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디프테리아
◈수두
◈대상포진
◈농가진
◈단순포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폐렴
◈유행성 감기
◈콜레라
◈A형 간염
◈장염
◈폐결핵
◈농양
◈화상감염
◈B형 간염
◈AIDS
◈매독
◈풍진
◈연쇄상구균성 인후염
◈영유아 성홍열
◈백일해
◈수두
◈대상포진
◈농가진
◈단순포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폐렴
◈유행성 감기
◈콜레라
◈A형 간염
◈장염
◈폐결핵
◈농양
◈화상감염
◈B형 간염
◈AIDS
◈매독
◈풍진
◈연쇄상구균성 인후염
◈영유아 성홍열
◈백일해
본문내용
처
방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후두염도 마찬가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나, 발열, 심한 기침, 통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거담제, 광범위 항생
제 등을 투여하여 2차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노령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
진 환자 등에게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의 합
병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급성 신염,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등으로
도 파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물요법의 경우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경우 항생제의 사용은 필수적이며,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에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인체의 면역기능이 떨어
져 세균감염이 함께 동반될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항생
제의 종류와 복용량은 항상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하며, 사용기
간도 주치의와 상의하여 충분한 기간(목 감기에 의한 경우 10일 이상)동
안 사용해야 재발과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의 생성을 막을 수 있다. 또
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기 위하여 소염제도 함께 사용한다.
◈영유아 성홍열
원인 : A군 용혈성 연쇄상 구균이 원인이 되며, 이 성홍열은 세균이라는 병원체를 발견
하기 전에 는 홍역을 일으키는 병원체와 비슷한 병원체에 의하여 생기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홍역은 바이러스성 질병이고 또 합병증이 없는 한 자연치료
가 잘 되나, 성홍열은 세균에 의하여 생기므로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류마티
스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심장병, 급성 사 구체 신염, 폐렴, 패혈증, 뇌막염, 골수
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었다.
보균자나 환자의 비말을 통한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드물게는 손이나 물
건을 통한 간접 접촉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혹은 균에 오염된 우유, 아이스크림
이나 기타 음식물을 통해서 전파될 수도 있으며, 잠복기는 1∼7일(평균 3일)이
다.
증상 : 성홍열의 잠복기는 1-7일이며, 급성 질환으로 발열, 구토, 인두통이 성홍열의 3
대 증상이고, 그 외에 두통, 복통, 오한 등을 특징으로 한다. 발열은 갑작스럽게
시작하여 39-40℃까지 이르고 치료하지 않으면 5-7일 간 지속된다. 또한 목안
이 심하게 충혈되고 진한 붉은 고기 색깔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목젖 부위
에 출혈성 반점이 관찰된다.
발진은 몸 전체에 골고루 나타나며, 선홍색의 작은 덩어리로 누르면 없어졌다가
다시 회복 되는 양상을 보이고, 마치 햇빛에 탄 피부가 소름이 끼친 것 같은 모
양을 나타낸다. 이 발진은 위의 3대 증상이 나타난 후 약 12-48시간 사이에 나
타나게 되는데,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서 생기기 시작하고, 압박을 받는 부위
나 따뜻한 부위에서 현저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이 발진은 곧 몸통 및 사지로 퍼져나가 24시간 안에 전신을 덮게 되며,
얼굴에는 별로 나타나지 않고 입 주위는 창백하게 보인다. 또한 발진은 3-7일
내에 사라지며, 특징적으로 팔꿈치나 사타구니 안쪽에 진하게 충혈된 횡선이 보
이게 되는데 이것은 손가락으로 눌러서 없어지지 않으며 이를 Pastia 증세라고
한다.
발진이 나타난 지 7-10일 후에는 피부가 벗겨져 피부 낙설이 생기며, 겨드랑이
나 엉덩이, 손발 끝에는 꺼풀이 벗겨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 병의 초기에는 혀에
하얀 곱이 낀 후 흰 딸기 모양으로 변화하며,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혀에 덮
인 것이 벗겨져 쇠고기처럼 빨간색으로 변하여 붉은 딸기 모양이 된다.
치료와 간호 : 치료는 페니실린을 주 치료제로 사용합니다. 만약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에리스로마이신과 같은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여 약 l0일간 충분히
치료하여야 한다. 그리고 치료 중인 환자는 치료를 시작하고 하루가 지날
때까지 격리하며, 만약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해서는 주의깊게 관찰하
는 것과 예방적으로 배양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백일해
원인 : 원인균은 Bordetella pertussis라는 백일해 세균으로 인간이 유일한 숙주이며,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전파 되거나 기침을 할 때 튀어나온 작은 침방울에 의
해 호흡기로 전파된다.
