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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차르트(모짜르트)의 음악적 특징과 모차르트(모짜르트)의 생애 및 모차르트(모짜르트)의 Serenade, 모차르트(모짜르트)의 교향곡, 모차르트(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모차르트(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모차르트(모짜르트)의 음악적 특징

Ⅲ. 모차르트(모짜르트)의 생애

Ⅳ. 모차르트(모짜르트)의 Serenade 13 in G KV525 Eine Kleine Nachtmusik
1. 제1악장 알레그로
2. 제2악장 안단테
3. 제3악장 미뉴에토. 알레그로
4. 제4악장 론도. 알레그로

Ⅴ. 모차르트(모짜르트)의 교향곡 제25번
1. 제1악장 Allegro con brio(g단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2. 제2악장 Andante(E♭장조, 2/4박자, 3부 형식)
3. 제3악장 Menuetto e Trio(g단조, 3/4박자)
4. 제4악장 Allegro(g단조, 2/4박자, 소나타 형식)

Ⅵ. 모차르트(모짜르트)의 교향곡 40번 G단조
1. 1악장을 듣고 - 우리가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부분
2. 2악장을 듣고 - 다소 비극적이 1악장이 끝나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2악장(Andante) 진행
3. 3악장을 듣고
4. 4악장을 듣고 - 드디어 마지막 4악장 피날레.

Ⅶ. 모차르트(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NO.20 In minor k.466

Ⅷ. 모차르트(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가장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낮은 음역을 내기 때문에 약간은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바이올린 음역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나는 바이올린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인식을 새로 시켜주기 위해서 말을 하긴 하지만. 좀 피곤하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는 바이올린 음역을 귀에 담기는 조금 부담된다.
4. 4악장을 듣고 - 드디어 마지막 4악장 피날레.
중간에 현악기와 관악기가 주거니 받거니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듣기로는 단조로 시작해 잠시 장조로 바뀌는 부분도 있는 거 같다. 다시 단조로 바뀌기는 하지만 단조로 시작해서 잠시 장조-단조를 몇 번 반복하는 듯하다가 위풍당당하면서도 비극적이게 끝을 낸다. 꼭 모차르트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었을까? \"지금은 좀 힘들고 비참하지만 나의 미래는 이렇게 위풍당당하다...\"라고 내가 이러한 곡을 작곡할 능력은 절대로 없지만 이러한 곡을 작곡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생각을 할 것 같다.
Ⅶ. 모차르트(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NO.20 In minor k.466
협주곡은 형식상 3악장으로 되어있다. 원래는 전체적인 감상을 쓰고 싶었지만, 악장별로 감상문을 써야했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적는다.
제1악장은 상당히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치 소설의 흐름을 음악으로 듣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발단-전개-절정-결말이란 소설의 구조에서 발단, 전개정도의 부분을 뺀 부분에서부터 제1악장의 음의 높낮이를 잘 말해주는 그런 느낌이었다. 다시 말해서 1악장은 처음부터 강렬한 음을 노래하여, 점점 그음이 점점 상승해가면서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나는 악기의 소리를 잘 몰라서 정확하게 악기를 말할 수는 없지만, 곡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악기의 소리들이 났던 것 같다. 그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악기는 피아노이다.(그래도 악기 중에 친숙한 악기인 피아노라서 그 소리가 피아노 소리인줄 알게 되었다.) 피아노를 통하여 말로 다할 수 없는 그런 단계까지 올라갔었던 곡은 서서히 막을 내리게 된다.
제2악장 역시 피아노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거 같다. 2악장은 왠지 품위가 있어보인다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피아노는 다양한 느낌을 선사시키는 그런 악기인거 같다. 중간을 넘어 가서 쯤에 피아노와 다른 악기들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피아노는 훌륭한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여기서 1악장과는 다른 2악장만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 1악장이 왠지 강렬하고 날카로웠다면, 2악장은 그와는 반대로 부드럽고, 섬세한 그런 느낌 이었던 것 같았다. 제3악장은 여러 악기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던 것 같았다. 3악장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화려하다 정도이다. 처음에는 힘찬 분위기로 시작하여, 어떤 악기를 통하여 그 분위기를 이어간다. 3악장의 마무리는 2악장의 마무리와 조금은 비슷했던것 같았다. 역시 피아노가 등장하여 어떤 악기와 조화되면서 마무리를 지었다. 3악장은 마지막 악장답게 왠지 종합적이다 그런 느낌도 들었다. (1악장과 2악장의 종합이라는 소리이다)
Ⅷ. 모차르트(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가장조
터키행진곡은 처음에 시작할 땐 말이 달려가는 소리가 난다. 그 박자를 들으면 우울했던 기분도 사라지고 나도 같이 달리는 것 같다. 특히, 펌프라는 게임기에 이 노래가 들어 있는데 이 곡에 맞춰서 발판을 누르다보면 저절로 흥이 오른다. 그리고 또 내가 말이 된 듯 하다.
그리고 펌프에서 나온 음악은 팡팡거리면서 거세게 들리는데 여기서 들으니 부드럽게 치는 피아노의 선율이 느껴진다. 중간쯤엔 세련된 풍의 소리가 들리면서 우아한 춤을 추고 있는 것 같다. 궁전에서 왕과 왕비가 사랑을 속삭이며 발을 맞추며 춤을 추는 것 같다. 곡의 처음엔 말이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중간엔 약간 느려지면서 우아해지는게 어떻게 이런 곡을 지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엔 처음에 하던 그 소리가 다시 나면서 경쾌하게 끝난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신나고도 우아한 곡이다.
참고문헌
김옥권, 모차르트, 서울: 아트소오스, 1991
김용환, 서양음악사 100장면(2), 가람기획, 2003
장 빅토르 오카르 저, 송숙자 역, 모차르트, 중앙일보사
피터 게이 작, 정영목 역, 모차르트, 파주 : 푸른숲, 2006
폴맥가 작, 정병선 역, 모차르트 혁명의 서곡, 책갈피, 2002
홍정수외 2명, 두길 서양음악사, 나남출판사, 1997
Korff, Malte.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서울: 인물과사상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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