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맹자의 생애(삶)
II. 맹자의 사상
1. 호연지기
2. 왕도정치
3. 성선설(4단)
II. 맹자의 사상
1. 호연지기
2. 왕도정치
3. 성선설(4단)
본문내용
다.
두 번째로, '수오지심'이란, 잘못을 부끄럽게 여기고, 옳지 않은 행동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의'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이다. 예를 들면 죄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반대로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한다. 옳지 않은 것을 보면 화가 나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바르게 고치려는 마음이 바로 수오지심이다.
세 번째로, '사양지심'이란,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예'를 이룰 수 있는 기본 바탕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 어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어른 대접을 하듯이, 어른도 어린이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어른이라고 해서 함부로 말하거나 무조건 명령하면 안 된다. 이처럼 남을 존중하며 예의를 지키는 마음이 사양지심이다.
네 번째로, '시비지심'이란, 옳고 그른 것을 가려 낼 줄 아는 마음으로 '지'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이다.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가 있다. 한 아이를 놓고 서로 자기가 친어머니라 며 싸우고 있을 때, 솔로몬은 지혜를 발휘하여 진짜 어머니를 가렸다.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내어 옳은 것을 밝혀내는 지혜, 이것을 시비지심이라 한다.
두 번째로, '수오지심'이란, 잘못을 부끄럽게 여기고, 옳지 않은 행동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의'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이다. 예를 들면 죄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반대로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한다. 옳지 않은 것을 보면 화가 나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바르게 고치려는 마음이 바로 수오지심이다.
세 번째로, '사양지심'이란,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예'를 이룰 수 있는 기본 바탕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 어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어른 대접을 하듯이, 어른도 어린이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어른이라고 해서 함부로 말하거나 무조건 명령하면 안 된다. 이처럼 남을 존중하며 예의를 지키는 마음이 사양지심이다.
네 번째로, '시비지심'이란, 옳고 그른 것을 가려 낼 줄 아는 마음으로 '지'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이다.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가 있다. 한 아이를 놓고 서로 자기가 친어머니라 며 싸우고 있을 때, 솔로몬은 지혜를 발휘하여 진짜 어머니를 가렸다.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내어 옳은 것을 밝혀내는 지혜, 이것을 시비지심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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