1-5세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가장 빈도가 높으며 남아보다 여아에서 10-20%
정도 높게 나타난다.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80-100%가 감염되며 특히 5세
미만의 연령군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서 1세 미만아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다.
증상 : 6-20일(평균 7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6-8주에 걸쳐 3단계의 임상 경과를 취하
게 된다.
(1) 카타르기 - 보통 1-2주 지속되며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미열 등
의 가벼운 감 기 증세가 나타나는데, 가장 전염력이 강한 시기
가 이때이다.
(2) 경해기 - 기침이 시작된 후 약 2주말이 되면 특징적인 발
작성 기침을 하게 된다. 즉 발작성인 짧은 호기성
기침이 연발되다가 끝에 길게 숨을 들이쉴 때 '
흡'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1세 미만의 영아에서는 특징적인 기침
소리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이 기
침 발작이 일어나면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
며, 기침 끝에 구토가 나오고 끈끈한 점액성 가래
가 나오기도 한다.
이 증상은 약 2-4주 또는 그 이상 지속되며 무
호흡, 청색증, 코피, 아래 눈꺼풀의 부종 등의 소
견을 동반하기도 하다.
(3) 회복기 - 기침의 정도와 횟수 및 구토가 점차 감소되어 약
1-2주 지속된다. 그러나 회복기 이후에도 상기도
감염이 지속되면, 발작성 기침이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와 간호 : 일반적인 치료로, 일단 환자를 발병 후 약 4주 간 또는 기침이 멈출 때
까지 격리시키고, 기 침한 후에 토하는 경우에는 식사를 소량씩 여러 번
에 나누어 먹이도록 한다. 또한 방안의 습도를 높여주며, 급격한 온도변
화나 연기, 먼지 등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제로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예방법은 다
른 감염 질환과 같이 정해진 시기에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
으며, 환자와 접촉하였을 때에는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
방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후두염도 마찬가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나, 발열, 심한 기침, 통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거담제, 광범위 항생
제 등을 투여하여 2차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노령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
진 환자 등에게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의 합
병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급성 신염,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등으로
도 파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물요법의 경우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경우 항생제의 사용은 필수적이며,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에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인체의 면역기능이 떨어
져 세균감염이 함께 동반될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항생
제의 종류와 복용량은 항상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하며, 사용기
간도 주치의와 상의하여 충분한 기간(목 감기에 의한 경우 10일 이상)동
안 사용해야 재발과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의 생성을 막을 수 있다. 또
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기 위하여 소염제도 함께 사용한다.
◈영유아 성홍열
원인 : A군 용혈성 연쇄상 구균이 원인이 되며, 이 성홍열은 세균이라는 병원체를 발견
하기 전에 는 홍역을 일으키는 병원체와 비슷한 병원체에 의하여 생기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홍역은 바이러스성 질병이고 또 합병증이 없는 한 자연치료
가 잘 되나, 성홍열은 세균에 의하여 생기므로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류마티
스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심장병, 급성 사 구체 신염, 폐렴, 패혈증, 뇌막염, 골수
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었다.
보균자나 환자의 비말을 통한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드물게는 손이나 물
건을 통한 간접 접촉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혹은 균에 오염된 우유, 아이스크림
이나 기타 음식물을 통해서 전파될 수도 있으며, 잠복기는 1∼7일(평균 3일)이
다.
증상 : 성홍열의 잠복기는 1-7일이며, 급성 질환으로 발열, 구토, 인두통이 성홍열의 3
대 증상이고, 그 외에 두통, 복통, 오한 등을 특징으로 한다. 발열은 갑작스럽게
시작하여 39-40℃까지 이르고 치료하지 않으면 5-7일 간 지속된다. 또한 목안
이 심하게 충혈되고 진한 붉은 고기 색깔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목젖 부위
에 출혈성 반점이 관찰된다.
