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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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 재개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개요
1. 도시재개발의 흐름
2. 도시재개발의 내용
Ⅱ. 본론1 - 도시재개발의 이해
1. 재개발의 개념
2. 재개발의 성격
3. 재개발의 요인
4. 재개발의 중요성
5. 재개발의 목표
6. 계획의 필요성
7. 재개발의 효과
8. 재개발의 역할
9. 재개발구역 및 지구
Ⅲ. 본론2 - 사례
1. 사례1 - 네덜란드의 Lijnbaan(라인반) Project
2. 사례2 - 네덜란드 Utrecht시의 Hoog Catharijne(호후 카타리느) Project
3. 사례3 - 파리시가지재개발 Project

Ⅳ. 결론 - 끝맺음
1. 재개발의 미래

출처

본문내용

대상지구 동측에 위치한 브레덴부르크 지역중에서 음악센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완료
· 대상지구 남측의 모렐제 공원 지역의 사업완료
- 제 5 단계
· 음악센터를 포함해서 스마켈라스펠트 지역과 대상지구 북측의 라이드스베어 등 전체사업의 완료
3. 파리시가지재개발 Project
(1) 마레 및 샤론느 지구재개발
(가) 마레 지구 프로젝트
마레는 파리 제 3 및 4 구에 위치하고 동부 도심의 센 강 북측에 있는 파스퇴르 광장과 리퍼브릭 광장 사이에 약 200ha 규모의 보전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이중에서 토지이용계획에 반영된 마레 재개발지구는 루이 왕조 때부터 귀중하게 쓰여온 관 등 시설이 보제광장을 둘러싸면서 배치되고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 프로젝트에서 일부 건물을 철거하고 건물정면을 복구, 개수하며 중정을 정비하기 위해 작성된 건물목록에 따라 보전계획을 수립하였다.
<마레지구 프로젝트>
프로젝트 대상지는 옛 귀족관을 중심으로 한 주변 외에도 성 폴 지하철역에서 램부토 거리까지 범위를 포함한다. 대상구역의 남부에 위치한 성 폴 공원 주변은 보호계획의 일환으로 건물 및 중정을 개수하고 보행자도로를 신설하였다. 이 밖에도 250호의 일반주택을 복구하고 80실의 노인용 주거시설과 청소년시설 그리고 각종 상점을 확충한 재개발사업이다.
(나) 샤론느 지구 프로젝트
파리 20구에 위치한 바뇨레 도로를 따라 3.1ha 넓이의 2개 블록으로 이루어진 주택지가 샤론느 재개발지구이다. 이 곳은 약 150년 전부터 주택지가 형성되어 오래된 건물이 많으며 도심주변의 주택들이 점차 활기를 잃으면서 주택지가 노후화하였다. 서민층의 고령자들이 주로 거주하여 왔으나 근간에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의 입주가 증가하였다. 샤론느지구는 전면철거와 지구수복에 의한 재개발을 함께 적용한 프로젝트이다.
<샤론느 재개발 프로젝트>
샤론느지구는 1975년에 협의정비지구(ZAC)로 지정해서 이듬해 시설수복계획을 수립하고 수도권개선정비공사를 시행자로 정해 사업을 추진하였다. 대상구역 중 우측 블록에 대해서는 전면재개발을 해서 90호의 주택과 22동의 공장을 철거한 자리에 240호의 신규주택을 비롯해서 공장, 상점 및 서비스시설과 공공녹지를 조성하였다. 좌측 블록은 지구수복에 의한 정비를 하여 도합 485호의 주택을 정리하였다. 샤론느 프로젝트에서 재개발 목표의 하나로 제기된 것이 영세한 기존 공업시설을 보호하고 상업기능에 활력을 부여하는 일이었다. 이를 위해 트럭운송의 엑세스가 용이한 블록에 귀금속가공, 가구, 장식 등 15개 공장을 배치하고 지불주차장을 설치하였다. 인근 남쪽에 위치한 재개발지구인 성 브레이스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상가를 형성하기 위해 성 브레이스로를 주축으로 170m의 쇼핑 스트리트를 보행자전용로로 하였다.
<샤론느 재개발 프로젝트>
(나) 라 빌레트 지구 재개발
