이 친구이기 전에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물리쳐야만 하는 경쟁자가 되어 버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위에서 어른들끼리 정책을 정해서 무조건 따르게 하기보다도 학생들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듣고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2) 언론
언론에서 학벌 숭상 분위기를 조장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조의 자료는 신문 광고와 전단지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텔레비전을 통해 학벌의 중요성을 조장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항상 입시 때가 되면 인간 신화 라는 타이틀로 어렵게 공부해서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의 내용을 대서특필하고 수능 점수에 따라 갈 수 있는 대학을 서열화 시켜서 쭉 나열하는 기사가 신문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런 기사와 보도는 우리 사회의 학벌 의식을 계속해서 강화시키고 그에 따른 편견과 차별을 재생산해 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독자 투고라든가 요즘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청자 게시판 등에 이것을 비판하고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3) 기업
요즈음은 많이 나아진 추세이지만 아직도 명문대 학생을 선호하는 기업이 있을 것이다. 기업은 이제 더 이상 학력이 아닌 학력을 지닌 인재를 채용해야 할 것이고, 학벌에 따라 차별하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 해야 할 것이다.
4) NGO의 활동
최근에는 여러 단체들이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모임들이 더욱 활성화 되고 온라인상에서도 학벌 타파를 위한 대안을 토론하는 자리가 많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식개혁 운동과 토론회 등도 계획하여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제도 개혁
1) 입시제도
현행 입시제도로는 점수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을 한줄 세우기 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대학 입학시험이라는 제도 자체가 일본의 잔재이다. 서구에는 대학 입학시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학생들과 몇몇 나라에서만 대학에 가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입시제도 때문에 고등학교에서도 수능 시험에 나오는 과목에만 치중하게 되고 주입식 교육만을 고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입시 제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폐지해야 한다면 대학은 어떠한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해야 할 것인가. 저희 조는 국가가 입시에 더 이상 관여하지 말고 자율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에 맞는 선발 제도를 개발하고 그 형식에 따라 학생을 뽑는 것이다.
2) 평준화
대학 서열화를 타파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프랑스처럼 파리 1대학, 파리 2대학처럼 서울 1대학, 서울 2대학으로 개명하는 방안이다.
3) 특성화
우리나라에는 특성화 된 대학이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 외국의 경우 예체능 계열이 일반 대학과 같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음대면 음대 미대면 미대 이런 식으로 대학을 다양화 하고 한 분야로 특성화 시켜야 할 것이다.
4) 지방대
최근 지방대가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서 차별을 받거나 소외감을 느끼기 때문에 편입이나 재입학을 통해 서울 소재 대학으로 옮기는 학생이 태반이다. 이런 현상은 무엇보다도 서울에 모든 기능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 할당제처럼 지방 학생들을 위한 지역할당제가 필요할 것이다.
Ⅵ. 결론
학벌로 인한 교육문제는 더는 해결을 미룰 수 없는 문제이다. 지금도 자라나는 학생들은 이로 인한 입시경쟁으로 직간접적인 상처를 받고 있으며, 미래를 저당 잡히고 있다. 경쟁을 핵심기제로 삼는 시장 질서에 의한 구조조정은 이 문제를 절대로 해결하지 못한다. 공교육을 더욱 파행시킬 것이며, 사회적 불평등, 대학서열로 인한 학벌주의를 더욱 키울 것이다. 기형적으로 형성된 특수목적고와 대치동 8학군 등 신학벌의 배양지로 등장한 학벌사회의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교육개혁에 대한 전 국민적인 합의점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쉽게 공동의 목표를 도출할 수 있는 사안이 바로 대학 입시문제의 해결에 있을 것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세계의 어느 국가에서든 학생들이 고등교육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웬만큼 경쟁이 있게 마련이지만, 일본을 제외하고는, 우리만큼 표준화된 국가고시(수학능력고사)의 점수 차이에 따라 피라미드식으로 서열화 된 대학의 정점을 향해 과도한 경쟁을 벌이는 나라가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이처럼 비정상적인 입시경쟁의 배후에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학력(學曆) 숭배, 그리고 이에 따른 비합리적인 학벌문화의 만연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가 성립된다면, 정확히 말해 과도한 입시경쟁은 이미 교육문제가 아니라 사회문화적 문제로서 국가적인 차원으로 시야를 확대시켜 해결해야 할 민족적인 과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참여정부는 처음부터 교육개혁의 목적을 포괄적인 정책의 개발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이 문제의 해법은 고교 평준화 제도의 해제, 자립형 사립학교의 확대와 같이 중산층들만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책의 모색이라든가, 대학입학 지원과 사정 방식의 부분적 개혁 등 입시제도 상의 미시적인 차원에 관한 수정이 아니라 특정한 국립대학만의 특혜적 지원 체제를 혁신하기 위한 방안, 능력별 신입사원 채용,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인사관리, 기득권 계층에게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 세제와 각종 특혜 정책의 철폐, 지역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행정적 차원의 지원과 조정 등 거시적인 정책의 개발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추진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 강인원·전성일(2003), 학벌주의가 학부모들의 인식수준과 사교육의도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학 연구
○ 김동훈, 새 정부의 학벌타파정책에 대한 소견
○ 김상봉(2004), 학벌사회, 서울: 한길사
○ 김용일(2002), 학벌타파 전략으로서의 교육민주화, 교육의 미래, 문음사
○ 송경원(2003), 재생산론의 관점에서 본 한국교육의 현실, 교육비평 여름호
○ 이정규(2003), 한국사회의 학력학벌주의: 근원과 발달, 집문당
○ 정태화 외(2003), 학벌주의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 연구, 교육인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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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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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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