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주자사상][세계관][성즉이설][이][사][대학][중화신설]주자(주자사상)의 세계관, 주자(주자사상)의 성즉이설, 주자(주자사상)의 이(理)와 사(事), 주자(주자사상)와 대학, 주자(주자사상)의 중화신설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주자][주자사상][세계관][성즉이설][이][사][대학][중화신설]주자(주자사상)의 세계관, 주자(주자사상)의 성즉이설, 주자(주자사상)의 이(理)와 사(事), 주자(주자사상)와 대학, 주자(주자사상)의 중화신설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주자(주자사상)의 세계관
1. 理(太極)는 形而上, 氣(陰陽)는 形而下
2. 陰陽의 대립
3. 格物窮理

Ⅲ. 주자(주자사상)의 성즉이설

Ⅳ. 주자(주자사상)의 이(理)와 사(事)

Ⅴ. 주자(주자사상)와 대학

Ⅵ. 주자(주자사상)의 중화신설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다.
朱熹는 程의 사상을 면밀히 검토한후 李의 主靜 理論과 張의 主動 理論 모두에 不足한 점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朱熹는 전날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程의 사상을 재음미하게 됨으로써 張의 이론에 대한 반성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전의 강론과 사색은 곧 바로 마음(心)을 已發로 삼아 치지격물을 논하는 것도 역시 察識端倪를 맨처음 공부하는 곳으로 생각했다. 그런 까닭에 평일의 함양 공부를 빠뜨리게 되었다. 그 일상 생활의 의취가 항상 動에 편중되어, 다시 깊고 순일한 맛이 없었다. 그리고 드러나는 언어나 일이나 행동에 있어서도 항상 조급하고 가벼워서 옛 성현의 氣象이 없다. 이는 견해가 치우침으로 해서 그러한 것이다.\"
그는 본성(性)을 未發이라고 하고, 마음(心)을 已發이라고 한 종래의 포괄적이면서 혼란했던 주장들을 정리하여 마음을 더욱 細分한다. 朱熹는 마음(心)에서 \'情\'이라는 개념을 끌어 내어 \'性\'과 대비시키고, 마음 이론에 있어서 본성(性)과 감정(情)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한다. 즉 情의 개념을 분석해 냄으로써 마음(心)의 구조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舊說에서는 마음을 모두 已發로 보았다(性體心用說). 또한 程도 \"마음이란 모두 이미 드러나 움직이는 것(已發)을 가리켜서 말한다\"라고 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드디어 本性(性)은 未發, 마음(心)은 已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술회하였다.
朱熹는 中和舊說이 전날에 자신이 읽은 湖南學派의 학설을 상세히 이해하지도 못하고 성급하게 확립했던 이론이라고 스스로 인정한다. 그래서 中和新說에서는 마음의 세밀한 분석을 통해서 마음 속의 性과 情을 主宰運用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즉 마음은 性과 情을 통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의식과 육체를 주재 운용하게 된다. 마음이 곧 우리 몸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未發과 已發, 움직이는 것과 고요한 것, 말하는 것과 침묵하는 것(動靜語)의 양쪽에 다 작용하고 있는 것이 마음이다. 이처럼 未發과 已發, 動과 靜, 語와 등 양쪽이 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므로, 이 모두는 마음의 主宰 領域을 벗어 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未發의 理인 본성의 이치에 근거하여 已發의 모든 思惟(感情, 意識)와 行爲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바로 마음(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이 中和論辯을 거쳐 치밀하게 분석 정리된 中和新說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朱熹는 지금까지 신뢰해 왔던 已發 爲主의 사상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張에게 다음과 같은 글로 그의 견해를 피력한다.
\"이 마음이 고요할 때(未發)는, 사물과 일이 아직 접촉해 오지 않아, 생각의 싹이 트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하나의 순수한 본성으로서 혼연히 道義가 완전히 갖추어져 있으니, 이른 바 中입니다. 이것이 곧 마음의 본체로서 \'고요히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것\'입니다.
이 마음이 움직임(已發)에 이르러서는 사물과 일이 계속해서 접촉해 와서 사려가 싹틉니다. 그러면 七情이 번갈아 일어나되, 각각 그것에 주인이 되는 것이 있으니, 이른바 和입니다. 이것이 곧 마음의 作用(현상)으로서, 자극(感)을 받아 움직여서 천하의 모든 일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朱熹는 中和舊說에서 와는 달리 고요한 未發의 마음을 인정한다. 오히려 \'고요히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것\'(未發之中)이 \'자극을 받아 움직인 천하의 모든 일\'에 대처할 수 있는 \'準則\'으로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朱熹는 性, 體, 中 등을 未發의 마음으로, 그리고 情, 用, 和 등을 已發의 마음으로 二分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들이 모두 마음(心)에 의해 통합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心統性情) 즉 天理를 다 갖추고 있는 未發의 본성이 마음의 본체(體)이고, 외부 세계와 접촉해서 마음이 이미 발동한 已發의 감정이 마음의 작용(用)이 된다. 이것은 결국 未發의 修養 工夫와 已發의 修養 工夫가 敬에 의해 통일되는 관계로 발전되게 된다.
참고문헌
박홍규(2000), 주자학과 조선건국 고려말기 주자학의 수용과 적용, 아세아연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변원종(2002), 주자의 철학 사상, 문경출판사
시마다 겐지 저, 김석근·이근우 역(1986), 주자학과 양명학, 까치
오하마 아키라 지음, 이형성 역(1997), 범주로 보는 주자학, 예문 서원
이수웅·김경일(1995), 중국문화의 이해, 서울 : 대한교과서(주)
유술선, 주자철학사상적발전여완성, 학생서국, 대만
홍원식(1996), 주자학의 성론, 계명철학 제 5집, 계명대학교 철학 연구소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4.1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02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