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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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증후군의 종류와 특징

결론)

본문내용

파냐어로 남자를 뜻한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남성을 의미하는데, 마초증후군은 이러한 남성적 기질을 지나치게 강조해 남자로 태어난 것이 마치 여자를 지배하기 위한 특권이라도 되는 듯이 행동하는 일련의 증상 또는 그러한 행태를 가리킨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용어로 굳어지지 않고 마초콤플렉스와 혼용되기도 한다.
마초의 두드러진 특징은 덩치가 크고 근육질이며, 정력이 센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날카롭고 부리부리한 눈매, 매섭고 강인한 인상, 빳빳하게 다림질한 와이셔츠의 칼라, 우람하고 억세 보이는 가슴 등 튼튼한 남성적 이미지는 모두 자랑거리가 되고, 자기 우월 론의 바탕이 된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성향이 여성들을 비하하거나 공격함으로써 여성을 남성의 지배 대상으로 삼는 성차별주의 또는 지나친 남성우월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바로 마초증후군이다.
39.야간식이증후군
잠자리에 들기 전인 야간에 많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생기는 증후군으로써, 야간식이신드롬이라고도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잠을 자다 일어나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증후군을 말한다. 주간에는 식욕이 없다가도 밤만 되면 식욕이 증가해 이 때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음으로써 생긴다. 하루 종일 먹은 음식의 양 중 야간에 먹은 양이 반을 넘거나 또는 잠을 자던 중 식욕을 느껴 잠에서 깨어나는 등의 증세가 있으면, 야간식이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에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으로서, 음식물에 들어 있는 당분이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 때문에 밤에도 자꾸 음식을 찾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야간식이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코르토핀”은 오히려 많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곧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이 증후군이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수험생과 밤에 활동하거나 야근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잘 걸린다.
증세는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칼로리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살이 찌기도 하고,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거나 또는 기능성 위장장애를 겪기도 한다. 이 증세를 해결하려면 먼저 밤참을 먹지 않아야 하고,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저녁을 늦게 먹고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안 되면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가 생기는 원인을 찾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40.팔목터널증후군
팔목터널이 어떤 원인으로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손바닥의 이상증세로써, 정중 신경 염 또는 수근 관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반복적으로 컴퓨터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 하는 등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반복성 긴장성 손상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팔목터널이란 손목 앞쪽 부분의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인데, 여러 개의 힘줄과 손바닥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있는 곳이다. 팔목터널증후군은 이 통로가 어떠한 원인으로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되어 손바닥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지만 주로 여성에게 많고 29∼62세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가락이나 팔목을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 사용자, 공장노동자, 타이피스트, 피아노 및 바이올린 연주자, 이발사, 버스운전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생길 가능성이 많다. 이 증후군은 팔목골절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급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갑상선 기능 저하 증·당뇨병·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의 질환 및 임신이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원인 없이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40∼50대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손가락과 손바닥의 엄지 쪽 반 정도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데, 손바닥 전체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좀 더 진행되면 밤중에 손이 매우 저리고 아파서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손을 흔들거나 주무르고 나면 다소 나아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감각증상이 더욱 악화되면 엄지손가락 뿌리부분에 약간 두툼하게 융기되어 있는 손바닥 근육이 위축되어 살이 마른 것처럼 보인다. 이때 엄지손가락의 힘도 약해지는데 주로 많이 사용하는 오른손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저리고 아픈 증상이 팔꿈치나 어깨 및 팔 전체로 확대될 수도 있다.
팔목터널증후군은 증상의 특징과 신경전도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치료함으로써 나아질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손의 사용을 줄이고 소염진통제나 소량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물리적인 치료나 약물치료의 효과도 없다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은 국소마취를 하고 손목부위를 절개해 피부 아래의 좁아진 터널을 넓혀주는 것이다. 수술 후 증상은 금방 좋아지고 3∼5일 후 회복되지만 4주 정도는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3/4인치 정도 절개 후 수술하는 방법도 많이 시행되고 있는데, 작은 수술자국이 장점이지만 자세히 볼 수 없어 신경손상의 위험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결론)
과제를 하면서 증후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증상도 있었고,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증후군도 많았다. 처음에는 작은 질병이나 말 그대로 신드롬 정도의 작은 질환으로 생각했었지만, 이것이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다.
어떤 질병이든 예방을 하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앞서 언급했던 증후군 또한, 발병원인을 알고 질병 초기에 잘 대처할 수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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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6.01.2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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