파리 남부에 오르크운하와 데니스운하가 교차하는 라 빌레트는 19세기 중반부터 가축 및 농산물의 집산지로 번창한 곳이다. 그러나 파리 도시기능의 공간확대로 인하여 이들시설은 교외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어 55ha에 달하는 방대한 지역이 쓸모없게 되고 말았다. 라 빌레트 재개발계획은 1867년에 건설된 도살장건물을 그랑드 홀 이라는 과학기술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인 설계현상공모를 한 결과, 아드리안 펜실베르의 설계계획안이 채택되었다.
<라 빌레트 지구재개발계획>
과학공업도시라고 부르는 라 빌레트 박물관은 19세기 프랑스 건축기술을 상징하는 우아한 철골구조를 그대로 보존한 건물이다. 유리로 둘러 쌓은 270m*110m 넓이에 건물의 높이 40m와 지하 2층의 구조물을 자랑하며 3만㎡에 달하는 상설 전시장은 ‘지구에서 우주로’, ‘생명의 모험’, ‘물질과 인간의 노동’,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의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외부기관과 제휴해서 시행하는 특별전시장과 국제회의장이 있으며 연구센터는 미디어 테크시설을 보강해서 전문적인 연구조사에도 도움을 준다. 1986년 3월 라 빌레트는 국제미술제로 유명한 파리 비엔날레의 개최를 계기로 해서 최초로 개장되었다
라 빌레트 지구 남측에는 과학산업도시와 중심을 이루는 음악도시가 있다. 음악도시는 1985년 설계현상에서 당선된 포르잠파르 안에 따라 공원입구를 축으로해서 동·서 블록으로 배치하였다. 서측 블록에는 파리국립음악원이 옮겨와서 젊은 음악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동측 블록에는 국립음악원의 귀중한 수집품을 수장한 악기박물관과 콘서트 홀 그리고 음악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이들 시설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라 빌레트공원이다. 전체면적 55ha 중에서 35ha를 차지하는 공원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점, 선, 면을 중첩시켜 구성한 전위적인 설계컨셉이 돋보인다.
Ⅳ. 끝맺음
1. 재개발의 미래
도시는 쉬지 않고 발전한다. 지속적인 도시구조의 개조과정에서 공간적인 팽창이 반복되어 왔다. 이와 같은 변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오래되어 쓸모가 없어진 도시시설을 제거하고 그곳에 새로운 기능으로 활력을 부여함으로써 파괴와 건설의 연속선에서 도시형성의 성쇠가 되풀이 되었다. 도시가 도시다운 생명을 유지하고 도시기능을 제대로 이어가려면 역사적 가치가 있거나 나름대로 쓸모가 있는 것은 따로 보존하면서 도시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도시재개발이 필요하다. 도시의 밀집지대와 불량주거지를 개량해서 변모하는 도시기능에 적합한 근대적 고층건물군을 들어앉히려는 의욕에 찬 재개발사업이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음을 우리는 한편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재개발대상지를 무슨 용도로 활용하고 그 시설과 건물을 왜 세워서 어떠한 시가지를 조성할 것인지에 대한 도시구성의 공간컨셉을 명확히 짚고 가야만 한다. 왜냐하면 단순히 그럴싸하게 도시의 외모만을 갖춘 건물을 건축한 나머지 재개발 목적에 부합되는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경영측면을 신중히 감안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 처
都市再開發計劃, 영림, 한근배, 1997
새로운 재건축, 재개발 이야기, 도시개발연구포럼, 김종보·전연규, 2006
도시 마케팅의 이해, 한솜미디어, 유승권, 2006
작은 실험들이 도시를 바꾼다. 시울, 박용남, 2006
  • 가격3,0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9.05.02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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