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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생애와 약력,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교육목적,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교육원리,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교육사상,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와 루소의 교육사상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생애
1. 노이호프시대(Neuhof)
2. 집필시대
3. 슈탄츠(Stanz)시대
4. 부르크도르프(Burgdorf)시대
5. 아페르텐(Iferten)시대

Ⅱ.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약력
1. 1746년
2. 1751년
3. 1754년
4. 1761년
5. 1765년
6. 1766년
7. 1767년
8. 1768년
9. 1769년
10. 1770년
11. 1771년
12. 1774년
13. 1780년
14. 1791년
15. 1797년
16. 1798년
17. 1799년
18. 1800년
19. 1802년
20. 1804년
21. 1805년
22. 1814년
23. 1815년
24. 1817년
25. 1818년
26. 1825년
27. 1826년
28. 1827년

Ⅲ.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교육목적

Ⅳ.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교육원리
1. 자연성의 원리(자발성의 원리)
2. 직관의 원리
3. 조화의 원리
4. 방법의 원리
5. 사회의 원리

Ⅴ.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의 교육사상
1. 삼육론(三育論)
2. 가정교육론
1) 개념
2) 목표
3) 내용
4) 방법
5) 체제
3. 인간성 삼단층론(人間性 三斷層論)
1) 자연적 상태
2) 사회적 상태
3) 도덕적 상태
4. 사회교육론
1) 전인교육
2) 직업교육
3) 민중의 역사의식 함양
4) 지역간․계층간의 화해
5) 체벌교육론

