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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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써 각자는 충성과 힘을 다하게 되어 조정에서 다스림을 바르게 이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재능이 없는 자들은 야에 물러가 있게 허락함으로써 예의와 염치를 지키고 백성으로 하여금 나라의 다스림에 잘 좋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현자나 우자 모두 저마다 얻은 바 있어 예가 흥성하고 치도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5.민본사상
이황은 정치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치자·피치자가 모두가 일체인 정치공동체이며, 모두가 정치의 주체가 되어 최고의 정치공동체인 국가 속에서 정치적 자아로 한 몸이 되는 것을 지향한다. 인(자기 사랑의 주체)과 서(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를 실천하는 것을 정치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황의 ‘성학십도’에서 ‘군왕이 천명을 받고’리는 말은 군왕이 천의, 즉 민의에 의해 추대되었으니 겨로 민심은 천심을 거역하지 말며, 항시 모든 치인의 법은 민을 위하고 민에 근본을 두어 행하려는 위민·민본사상을 말하는 것이라 하겠다. 또한 이황의 민본의식은 예안향약에서 군주에 의한 하향적 위민·민본사상이 아니라 백성들 자신에 의한 민주·민본자치사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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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7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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