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청의 국경 조약

소개글

러시아와 청의 국경 조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정 러시아와 청나라의 국경 조약
네르친스크 조약 (1689년)
캬흐타 조약 (1727년)
아이훈 조약 (1858년)
베이징 조약 (1860년)
이리조약 (1881년)

본문내용

제휴하려고 하였습니다. 러시아는 이리지방의 러시아인 재산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이리에 출병 점령했으며, 청나라의 철수 요구에 응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이리사건입니다. 1878년 청나라는 신장(위구르)을 탈환하고, 러시아에 이리의 반환을 요구하기 위해서 숭후를 대사로 파견해 회담에 임했으며, 크림반도의 리바디아에서 조약을 맺었습니다. 이것이 1879년의 리바디아조약(제1차 이리조약)입니다. 내용은 러시아가 이리를 반환하고, 그 대가로 청나라는 이리 서부지방을 러시아에 할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청나라 정부는 숭후의 굴욕적인 조약에 분노하여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조약의 비준을 거부하였으며, 양국관계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의 중재로 청나라는 1881년 증기택을 대사로 파견하여 개정이리조약(상트페테르부르크조약)을 맺었습니다. 이 조약에 의해서 청나라는 이리지구의 대부분을 되찾았으나 자이산호(湖) 주변지역을 러시아에게 할양하였고 배상금 900만 루블을 지불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조약 역시 청나라에게는 불리한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의해 오늘의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이리국경선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리 조약으로 러시아에 할양한 영토 (빗금부분)

키워드

러시아,   청,   네르친스크 조약,   캬흐타 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