Ⅵ.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와 루소의 교육사상 비교
1. 공통점
2. 다른점
1) 루소
2) 페스탈로치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임을 말한다.
4. 사회교육론
페스탈로찌의 교육학 체제는 사회교육적 지향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것은 그가 필생의 사명으로 여 빈민의 구원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가 활동하던 시기는 초기 산업혁명시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농촌은 농촌대로, 새기술혁명과 그것이 가져다 준 새로운 생산양식 때문에 전통적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흔들려 인간성을 잃어가는 민중들이 대거 발생하던 시대였다. 바로 이런 민중들이 그가 특히 관심을 가졌던 교육의 대상이었다. 그의 대표작의 하나인 ‘린하르트와 게르트루우트’(제1권, 1801)도 이런 민중의 교육을 논한 농민소설임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그러면 그의 민중교육의 이념은 무엇이었던가. 이것이 가장 잘 담겨져 있는 저작이 “민중교육과 산업‘(ber Volksbildung und Industrie, 806)이다. 여기에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빈민들이 그의 인간성을 잃지 않고 경제적으로 구원적으로 구원받으며 내면적인 여러 능력을 계발하여 어떤 처지 안에서도 자활할 수 있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아동들이 지니는 여러 능력이 기업의 영리성에 의해 저해됨이 없이, 큰 뜻에서 자신의 발전과 국가의 번영에 공헌토록하고, 그러기에 이런 경제적 자립을 기하는 능력의 훈련을 높은 정신교육과 심정교육에 결부시켜야 한다.
빈민의 인간성을 계발하면서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기하고, 그리하여 그들이 개인적으로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보람된 인간이 되게 도와주는 교육, 이것이 그가 생각하는 민중교육의 이념, 오늘날 용어로는 사회교육의 이념이다. 이 같은 그의 사회교육의 이념은 여러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그것을 넷으로 크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인교육
그는 말한다. “정신적도덕적시민적으로 타락한 유럽을 구하는 교육은 인간성 지향의 교육, 인간의 전인적 도야 외에는 없다.” 민중교육에서도 전인교육이 이렇게 강조된다.
2) 직업교육
농민에게는 농지와 농업에 대한 지식을, 상인에게는 경제와 상업에 대한 지식을 큰 비중으로 가르치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 기초도야, 즉 전인교육 위에서 전개되어야 한다.
3) 민중의 역사의식 함양
각 계층의 국민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이것을 역사적사회적 전망에서 해결하는 자세를 지니게 일깨워 준다.
4) 지역간계층간의 화해
각 지역간의 이해의 조정, 각 계층간의 화해, 관리와 민중간의 상호신뢰의 회복, 그리고 군주와 신하간의 부자관계의 정립 등 사회 구성원 간의 화해신뢰감의 조정에 힘쓴다.
5) 체벌교육론
교육방법의 하나로 체벌을 인정할 수 있는가. 과연 체벌은 효과가 있는가. 아니,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이 인권적 차원에서 용인될 수 있는가. 이렇게 체벌교육은 문제가 많다. 그러나 교육의 현장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고, 이것이 불법화되어 있는 나라에서도 체벌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체벌을 가할 당시의 교사의 교육에 대한 열성을 참작하여 긍정적, 동정적으로 보는 판례가 많다.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중에 체벌을 찬양한 사람(플라톤 등)도 있고 그것을 피해야 할 것으로 본 사람(퀸틸리아누스 등)도 있다. 그러나 체벌에 관한 한 절대찬성론자도 없고 절대반대론자도 없음을 우리는 주목하자. 그것이 큰 효과를 나타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페스탈로찌는 어느편에 드는 사람이었던가.
페스탈로찌라면 우선 사랑의 교사라는 인상 때문에 체벌에는 절대 반대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은 그는 체벌찬성론자였다. 그의 저작이나 편지, 특히 그중에서 학부모와 주고받은 편지 속에 이 체벌에 관한 논의가 많이 발견된다. 그 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스케이트와 체벌에 관하여’(1808)라는 논설조의 편지다. 페스탈로찌가 이베르당학원의 원장이었을때, 그 학원의 교사 하나가 어린이의 신체훈련의 방법으로 스케이트를 가르쳤다. 그런데 어느 아이 하나가 한사코 스케이트 배우기를 거부해서 교사는 체벌을 가했다. 그랬더니, 그의 아버지가 교사에게 항의를 해와 이에 대해 페스탈로찌는 이 교사를 옹호하면서 체벌의 필요성을 논한 편지다. 그 논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체벌은 결코 일반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니고, 그러기에 되도록 억제해야 하겠지만 그것이 꼭 필요하고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첫째는 강한 훈련과정에서다. 예를 들어, 정신훈련의 일환으로 겨울철 스케이트를 타게 하는데 이를 거부하는 아이를 방관하면 되겠는가. 둘째는 부모를 대신한 사랑의 발동이다. 부모는 아이를 위해 사랑의 매를 들 수 있다. 그런데 그 부모를 대신하는 교사는 매를 들 수 없어서야 되겠는가. 셋째는 아이의 그릇된 생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다. 안하무인격으로 교사에 대들고 힘이 약한 친구를 짓궂게 놀리는 아이의 그릇된 행동은 매로라도 다스려져야 하지 않겠는가. 넷째는 잘못한 자기 행동에 대한 보상이다. 거짓말을 했기에 그것이 마음에 부담이 되어 있는 아이가 있다하자. 이 아이는 매를 한대 딱 맞음으로 해서 자기의 행동의 죄책감에서 오는 마음의 부담을 떨쳐버릴 수 있지 않겠는가. 끝으로, 아이를 고무해주기 위해서다. 팽이는 쳐야 돌아간다. 잘 도는 팽이도 안치면 쓰러지고, 쓰러지는 팽이도 치면 돌아간다. 잘하는 아이는 더 잘하라고 고무해주고, 못한 아이는 좀더 잘하라고 꾸짖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Ⅵ. 페스탈로치(페스탈로찌)와 루소의 교육사상 비교
1. 공통점
인간의 자연은 선한 것이라 생각하였다.
2. 다른점
그 인간성을 실현하는 방법/사상/실천관계는 서로 다른 입장이다.
1) 루소
기성사회의 부패와 타락을 제거하는데 파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2) 페스탈로치
적극적으로 새로운 인간사회를 건설하는데 주력하였다.
참고문헌
- 강성원, 신인문주의의 교육사조와 음악 교육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5
- 김정환, 페스탈로치의 교육철학, 고려대학교 출판부, 1995
- 신차균 외, 교육철학 및 교육사의 이해, 학지사, 2006
- 이정임, 페스탈로치의 교육방법론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석사논문, 1986
- 위대한 교육사상가들Ⅲ,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편, 교육과학사
- 페스탈로치의 교육철학, 고려대학교 출판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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