발진은 몸 전체에 골고루 나타나며, 선홍색의 작은 덩어리로 누르면 없어졌다가
다시 회복 되는 양상을 보이고, 마치 햇빛에 탄 피부가 소름이 끼친 것 같은 모
양을 나타낸다. 이 발진은 위의 3대 증상이 나타난 후 약 12-48시간 사이에 나
타나게 되는데,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서 생기기 시작하고, 압박을 받는 부위
나 따뜻한 부위에서 현저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이 발진은 곧 몸통 및 사지로 퍼져나가 24시간 안에 전신을 덮게 되며,
얼굴에는 별로 나타나지 않고 입 주위는 창백하게 보인다. 또한 발진은 3-7일
내에 사라지며, 특징적으로 팔꿈치나 사타구니 안쪽에 진하게 충혈된 횡선이 보
이게 되는데 이것은 손가락으로 눌러서 없어지지 않으며 이를 Pastia 증세라고
한다.
발진이 나타난 지 7-10일 후에는 피부가 벗겨져 피부 낙설이 생기며, 겨드랑이
나 엉덩이, 손발 끝에는 꺼풀이 벗겨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 병의 초기에는 혀에
하얀 곱이 낀 후 흰 딸기 모양으로 변화하며,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혀에 덮
인 것이 벗겨져 쇠고기처럼 빨간색으로 변하여 붉은 딸기 모양이 된다.
치료와 간호 : 치료는 페니실린을 주 치료제로 사용합니다. 만약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에리스로마이신과 같은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여 약 l0일간 충분히
치료하여야 한다. 그리고 치료 중인 환자는 치료를 시작하고 하루가 지날
때까지 격리하며, 만약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해서는 주의깊게 관찰하
는 것과 예방적으로 배양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백일해
원인 : 원인균은 Bordetella pertussis라는 백일해 세균으로 인간이 유일한 숙주이며,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전파 되거나 기침을 할 때 튀어나온 작은 침방울에 의
해 호흡기로 전파된다.
1-5세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가장 빈도가 높으며 남아보다 여아에서 10-20%
정도 높게 나타난다.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80-100%가 감염되며 특히 5세
미만의 연령군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서 1세 미만아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다.
증상 : 6-20일(평균 7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6-8주에 걸쳐 3단계의 임상 경과를 취하
게 된다.
(1) 카타르기 - 보통 1-2주 지속되며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미열 등
의 가벼운 감 기 증세가 나타나는데, 가장 전염력이 강한 시기
가 이때이다.
(2) 경해기 - 기침이 시작된 후 약 2주말이 되면 특징적인 발
작성 기침을 하게 된다. 즉 발작성인 짧은 호기성
기침이 연발되다가 끝에 길게 숨을 들이쉴 때 '
흡'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1세 미만의 영아에서는 특징적인 기침
소리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이 기
침 발작이 일어나면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
며, 기침 끝에 구토가 나오고 끈끈한 점액성 가래
가 나오기도 한다.
이 증상은 약 2-4주 또는 그 이상 지속되며 무
호흡, 청색증, 코피, 아래 눈꺼풀의 부종 등의 소
견을 동반하기도 하다.
(3) 회복기 - 기침의 정도와 횟수 및 구토가 점차 감소되어 약
1-2주 지속된다. 그러나 회복기 이후에도 상기도
감염이 지속되면, 발작성 기침이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와 간호 : 일반적인 치료로, 일단 환자를 발병 후 약 4주 간 또는 기침이 멈출 때
까지 격리시키고, 기 침한 후에 토하는 경우에는 식사를 소량씩 여러 번
에 나누어 먹이도록 한다. 또한 방안의 습도를 높여주며, 급격한 온도변
화나 연기, 먼지 등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제로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예방법은 다
른 감염 질환과 같이 정해진 시기에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
으며, 환자와 접촉하였을 때에는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
추천자료
-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에 관한 간호사례연구보고서
- 치매의 원인과 실태, 문제점 및 해결방안
- 증후군이란
- [A+]정신보건센터 실습일지
- 급성 췌장염 (Acute pancreatitis)케이스 스터디
- 정신분열증
- 갑상선절제술(Thyroidectomy) case study - 해부, 병리, 생리, 수술간호과정, 실습 후 소감
-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의 개념(정의), 유형(분류), 정신분열증 발병요인(원인), 정신분열증...
- [원서번역] 13장. 정신분열증 생물심리학적 측면 [ Brendan A. Maher and Patricia J. Deldin]
- 성인 신우신염 케이스 A+받았습니다. 신체사정, 간호진단 5개
- 지혈장애 (자반증, 응고장애,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혈우병, 저프로트롬빈혈증, 지혈)
- 조현병 (정신분열증)에 관한 레포트
- case study - 정신분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